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도의원선거 민주당 제주도당 비례대표 후보 1번에 방문추 도당 여성국장이 배정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4일 한화갑 대표가 주재한 당직자 회의를 통해 이번 선거에 비례대표로 나서는 당 후보 명부순위를 확정했다. 비례대표 1순위에는 방문추 여성국장이 배정됐고, 2번에는 최관배 사무처장이 내정됐다. 또 3번에는 김애경 전 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을 배정했다.
5.31 지방선거를 앞둬 선거우편물의 원할한 처리를 위해 특별근무를 하겠다던 제주체신청이 정작 토.일요일은 업무를 하지 않는 등 '홍보따로' '업무따라'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이에따라 이번 주말동안 부재자신고를 해야할 유권자들이 우편물 방송에 차질을 빚었는가 하면 비상근무를 했던 일선 읍면동사무소에는 헛탕을 쳤다. 국가업무 느슨한 제주체신청&hell
안덕면 제28선거구에 열린우리당 간판으로 출마하는 양행구 예비후보가 "한미 FTA 저지운동을 벌여나가겠다"고 다짐했다.양행구 후보는 14일 논평을 내고 "누가 뭐래도 제주의 농업은 제주경제를 지탱해 온 기둥"이라며 "40년 넘게 관광산업을 뒷받침해 온 것도 농업이며, 제주의 인재를 키우는데 밑거름이 돼 온 것도
김영훈 제주시장이 15일 오후 3시 퇴임식을 갖고 무소속 김태환 캠프로 합류한다.5.31 지방선거에서 김 후보와 제주시 통합행정시장 러닝메이트로 나서는 김 시장은 이날 퇴임식과 함께 김 캠프의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는다.또 다른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제주대 모 교수가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김 시장은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갖고 김태환 후보와의 공식
5.31 도의원선거 제4선거구(이도2동 을) 열린우리당 오만식 후보가 14일 제2차 정책통신을 통해 "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도민자치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각종 조례와 정책 예산에 대한 도의회 본회의 기명표결을 추진하고, 주민자치위원회에 정책심의권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오만식 후보는 "특별자치
5.31 도의원 선거에 때아닌 서울의 '강남'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제13선거구(노형동 을)선거구 한나라당 장동훈 예비후보가 "노형동을 제주의 강남으로 건설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같은 선거구의 열리우리당 문경운 후보가 "사회의 양극화를 부추기는 공약"이라고 비판하면서 대립각을 세우는 상황에서 제8선거구(화북동) 무소
제22선거구(동홍동) 도의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민주당 강익자 예비후보가 "도의회의 부정, 부패의 온상인 각종 이권 개입을 방지할 수 있는 지방의원 윤리기본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귀포시에서 유일한 여성 도의원 후보인 강 예비후보는 "지금껏 도의회는 특정직업 (부동산, 건설업 등의 직업)을 가지고 자신의 이권을 위하여
제6선거구(삼도1?2동,오라동)에 출마하는 이기붕 예비후보가 오는 18일 오전 12시 한라일보옆 천우전기 2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현판식을 갖는다.이 후보는 "주민에게는 믿음을, 도정에는 혁신을, 의정에는 소신을 다하겠다"며 "제주를 위하고 주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열심히 헌신하겠다"고 아낌없는 지지를 호소샜다.이 후
한나라당 현명관 도지사 후보의 '항공요금 50% 인하' 공약을 반박했던 열린우리당 도의원 제3선거(일도2동 을) 김경민 예비후보가 이번에는 현 후보의 '인터넷 카지노 유치' 공약에 반론을 제기했다. 대부분의 도의원 후보들이 자신의 공약을 내걸고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는 반면, 최연소인 김경민 예비후보는 도지사 후보와 정책논쟁으로 유권자들을 파고드는
14선거구(외도.이호.도두동)에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는 송창권 후보는'월대천'을 복원해 쾌적한 생태하천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송창권 예비후보는 "월대천은 제주도에서 보기 드물게 사철 냇물이 흐르는 곳"이라며 "고려와 조선시대 관아에서 조공을 실어 날랐다 하여 '조공천'이라 불리던 “도근내” 주변에
9선거구(삼양.아라.봉개동)에 열린우리당으로 출마하는 안창남 후보가 제주시 농업기술센터를 동부지역으로 이전하겠다고 밝혔다.안창남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브리핑' 자료를 내고 "제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협소한 공간과 부족한 인력으로 농업인의 기술적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며 "위치도 서부에 치우쳐 있어 동부지역 농민들의 불편
5.31 지방선거가 16~17일 양일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 막이 오른다.14일 제주도선관위는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등록을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 및 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받는다고 밝혔다.후보자 등록에는 등록신청서와 정당 또는 선거권자 추천서(도의원과 교육의원선거 100인 이상 200인
5.31 지방선거에 참여하는 41만2천여 유권자 중 많게는 30%, 적게는 10% 가량 되는 호남표심이 과연 어느 쪽으로 쏠릴지 주목된다. 타 시·도 출신 도민 중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고 있으며, 결집력이 강하기로 유명한 호남표심은 그동안 제주에서 치러진 숱한 선거에서 때로는 승패를 가름 짓는 '히든카드'역할을 해 왔다. 1~2세대를 합
교육의원 후보측으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2명에 대해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식사를 제공받은 2명에게 각각 3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공직선거법' 제116조(기부의 권유·요구 등의 금지)에 의하면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또는 제3자로부터 기부를 받을 수 없다.교육의원 예비후
제주도의회 제1선거구(일도1동, 이도1동, 건입동)에 출사표를 던진 한나라당 신관홍 후보(56·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장)가 도심지내 걷고싶은 거리의 조성과 자연친화적인 하천변정비 정책을 발표했다.신관홍 후보는 13일 정책 자료를 통해 "자연사 박물관, 삼성혈, 산지천, 제주항, 사라봉을 연결하는 루트를 선정, 도로변의 공공용지를 확보
제6선거구(삼도1.2동, 오라당)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박희수 예비후보가 "제주도와 교육청의 업체 견적 수수료 지급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하겠다"고 밝혔다.박희수 후보는 13일 '업체 견적 수수료 지급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박 후보가 내세우는 조례제정은 제주도내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제주도 및 산하기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의원 제3선거구(일도2동 을)에 입후보한 무소속 고정식 예비후보가 13일 일도2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 및 필승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고정식 후보는 이날 실외 현수막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무소 실내에서 열린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히고 남은 선거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 대회를 가졌다.지난달
열린우리당 김재윤 의원 스승의 날을 앞둔 13일 스승에 은혜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김재윤 의원은 이날 각 언론사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흔히 씨를 뿌리는 농사는 1년을 보고, 나무를 심는 것은 10년을 보고, 인재를 키우는 것은 100년을 내다보는 일"이라면서 "제25회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랑과 헌신으로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열린우리당 후보 공천과 관련 "혼선이 빚어진데 대해 도민들게 사과한다"며 "당의장으로서 통감한다"고 도민에게 공식 사과했다.정 의장은 13일 진철훈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입당 파동과 관련한 대도민 입장을 밝혔다.이날 정 의장은 "제주도민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다&q
5.31 도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무소속으로 나서는 현우범 예비후보가 제주도지방개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감귤가공공장 민영화를 공약으로 내걸었다. 현우범 예비후보는 13일 정책브리핑을 통해 "남원읍이 제주 최대 감귤생산지인 점을 고려할 때 감귤과 1차산업 경쟁력 강화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우선 추진해야 한다"며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