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대표의 6일 제주방문이 항공기 결항사태로 취소됐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김호성 도지사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현판식 참석을 준비 중이던 한 대표가 제주국제공항의 기상악화와 돌풍에 따른 항공기 결항사태로 인해 불가피하게 취소됐다고 밝혔다.하지만 이날 오후 2시 제주시 광양로터리 대경빌딩 6층에서 열리는 김호성 제주도지사 예비
한나라
열린우리당 기간당원들이 '촛불집회'를 열며 진철훈 후보 사수를 주장했다.열린우리당 제주도당 기간당원들은 5일 오후 6시30분부터 도당 사무실 앞에서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촛불집회를 강행했다.당원들은 "김태환 지사 영입 철회" "철새 정치인 김태환 지사 영입은 당의 정체성을 훼손한다"며 강력하게 성토했다.이날 촛불
김태환 지사가 열린우리당 입당을 하지 않겠다고 분명하게 밝혔다.김태환 지사는 5일 오후 7시10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열린우리당 입당을 공식으로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진철훈 예비후보가 단식농성 이틀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강창일.김재윤 의원, 우근민 전 지사 등이 방문하는 등 지지방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김태환 지사가 열린우리당 입당을 선언하자 진 후보는 4일 오후 2시40분 기자회견을 갖고 전격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다.강창일.김재윤 의원은 4일 오후 진철훈 예비호보를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했다.또 5일 오후에는 우근민
열린우리당 비대위가 "도민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김태환 지사는 지방 정계를 영원히 은퇴하라"고 강력히 비난했다.또 비대위는 "무원칙한 제주도지사 공천, 중앙당지도부는 제주도민과 당원들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구태정치 청산과 당 정체성 회복을 위한 열린우리당 제주도당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5일 성명을 내고 &quo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5일 성명을 내고 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과 관련해 "희대의 도민 사기극"이라고 포문을 열었다.한나라당 도당은 "목적을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김태환 지사의 천박함에 이미 넌더리가 났다"며 "철학도 소신도 없이 눈앞의 이익만 쫓아 부나방처럼 날아다니는 정치꾼의 추한 목소리에 귀를
제주시 일도2동 갑(제2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하는 고석현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예비후보는 7일 오후 3시 제주시 호남석재 사거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필승을 다짐한다.
5.31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김남수 예비후보가 6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제7선거구에 출마하는 김남수 예비후보는 6일 오후 3시 용문로터리에서 선거사무소 현판식 및 개소식을 갖는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무소속 출마를 접고 민주당에 전격 입당, "젊고 전문적 식견을 갖춘 일꾼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입성해 도민을 위해 신명나
4파전을 보이는 연동 갑 제10선거구는 한나라당 고충홍 후보가 1위를 달리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2일 연동 1~21, 37통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3%)한 결과 고충홍 후보가 18.3
삼양.아라.봉개동 제9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안창남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15일 삼양.봉개.아라동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3%)한 결과 안창남 후보가 26.7%로
화북동 제8선거구는 현역의원인 열린우리당 김병립 후보가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1위를 달리고 있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3일 화북동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4.3%)한 결과 김병립 후보가 24.7
5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제6선거구(삼도1.2, 용담동)에서는 한나라당 고동수 후보가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의 소리가 제민일보, KCTV제주방송, 제주CBS와 함께 여론조사기관인 KM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지난 4월26일 삼도1.2동, 오라동 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4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plusm
“아무에게나 열리더니 결국 상가집 정치인가?우리는 김태환씨의 처신에 실망을 넘어 연민의 정을 금할 수 없다. 이제껏 몸 담았던 집에 돌팔매를 해대는 그의 모습은 가히 낡은 정치의 표본이다.그는 최근 4년 동안 대한민국 정당사에 ‘철새’정치인으로서 큰 궤적을 남겼다. 민주당-무소속-한나라당-무소속(자칭 특별자치도당)-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 비례대표 1순위로 오옥만 중앙당 여성부위원장겸 도당 여성위원장이 선출됐다.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4일 오후3시부터 파라다이스회관에서 비례대표 순위선정을 위한 상무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5.31 지방선거에 당 후보로 나설 비례대표 1번에 오옥만 도당 여성위원장을 선출했다. 2순위에는 좌남수 도당 사무처장, 3순위는 오정희 제주도당 고문
"………………………………"4일 오후 갑작스런 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불가 선회와 관련, 진철훈 열린우리당 예비후보는 일체의 언급을 자체한 채 말을 아꼈다.더 이상 김 지사를 믿지 못하겠
5.31 도의원선거 화북동 제8선거구에 나서는 무소속 오동철 예비후보가 4일 각 후보 진영에 합동연설회를 제안했다. 오동철 예비후보는 이날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제8선거구 화북동 지역은 주공아파트 밀집지역이며 도의원후보가 타 지역보다 많아 선거과열현상이 예상된다"면서 "또 개인연설회가 자칫 소음공해로 비쳐질 수도 있어 지
김태환 지사의 열린우리당 입당과 관련, 제주도당 기간당원들이 김 지사의 입당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또 김 지사가 입당할 경우 우리당을 탈당하겠다고 말해 당내 후유증이 심각하게 일 전망이다. 열린우리당 기간당원들은 4일 오후2시 제주도당사에게 기자회견을 통해 "열린우리당의 정통성을 확보하기 위해 무능하고 부정부패의 상징인 김태환 지사의 입당을
제주도에서 전국 최초로 지방선거에서 주민직선으로 교육의원을 선출하는 가운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교육의원 정보를 탑재하지 않아 반발을 사고 있다.전교조 제주지부는 4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는 7월1일부터 특별자치도가 되면서 교육위원회가 도의회 상임위로 통합된다"며 "이에 따라 전국 최초로 이번 5.31 지방선거를 통해 도의원 신분
한나라당 제주도당이 "도민의 자존심 짓밟은 김태환은 제주도를 떠나라"고 강도높게 비난했다.한나라당 제주도당은 4일 성명을 내고 ""무소속 잔류선언을 몇번이나 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며 "제주도민을 아주 우습게 여기고 결국 갈지자 행보의 종착역은 국민이 지탄하는 부패.무능한 여당이었던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