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방향과 전략이 MB정부의 녹색성장 기조에 맞춰 ‘궤도’가 일부 수정된다.제주도는 특별자치도 목표와 추진상황을 재점검하고, 보완과 발전과제를 선정하는 등 ‘특별자치의 방향과 전략설계’를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 기본계획’은 지난 2005년 수립됐다.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2월 12일 읍청사 앞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설 연휴 비상대책 대비 현장 실습훈련을 실시하였다. 이 날 현장 실습훈련은 연휴 기간동안 급작스럽게 발생할 산불, 차량 및 건물화재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산불진화차량 등에 대한 사전 훈련을 통해 담당자들이 화재에 즉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 자리
남북 경색국면이 조금씩 풀려나갈 조짐을 보이면서 '비타민C' 외교관인 제주감귤이 북한에 간다. 올해로 12년째다.
제주에서 물질을 하는 잠수 어업인수가 갈수록 줄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1만557명인 것으로 이 중 50%가 채 안되는 5만95명만이 현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30대 잠수는 7명에 불과한 반명 60~70대가 75.4%를 차지, 잠수의 고령화 속도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잠수 중 남자(海男)는 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제주도가
○ 동홍동 마을회(회장 김한주)는 지난 2월 15일(월) 14시 서귀포시노인복지회관에서 동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동홍동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참석한 마을 어르신과 지역유지, 단체회원 및 지역주민들은 한자리에 모여 신년 인사를 함께 나누고 동홍동 발전과 서로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동민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정수), 이도2동 관내 제주다문화가정센터(센터장 오명찬)가 15일 공동으로 마련한 설맞이 ‘다문화가족 전통문화 페스티벌’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주시 남광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다문화가족 페스티벌에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근로자, 시민 등 약500여명이 참석해
제주시가 생활이 어려운 의료급여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는 건강생활유지비 지원 제도가 예상외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시가 16일 밝혔다. 건강생활유지비 지원 제도는 지난 2007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에게 1인당 매월 6000원(연간 7만2000원)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예탁해 병.의원 및 약국 이용시 본인부담금으로 지원할
서귀포시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지난 12일 남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는 2010년 남원읍의 특색을 살릴수 있는 특성화 사업에 대한 구상과 함께 4월에 있을 남사모 회원 골프대회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현학수 서귀포시 남원읍장은 지난 10~11일까지 관내 농감협에서 감귤원 1/2간벌 발대식에 참석하여 1/2간벌등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농가참여등 읍정시책 추진에 협조를 당부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학수)에서는 공공근로자, 자활근로자를 비롯하여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메리골드, 금잔화, 코리우스, 폐츄니아 등 다양한 꽃 씨앗 15만본을 자체 육묘장을 이용하여 파종하고 있다.현재 파종중인 꽃은 오는 4월말에 개최되는 제16회 한라산 청정고사리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남원읍 관내 관광지, 공한지, 일주도로변을 아름다운 거리
올해 하반기부터 공무원들이 재택근무와 함께 주 3~4일 근무가 가능해지고 출근 시간도 오전 7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정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무원의 근무 형태를 개인별·업무별·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양화하는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무실이 아닌
제주혁신도시 명칭이 제주삼다시티로 확정됐다. 관광자원과 공공기관, 친환경 요소가 많은 행복하고 편리한 도시라는 뜻을 담았다. 15일 제주자치도는 지난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제주혁신도시 명칭공모에서 전통적인 삼다(三多)의 의미를 혁신도시 이미지에 맞게 강조 응모한 ‘제주삼다시티’를 정식 명칭으로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
제주축협 유가공장에 이어 집유장도 HACCP(위해요소 중점관리기준) 적용 작업장으로 지정됐다. 집유장에 대한 HACCP 인증은 도내 첫 사례다. 15일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축협 유가공장의 유제품 생산시설 HACCP 지정에 이어 지난 8일 제주축협 유가공장에서 유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원유를 처리하는 집유장이 'HACCP 인증'을 받았다.
○ 안덕면(면장 장정호)사무소의 2월 둘째주는 그 어느 때보다도 바쁘다. 설을 맞이하여 각계각층으로부터 접수된 위문품과 안덕면 및 서귀포시 공직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각 단체로부터 접수된 위문품으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참치셋트 299개, 덕수새마을금고에서 어려운 이웃 10가구에게 전달할 쌀과 라면셋트, 남
□ 장정호 안덕면장은 ○ 지난 2월 11일 서귀포시 축구연합회(회장 허진영)는 안덕면 감산리사무소에서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하여 2009년 예산 결산 및 2010년도 예산안 심의와 사업계획 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 또한 안덕면장 장정호는 서귀포시 축구연합회 이사회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지역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자신)에서는 2월 11일 17:00, 안덕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구성지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위원회 2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안덕면주민자치위원에서 추진할 “특성화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여러 위원들의 열띤 논의 끝에 안덕면에서 생산되고 있는 “
○ 안덕면(면장 장정호)에서는 농어업인 영유아 양육비지원사업, 농어업인고등학생자녀 학자금 및 농가도우미 지원 사업등 다양한 농어업인 복지지원 사업신청이 상반기에 집중됨에 따라,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하여 사업신청을 대대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 이에 지원대상 농어가에게 사업 신청안내문을 발송하여 사업신청 기간, 구비서류 및 신청절차 등을 정확히 홍보함은 물론
지난 6일 치러진 ‘2010탐라국 입춘굿놀이’를 시작으로 올해 제주시에서 개최되는 축제들이 올 봄 제주를 화려하게 수놓는다.제주시는 제주를 대표하는 ‘2010제주정월대보름 들불축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일정으로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에서 ‘평화와 번영의 제주, 무사안녕과 행복기원&rsquo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학수)에서는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편리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통해 즐거운 마음으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공중화장실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큰엉 공중화장실 등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남원읍에서는 앞으로도 올레코스, 관광지 주변 등의 공중화장실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청소를 실시하여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화장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학수)에서는 2월 클린데이를 맞이하여 10일 오전 7시부터 올레코스길 및 마을안길을 중심으로 지역주민들과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 집 앞 내가 쓸기, 방치쓰레기 수거 등 설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귀성 관광객 및 읍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청결한 거리환경조성에 앞장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