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교육의원선거 제2선거구(제주시 서부권)에 나서는 고병련 예비후보는 15일 "학생문화시설이 전무한 서부지역에 인성교육문화원을 설립하겠다"는 정책을 내 놓았다. 고병련 예비후보는 "교육문화시설인 학생문화원, 교육박물관, 제주도서관 등이 제1선거구인 제주시 동부지역에 밀집돼 있어 노형·연동 등 서부지역 학생들의 문
제21선거구(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나서는 민주당 양성춘 예비후보는 "노인들을 위해 적합한 일자리를 만들고 자립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양 후보는 "서귀포시의 중심상권이지만 노년층의 상주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곳"이라며 "장기간 경기침체로 많은 노인들이 경제적인 여건으로 생존의
5.31 도의원선거 제8선거구(화북동)에 나서는 민주당 김영후 예비후보는 13일 현판식을 갖고 지방선거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김영후 예비후보는 이날 당직자와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보사무실 개소식을 열고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를 맞은 글로벌 시대에 녹색운동을 펼쳐 아름다운 화북을 건설하겠다"고 주창했다. 김영후 후보는 이
5.31 도의원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서 무소속으로 나서는 김승석 예비후보가 15일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도의회에 자치입법심의특위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5.31 지방선거 예비후보 중 유일한 현역 변호사 출신인 김승석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상임위 의결을 거친 후 법률의 적합성을 심의할 수 있는 자치입법심의특별위원회 설치를 공약으
1선거구(일도1.이도1.건입동)에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는 문학림 예비후보가 "제주항을 '국제해양관광 미항'으로 개발하겠다"고 공약을 내놓았다.문학림 후보는 15일 "문화재청이 지난해 중앙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서귀포시를 통해 신청한 서귀포 관광미항 개발계획과 관련한 문화재 형상변경허가 신청을 주변 문화재에
한나라당이 도의원 금품공천 비리에 이어 비례대표 공천까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특히 후순위에 밀리거나 배정이 안된 신청자들이 비례대표 후보 선정에 한나라당 제주도당 최대 지분을 갖고 있는 전직 국회의원이 좌지우지했다는 불만이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최근 공천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신청장 17명 중 비례대표 1번에 김순효 도당 여성부장, 2
5.31 지방선거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무소속으로 나서려던 현문범 예비후보가 15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 공천비리 의획을 재차 제기했다. 지난 4월 19일 한나라동 도의원 금품공천 비리 의혹을 폭로했던 현문범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도청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비리세력은 상당수였고 저는 혼자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제 그 어렵고 긴 터
5.31 지방선거 제10선거구(제주시 연동 갑)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문석종 예비후보는 15일 연동지역 일대를 '웰빙벨트'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문석종 예비후보는 이날 발표한 정책브리핑을 통해 "연동주민의 쾌적한 생활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윌빙벨트 공약을 제시했다. 문석종 후보는 “연동 주민을 위한 웰빙 레저시설의 확충에 힘쓰겠다
5.31 지방선거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을)에 나서는 열린우리당 김태석 예비후보가 15일 양대성 후보에게 노형임대아파트 분양가 인하 공약의 진위여부를 묻고는 이에 대한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태석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양대성 예비후보가 노형동 부영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자신이 당선되면 분양가를 안하하겠
3명의 도지사 후보들은 제주지역 차원에서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과 교류사업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평화의 섬' 실천전략과 관련해서는 군사기지 건설과 관계에 대해 명확하게 답변하지 않았다.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제주본부는 15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지사와 도의원 후보 112명에게 보낸 '남북교
5.31 지방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나서는 열린우리당 문경운 후보는 15일 영어공용타운을 조성, 질 높고 평등한 영어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운 예비후보는 이날 각 언론에 배포한 정책제안을 통해 △영어공용타운 △제주도직업문화원 △인터넷중독예방 치료센터 설립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문경운 후보는 학부모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으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5.31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비례대표 후보를 추천하는 과정에서 공천지침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순위변동이 발생하는 등 파장이 예고된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지난 12일 후보추천순위 심의위원회를 열고 김순효 도당 여성부장을 기호 1번으로 선출하는 등 5명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짓고 13일 중앙당 최고위원에 인준을 요청했다.도당이 추천한 순위
'제주의 딸'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가 제주에서 '제2의 출마선언'을 하며 바람몰이에 나선다.15일 열린우리당은 강금실 서울시장 후보가 오는 17일 고향 제주에서 '제2의 출마선언'을 나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개인의 고향' 제주에서 시작해 '역사의 고향' 광주에서 5.18을 맞은 후 '서울시민의 고향' 서울로 돌아오는 1박2일 일정이
제주도의원선거 제12선거구(제주시 노형 갑)에 열린우리당 김태석 후보는 15일 상대후보인 한나라당 양대성 후보가 말도 안되는 아파트 분양가 인하를 공약으로 내걸고 있다며 이에 대한 진위를 밝힐 것을 요구했다. 김태석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는 :양대성 예비후보가 노형동 부영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자신이 당선되면 분양가를
북제주군 구좌 서부지역 7개 어촌계가 '2007년 어촌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어민들의 소득창출과 실질적인 고용효과가 발생해 활력 넘치는 어촌으로 새롭게 태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의원(제주시·북제주군 을)은 15일 북제주군 구좌 서부권역이 2007년도 해양수산부 어촌종합개발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어촌
김영훈 시장이 사퇴하고 김태환 캠프에 선대본부장으로 옮겨간 가운데 시사평론가 진희종씨가 "최근 김영훈 제주시장 정치행태는 나라가 망하자 자기혼자 살아남아 보려고 백성을 버리고 적장의 품에 안기는 꼴” 라고 신날하게 비판했다. 15일 진희종씨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라디오 '진희종의 제주진단'에서 최근 김영훈시장의 탈당과 향후 행적에
제주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존경하는 30만 제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1,700여 공직자 여러분! 지난 2년여 동안 제주시정을 대과 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늘 임기 1개월여를 남겨두고 제주시장직을 떠나게 됨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김영훈 제주시장이 15일 오전 10시 공식 시장직 사퇴를 선언했다.이어 김 시장은 오후 3시 퇴임식을 갖고 무소속 김태환 도지사 예부후보 캠프로 본격 합류한다.김 시장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다. 그래도 민선 임기가 4년인데 짧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사퇴하는 심정은 죄송하다는 말로 끝날게 아니라 1보후퇴
제주도의원선거 제4선거구(제주시 이도2동 갑)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수남 후보는 오는 18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이도2동 세무서 사거리 동쪽 하이마트 옆 건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고 제주시 이도2동의 신 자치시대 개막을 선언한다.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지지자 등이 참가한 가
5·31 도의원선거와 관련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지역 시민·사회단체 주최로 정책선거 실천협약식이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건강한 대정, 유권자운동연합(상임대표 허정헌·이하 유권자연합)'은 13일 남제주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현)와 공동으로 대정 웅비관에서 ‘5·31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정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