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의 스타, 한국 축구에서 가장 '핫'한 유망주 류승우(20.중앙대)가 제주행을 확정했다.제주유나이티드는 류승우를 자유계약으로 공식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171cm, 66kg의 류승우는 지난 8월 터키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2골을 터트리며 한국의 8강 진출을 견인한 기대주다. 현재 대학 '최대어'로 꼽힐만큼
제주유나이티드 산하 U-18 유소년팀의 수문장 이승원(18)과 간판 골잡이 이건(17)이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지역예선에 참가한다.김상호 감독이 이끄는 U-18 대표팀은 24일 2013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지역예선에 참가할 23명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제주에서는 이승원과 이건이 이름을 올렸다.이승원과 이건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던 홍정호(23)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로 떠나기에 앞서 제주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전했다.최근 독일 분데스리가 FC 아우크스부르크와 4년 계약을 체결한 홍정호는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J카운터 앞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를 떠나는 소회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출사표를 전했
제주유나이티드의 간판 수비수로 활약했던 홍정호(23)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로 떠나기 전 팬들에게 고별 인사를 전한다.홍정호는 10일 크로아티아와의 평가전을 마치고 11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인천국제공항 J열 카운터 앞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를 떠나는 소회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출사표를 밝힐 예정이다.지난 2010년 제주에서 프로축구선수로 데뷔
아쉬움 속에서도 그는 단연 돋보였다. 제주유나이티드의 브라질 출신 공격수 마라냥(29)이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주간 MVP를 차지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5라운드 전 경기를 대상으로 선정한 위클리베스트 11 중 제주의 주전 공격수 마라냥을 주간 MVP로 선정했다. 마라냥은 지난달 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부
제주유나이티드가 강원 원정에서 상위 스플릿 진출의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제주는 오는 10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강원과 격돌한다.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늪에 빠진 제주는 7승 8무 6패 승점 29점으로 8위까지 내려앉았다. 상하위 스플릿라운드까지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상위 스플
제주유나이티드가 FA컵 4강 진출을 놓고 인천 유나이티드와 한판 승부를 펼친다. 제주는 오는 7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3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인천과 격돌한다.앞서 건국대(32강전 2-1 승)와 수원 블루윙즈(16강전 1-0 승)를 차례로 물리친 제주는 이날 경기서 인천을 상대로 2년 연속 4강 진출을 노린다. 제주는 그 동안
제주유나이티드가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승리의 갈증을 한방에 날려보낸다.제주는 오는 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남과 격돌한다.최근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늪에 빠진 제주는 7승 7무 6패 승점 28점으로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위 스플릿의 커트라인은 7위. 리그 3위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보낼 Water Cool Party는 계속 된다.제주FC가 오는 3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무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제주도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홈구장인 제주월드컵경기장에 여름 시즌에 맞는 엔터테인먼트 요소(축구경기장
제주유나이티드가 K리그 득점 선두 페드로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경남 원정에서 소중한 승리를 거뒀다. 제주는 6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페드로와 마라냥의 골에 힘입어 경남을 4-2로 제압했다. 페드로는 시즌 2호 해트트릭(13골)을 터트리며 이동국(전북, 10골)을 제치고 득점 단독 선두로
제주유나이티드의 박경훈 감독과 송진형이 오는 21일 열리는 K리그 올스타전에 참가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프로축구 출범 30주년 기념‘하나은행 2013 K리그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서울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TEAM 클래식’과 경찰축구단 조동현 감독이 지휘하는 &lsqu
5일 선수단 소집···오는 16일부터는 천안서 전지훈련 제주유나이티드가 새로운 비상을 위한 담금질을 준비한다. 지난 1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를 끝으로 잠시 휴식에 들어갔던 제주는 5일 선수단 소집을 갖고 다시 훈련에 돌입한다. 제주는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체력 회복에 주안점을 두고 전술의 완성도까지 가다듬을 계획
한국축구의 간판 미드필더 구자철(24.볼프스부르크)이 본격적으로 새신랑이 될 준비에 들어갔다.구단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구자철은 지난 1일 제주와 포항과의 K리그 클래식 14라운드 경기 직후 제주 클럽하우스를 방문해 지인들에게 청첩장을 나눠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 날 구자철은 오랜만에 만난 박경훈 감독과 회포를 풀며 코치진과 구단 관계자 등에게 청첩장을
구자철, 1일 오후 3시 제주-포항 경기 열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방문 한국의 간판 미드필더 구자철이 제주를 찾는다. 오는 6월 1일 오후 3시 제주유나이티드와 포항스틸러스의 2013 K리그 클래식 경기가 열리는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아 팬들과 회포를 푼다.독일 분데스리가 종료 후 지난 21일 입국한 구자철은 다음 달 말 서귀포시 대정 출신의 한 여성과 결혼을
26일 오후3시 FC서울와 빅매치…박경훈 감독 “2만명 넘으면 머리 오렌지색 염색” 26일 오후 3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주유나이티드와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에서 팬들이 보기 드문 장면을 보게 될지도 모른다.박경훈 감독이 “서울을 꺾으면 군복을 입고 그라운드를 돌겠다”고 공약했기
주장 역할 톡톡히 해내···리그 정상급 수미형MF 활약으로 호평 제주유나이티드의 ‘주장’ 오승범(31)이 세월을 거스르는 활약으로 축구팬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3 K리그 클래식 12경기를 치룬 가운데 제주가 승점 1점차로 2위에 오른 데 그가 중심축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11일 제5경주(1700m)로 제23회 제주마주협회장배 대상경주를 푸짐한 경품행사와 함께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대상경주에서는 1등급 한라마(3세 이상) 10두가 출전하여 총상금 7000만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특히 1등 1명에게 130만원 상당의 ‘삼성 냉장고‘, 2등 1명에게는 8
브라질 출신 공격수 페드로(26)가 제주유나이티드가 선정한 4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제주는 올 시즌부터 매 경기마다 공격 포인트, 팀 기여도, 팬들의 선호도 등 다양한 항목 점수를 합산해 그날의 맨 오브 더 매치(MOM·Man Of the Match)를 선정하고 있다. 그리고 한 달간 최다 선정자에게는 월간 MVP의 영예와 함께 상
제주유나이티드, 오는 8일 건국대와 FA컵 32강전서 홍정호 선발 출전한국 축구의 차세대 간판 수비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홍정호(24)가 1년여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다.제주유나이티드는 오는 8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건국대와의 2013 하나은행 FA컵 32강전에서 홍정호의 선발 출장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7일 밝혔다.박경훈 제주 감독은 &
제주경마공원이 '어린이날'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5일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제주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제주경마공원과 함께하는 어린이 날 축하 행사'를 갖는다고 2일 밝혔다..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경마공원에서 다채롭게 진행되는 이번 어린이 날 축하 행사는 참가자의 대부분이 가족 단위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