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 마을의 무사안녕과 수복을 기원하고 마을주민들의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2월 28일 서홍동 소공원에서 펼쳐지는 서홍 정월대보름 맞이 축제가 올해로 여덟 돌을 맞이한다. 지난 2003년 2월 15일 솜반천에서 시작된 제1회 서홍동민 화합 정월대보름 축제를 시작으로 8년째 지속되어 서홍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 및 화합을 이끌어 오고 있는 서홍마을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상원)는 2월 18(목)일 서홍동 2129번지(2,068㎡) 현승민 농가 감귤원에서 관내 자생단체장 및 회원, 영농회, 작목반,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 간벌 발대식 및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하여 고품질 감귤 적정생산에 앞장섰다. 또한 이날 참가자들은 감귤원 1/2간벌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고품질 감귤 안정생
서귀포시 남원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생)는 지난 2월 19일 마체악 산불초소를 방문하여 산불감시원을 격려하였다. 이날 방문은 산불예방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실천하기위하여 읍단위단체 산불감시초소순산계획에 의해 전격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산림인접지 쓰레기소각, 과수원 및 밭 소각행위를 자제하는 등 산불방지에 적극 동참하고 대주민홍보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학수)에서는 지난 18일 클린하우스 점검의 날을맞아 남원1리와 위미1리 클린하우스 2개소에 대해 방송장비 및 CCTV 장비 훼손, 작동여부 등을 점검하였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클린하우스 시설 정비와 주변 환경정비를 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학수)에서는 장애인, 노약자, 원거리 거주민의 폐기물 처리 민원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대형폐기물 방문처리제』를 운영한다.지금까지는 폐가전제품, 가구 등 가정에서 대형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관공서를 직접 방문하여 대형폐기물 신고 후 신고필증을 교부 받아 대형폐기물에 부착하여 배출하거나 서귀포시청 인터넷에 접속하여 온라인 수거 신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양·한방 및 치과 협진제도가 본격 시행돼 환자들이 느끼는 의료서비스 체감온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이다.2제주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양방과 한방을 엄격하게 구분해 진료를 하던 제도가 한 병원에서 양·한방 진료를 동시에 할 수 있게 관련 제도가 개선됐다.이에 따라 환자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 의료서비스가 가능하게 돼 환
❍ 동홍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백성식)에서는 2월 20일 동홍동 관내 과수원에서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원 간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 이 날 발대식에서는 감귤 과잉생산 방지 및 고품질 감귤생산을 다짐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인 간벌 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주도의 세계 환경수도 만들기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제주도는 ‘세계 환경수도 만들기 발전전략 워크숍’을 오는 25일 오후 3시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한다.‘지금부터 세계 환경수도는 제주로’라는 핵심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워크숍은 행정위주의 환경시책에서 탈피, 민간위주의 환경수도조성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 위한 정
2010년부터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 질환을 확대한다.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는 건강보험가입자 중 최저생계비와 최고재산액의 300% 미만인 경우에 해당하는 사람이다.지난해까지는 111종 질환에 대해 의료비 지출 등 경제적 부담이 과중하고 치료가 어려운 희귀·난치성 질환자에게 요양급여비용중 본인부담금에
장애인들이 자신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생활을 통해 자활·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취업기회를 제공하는 ‘2010 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된다.전국 장애인직업재활시설장 대회는 지난 2006년부터 급변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증진 도모를 위해 매년 개최돼 왔다. 올해에는 2월
3월부터 다자녀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에 대한 보육료 지원이 확대된다.제주도에 따르면 개정된 보육지원제도가 다음 달부터 시행되면서, 둘째 자녀 이상에 대해서는 보육료가 전액 지원된다.또 소득하위 70% 내에 든 가정의 자녀에 대한 보육료도 전액 지원된다. 맞벌이 가정의 경우 소득 산정시 부부소득 중 낮은 소득은 25%를 제외하고 75%만 소득인정액에 합산하
김태환 제주지사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지난 17일 ‘6.2선거 불출마’ 선언 이후 한결 가뿐한 마음으로 도정을 이끌고 있다. 만남의 폭도 더욱 넓어졌다. 그야말로 마음을 비우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한 ‘광폭’ 행보로 나타나고 있다. 제주도에 따르면 김태환 지사가 금주(22~26일) 중 한나라당, 민주당을 비롯한
구제역 발생으로 반입 금지됐던 육지부 육류의 도내 반입이 일부 허용된다. 제주도는 지난 1월 8일을 기해 취했던 반입금지 조치를 구제역 비발생 시.도의 생산물에 한해 21일 0시를 기점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다.해제대상은 경기.서울 지역을 제외한 시도에서 생산된 쇠고기등의 생산물이다. 단, 돼지와 돼지유래 생산물, 우제류 가축은 전면 반입금지를 유지한다.경기도
농업경영체등록 서두르자 안덕면사무소 심유리 농업경영체등록제란 정부가 각종 농림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 위해 경영체별로 인력, 농지, 농축산물 생산 인증 정보 등을 등록하는 제도로서 농가단위 소득안정제 등 농정의 효율적인 재정집행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에서는 올해부터 등록정보는 조건불리직접지불제, 경관보전직불제, 농어업인영유아양육비
○ 안덕면(면장 장정호)은 2월18일 대평리 청소년수련원에서 주민자치위원회위원·마을리장·사무장·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청년회장(연합청년회 임원진 포함) 등 300명을 모시고 제주특별자치도 제4단계 제도개선 홍보 및 2010 안덕면 역점시책을 설명하는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 이날 워크숍을 통하여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 주민자치위원장 변동호)는 18일 2010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연합청년회(회장 이재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서양자) 주최로 마련됐다. 마을어르신과 자생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신년하례회에선 합동 세배를 통해 동민의 화합과 건강을 기원했다. 또한 이날 일도1동은 자생단체장회의도 개최해
제주시 종합민원실이 ‘섬기는 민원행정실천’을 위한 민원담당공무원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18일 오후2시 열린정보지원센터 6층 회의실에서 시본청 및 읍면동 민원담당 75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부강사 초빙 고객만족친절교육 및 2010 지자체정부합동평가 대비 지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고객맞이 친절특강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제
제주시는 집중호우 때마다 상습 침수피해를 입고 있는 ‘동명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하기 위한 2단계 정비공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한림읍 동명재해위험지구 정비공사 발주를 지난 16일에 실시, 오는 23일 업체선정을 위한 개찰을 예정하고 있다. 지난해 1단계 사업에 43억8000만원(용지보상 17억원, 공사비 26억80
건축공사장의 무분별한 가설울타리는 가라! 제주시가 건축공사장의 가설울타리가 무분별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설치 지침’을 마련,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과련 제주시는 건축사협회.건설협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를 거쳐 이르면 다음 달 내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 설치 지침&r
제주시는 올해 추진하는 도시계획도로 30개 노선에 편입되는 토지보상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30개 도시계획도로 노선에 편입되는 토지 269필지(4만5031㎡)의 보상금액 117억4000만원 중 2월 현재 128필지(2만1277㎡)에 대한 보상협의가 완료돼 58억700만원이 집행되는 등 49.5%의 협의율을 보이고 있다.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