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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효돈동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탄소포인트제 홍보를 강화키로 했다. 효돈동은 3일 직원 전체회의를 갖고, 주민들에게 탄소포인트제 홍보 강화를 결정했다. 탄소포인트제는 각 가정이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인 만큼 인센티블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임광철 효돈동자은 "많은 주민들이 탄소포인트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서귀포시
제주의소리
2019.06.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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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권역 성산, 표선, 남원 농업인들이 농기계 임대 사용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제주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28일 동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 개소식을 갖고, 농기계 임대사업을 본격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동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는 표선면 성읍리에 위치해 있다.동부권역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읍·면·동 균형발전사업 공모를 통해 주민 수요조사, 균형발전 수준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심의를 거쳐 2017년 9월에 선정됐고, 2018년 6월에 착공해 이날 개소하게 됐다.동부농업기술센터는 국비 5억5000만원, 도비 30억
사회일반
이승록 기자
2019.05.2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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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하천 물놀이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 42명을 채용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서귀포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인명구조 관련 자격증 소지자 ▲물놀이 안전요원 종사 경력자 등 건강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오는 6월4일까지며, 6월7일 최종 선발이다. 보수는 올해 제주도 생활임금보다 많은 1일 8만2000원 수준으로, 월 205만원이다. 서귀포시는 채용한 안전요원에게 응급구조 요령과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해 6월17일부터 9월8일까지 관내 물놀이 장소에 배치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5.2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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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2회 제주 서귀포시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평균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2회 공무직 11명 채용에 81명이 지원했다. 1명을 선발할 예정인 ‘치유의 숲 환경 정비 분야’의 경우 무려 21명이 지원해 2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독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요원도 3명 선발에 23명이 지원했다. 3개 분야 9개 직종 평균 경쟁률은 7.3대 1이다. 서귀포시는 오는 6월8일 필기시험, 18일 면접시험을 거쳐 2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5.2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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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는 한반도 최대 규모의 분화구인 하논분화구에서 모내기할 사람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서귀포시 호근동 인근에 위치한 하논분화구는 제주에서 드물게 논농사가 가능한 농경지다. 서귀포시는 하논분화구 인지도 향상 등을 위해 농가와 하논분화구 관리자 등과 협의, 모내기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내기는 오는 6월 13일부터 20일까지 매일 2차례 진행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세 이하 영유아의 참가는 제한된다. 참가 인원은 1회당 최대 20명이다. 신청은 서귀포시 녹색환경과나 하논분화구 방문자센터에서 가능하다. 서귀포시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5.27 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