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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상사의 '제주산 톳 분말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 개발사업'이 2006년도 지역특화기술혁신선도기업 대상에 추천됐다.남제주군은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하는 2006년도 지역특화 기술혁신 지원사업 대상사업자로 대정읍 일과리 소재 대정농공단지에 있는 ㈜태림상사(대표 임태일)를 추천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특화 기술혁신 지원사업은 산업자원부가 농촌지역 여건 및 기업 특
정치
양미순 기자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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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한국을 방문한 미국의 대표적 호텔·관광업체인 칼슨그룹 회장이 "한국에 호화호텔을 짓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제주도가 칼슨그룹측에 투자유치 서신을 보내는 등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6일 미 칼슨그룹 회장인 메릴린 칼슨에게 제주도가 칼슨그룹을 직접 방문, 브리핑을 실시하는 방안과 칼슨 회장이 제주를 방문해 투자후보지에 대한 소상한 답사를
정치
이재홍 기자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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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교육부총리가 "영어마을은 그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가 사실상 영어마을 조성에 신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제주도는 6일 내 놓은 '제주영어체험마을 조성 추진'이란 보도자료를 통해 "국제자유도시로서의 도민의 외국어에 대한 관심과 능력향상을 위한 기본적인 외국어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면서 "타 시·도의 영어마을 운영
정치
이재홍 기자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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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강금실 전 법무장관이 6일 열린우리당에 입당한데 대해 제주출신 우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강 전 장관의 입당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논평을 냈다. 열린우리당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의원은 이날 공동으로 발표한 논평을 통해 "'제주의 딸’강금실은 개혁적인 법조인으로, 참여정부 초기 여성 장관으로, 탁월한 국정운영 능력을 인정 받아왔다"면
정치
이재홍 기자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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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 ⓒ 오마이뉴스 이종호 지난 2004년 7월,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이 1년5개월여만에 장관직을 내놓은 이유는 불분명했다.노 대통령의 절대적 신임을 받고있다는 인상이 지배적이었던 만큼 그의 퇴임은 급작스러웠다.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개인 의지가 강했다", "검찰총장과의 불화다", "청와대와의 갈등이다" 등등 해석이 분분했다. 강 전
정치
오마이뉴스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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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열린우리당 입당과 관련, 진철훈 예비후보가 환영 논평을 냈다.진 후보의 조선희 대변인은 '서울엔 제주의 딸 강금실, 제주엔 제주의 아들 진철훈!'이란 제하 논평을 통해 "서울시장 도전을 선언한 제주의 딸, 강금실 전 법무장관의 열린우리당 입당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조 대변인은 이날 첫 논평을 통해 "강 전 장관의 열린우리당 입당을
정치
양김진웅 기자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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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강 : 7일 오후1시15분] 열린우리당이 5.31 도의원 29개 선거구 중 23곳의 공천자를 결정했다. 나머지 6곳 중 3곳은 경선을 치르기로 했으며, 후보 경쟁력이 떨어지는 연동 갑 을 선거구 공천신청자가 없는 성산 선거구는 영입지역으로 지정, 새로운 인물을 물색키로 했다. 열린우리당 제주도당은 7일 오전10시30분 상무위원회를 열고 공천심사위원회
도의회
이재홍 기자
2006.04.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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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농림사업 예산이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김태환 지사는 6일 오후3시 도 회의실에서 농정심의회를 열고 FTA,DDA 등 개방화시대를 맞아 제주 농업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체계 구촉을 위해 내년도 농림사업예산을 2507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올해 예산액 1020억원보다 146% 증가한 것이자, 2006년 중앙정부 신청액보다 108%가 증가한 액수다. 보
정치
이재홍 기자
2006.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