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제주시장이 15일 사퇴한다.제주시는 12일 김영훈 시장이 오는 15일 사퇴해 오후 3시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김영훈 시장은 사퇴하고 김태환 후보의 러닝메이트로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31 도의원 선거 제14선거구(제주시 외도.이호.도두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송창권 예비후보가 도의원 예비후보 동별 순회 합동 정책 토론회 및 합동 연설회를 제안했다.송 예비후보는 11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특별자치도 원년인 이번 5.31선거는 전국의 여타 지방선거와는 다른 차원에서 다뤄져야 한다"며 "제주도의 경우 시
제주도의회 제 11선거구(연동을) 한나라당 하민철 예비후보는 12일 연동지역을 비롯한 제주전반에 걸쳐 침체된 제주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이날 정책 브리핑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 수립 △신제주를 야간관광지로 특화해 상권회복 △공영주차장 확보 등의 경제활성화 정책을 제시했다. 하 후보는 "제주도내 소규
민주당 중앙당은 11일 제43차 대표단 회의를 열고 제주도의회 도의원선거 제7선거구(용담1 용담2동)에 공천을 신청한 김남수 예비후보에 대한 당 공천을 확정했다.
입당파동을 비롯해 도지사 '빅 대결'에 유권자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도의원 선거전이 투표일이 19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서서히 달궈지고 있다. 특히 일부 선거구에서는 정책공약을 놓고 날카로운 대립을 벌이는가 하면 일부 예비후보들은 상대 후보를 향해 공개토론회를 갖자고 제안하는 등 도의원 선거전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제주도청
5.31지방선거 시민연대가 유급 지방의원들의 영리활동을 방지하는 조례를 제정할 것을 제안한 가운데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예비후보 중에서는 도의원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에 나서는 열린우리당 김병립 예비후보가 화답하고 나섰다. 김병립 예비후보는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직무와 관련된 상임위원회 배치 등 도의원이 직을 이용한 자신 또는 직계
◆ 열린우리당 진철훈 예비후보 - 10:00 : 어르신 한마당 축제(안덕생활체육관) - 17:30 : YWCA 성년의 날 기념축제(제주관광대학 야외무대)◆ 한나라당 현명관 예비후보 - 09:20 : 건입동사무소 신축기공식(노동의원 맞은 편) - 13:10 : 4.3유해발굴 현장 방문(오현고등학교 뒷편) - 16:00 : 성년의 날 기념축제(제주관광대학) -
홍만기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제주지회장) 경윤호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소장) 김영옥 (제주경찰서 연동지구대장) 강미라 (제주YWCA 여성의 피난처 소장)
민주노동당 대정읍 제25선거구 도의원으로 나서는 허창옥 예비후보는 11일 "이번 5·31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이 한·미 FTA 반대 공동선언을 하자"고 제안했다. 허 후보는 “제주감귤만 하더라도 10년간 1조7000억원 정도의 피해가 예상된다는 분석결과가 발표될 정도로 한·미 FT
제주도청 청사 이전 문제가 도의원 후보간에 찬성과 반대 논란으로 불이 붙었다.제5선거구(이도2동 을)에 출마하는 한나라당 강원철 예비후보와 제10선거구(제주시 연동 갑)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문석종 예비후보간에 공약 논쟁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 두명의 후보는 같은 지역구는 아니지만 '도청 청사이전' 공약에 따른 '장군 멍군' 논쟁으로 이어지면서 세간
제10선거구(제주시 연동 갑)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문석종 예비후보가 같은 지역구 강원철 후보가 내놓은 '제주도의회 도남 시민복지타툰 이전' 정책과 관련해 반대입장을 내놨다.문 후보는 "강 후보가 도남 시민복지타운에 도청과 도의회 이전 추진, 선거구를 중심으로 한 합리적인 행정동 추진을 제시했다"며 하지만 "도청과 도의회를 도
제주도의회 제8선거구(화북동) 한나라당 오태권 예비후보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다양한 직종에 맞춘 신개념의 '24시 특수보육시설'을 화북동에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10일 6대공약을 제시한 것과 관련 아동복지에 대해 "최근 여성들의 사회적 진출이 확대되면서 화북동지역 역시 맞벌이 부부들이 증가하고 있으나 이들 부부
그동안 감귤의 피해특성이 반영되지 않아 농작물재해보험의 수혜를 전혀 받지 못하던 감귤농가의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의원(열린우리당·제주시·북제주군 을)은 11일, 국회의원 12명의 서명을 받아 감귤품목의 보상범위에 풍상과를 포함하는 ‘농작물재해보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5.31 도의원선거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영후 예비후보는 11일 "화북이 동부권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는 새역사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화북 주공아파트와 삼화지구 경계지역에 (가칭)햇살도시공원을 조성, 공원내에 동부권 보건지소 및 문화시설이 결합된 다목적복합관을 건설해 지역쉼터를 확보하겠
한나라당이 자신들의 금품공천 비리를 수사하는 경찰에 대해 당후보 소환중단을 요구한데 대해 열린우리당이 경찰조사 흔들기를 중단하라고 맞불을 놓으면서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홍진혁 대변인은 11일 논평을 통해 "한나라당이 어제(10일) 공천비리와 관련해 도민사과를 해놓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경찰조사를 ‘명백한 선거운동
한나라당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5.31 지방선거 필승을 위한 선거대책위를 출범시켰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1일 오후2시30분 제주도당사에서 허태열 중앙당 사무총장과 현명관 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29개 선거구에 출마하는 도의원 후보, 변정일 도당위원장 현경대 양정규 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5.31 지방선거
한나라당이 경찰 수사에 대해 '선거운동 방해'라고 성명을 내자 열린우리당에서 '경찰조사 흔들기'라고 비판하고 나섰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한나라당은 어제 공천비리 관련 도민사과를 해놓고 하루도 지나지 않아 경찰조사를 ‘명백한 선거운동 방해’라고 정치공세를 펴고 있다"며 "공천후보가 선거운동 할 시간이
한나라당이 금품공천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에게 "더 이상 소환은 선거운동 방해"라고 비판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11일 성명을 내고 "5.31 지방선거가 19일 앞으로 다가왔고, 공식 선거운동기간은 13일 뿐"이라며 "후보가 아무리 열심히 선거운동을 하더라도 총유권자의 30% 이상을 접촉해 지지를 호소하기 어려
제1선거구(제주시 일도1·이도1·건입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문학림 예비후보가 "탑동 앞바다에 외방파제를 설치해 월파문제를 해결하고 해양관광자원으로 활용하겠다"고 약속했다.문 예비후보는 11일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는 월파피해로 탑동 인근지역의 상인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며 "이의 해결
5.31 도의원선거 제8선거구(제주시 화북동)에 출마하는 열린우리당 김병립 예비후보가 '도민을 위한 무료 법률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김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을 몰라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는 도민들에게 무료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들의 정당한 권리가 적법 절차에 의해 보호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