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직자가 솔선하여 어려운 이웃 위문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성산읍은“공무원 1인 1가구이상 결연 맺기”운동을 통해 서귀포시 사회복지과, 문화예술과, 도시건축민원과, 관광진흥과 및 성산읍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168만원 상당의
성산포로타리클럽(회장 한성훈)은 2월 10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6가구에 설 제수용품(쌀10kg, 과일, 고기), 제주사랑상품권(5만원)등 총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한성훈 회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꿋꿋하고 밝게 생활하고, 설 제수용품으로 차례상을 마련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내년 제주감귤 도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온주감귤 및 향토재래귤 보호수 사진전’을 개최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제주감귤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수령 100~311년이 된 제주 재래귤 보호수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 소개된 감귤나무 중에는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2월 10일을 설맞이 클린데이로 정하고 광치기 해안변, 성산항, 신양해수욕장 등에서 일출적십자봉사회, 성산읍축구연합회 및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클린데이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설”을 맞이하여 설 연휴기간 방문하는 가족, 친지
제주시가 설 명절을 앞둔 10일 오전 시 읍면동 전지역에서 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에는 공무원 및 각급 기관단체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지 이면도로.공한지.행락지 취약지역.해안가 등에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관광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 대청결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건 제주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출산장려시책의 일환으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대해 출생축하 기념품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생축하 기념품으로 손수건(10장)과 전자체온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수시책으로 출생신고 처리 완료 즉시 신고인에게 주민등록등본 1통을 무료 발급해 주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에서
제주시가 월간으로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 2월호가 10일 발간됐다. 이번 호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0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를 특집으로 엮었다. 이번호부터 새롭게 연재되는 오름기행 코너에서도 들불축제의 무대가 될 새별오름과 이달오름을 소개하고 있다.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상식'으로 월별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정보를 초점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할인시책이 새로운 ‘稅테크’로 정착되는 모습이다. 제주시는 지난 1월 한달간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접수결과 2만2433건(57억900만원)이 납부돼 전년 동기대비 31.0%의 건수 증가(금액 54.5%)율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연세액 납부제도가 처음 도입된 2005년에는 2129건(3억6200만원)이던
김태환 제주지사가 11일 서울행 첫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제4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반영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가 끝나자 곧바로 국회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김 지사는 10일 오후 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을 반영한 특별법 처리를 위해 내일(11일) 첫 비행기로 서울을 가서, 법제처장을 만날 계획
제주시가 운영하는 무선인터넷 존에서의 인터넷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제주시는 시민 정보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88곳에 구축한 무선인터넷 접속 존에서 무선인터넷 접속 이용건수가 지난해 9만3011건으로 전년 1만2857건보다 약 7배나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시청광장, 읍면동 민원실, 시 산하 도서관, 탑동광장, 해변공연장, 재래시장,
제주시가 생태관광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제주올레 코스에 올레코스 안내 역할을 맡을 올레지기를 배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올레지기 배치는 제주시와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의 상호협약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도내 올레코스 중 현재 제주시권에 속한 제12~15코스에 코스별 각1명씩의 올레지기를 오는 22일부터 배치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제주시가 이번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5일(매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시청 본관 회의실에 설명절 연휴 종합상황실이 운영돼 민생을 살피게 된다. 이번 종합상황실 운영에는 본청에서 7개반 12개 부서가 참여하고 26개 읍면동에선 반별로
시민들의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이 확 달라졌다. 제주 ‘삼성신화’와 추사선생이 제주 유배 중에 그린 문인화 ‘세한도’, 제주 ‘고지도’와 ‘현대 관광지도’ 등이 벽화와 바닥화로 장식됐다. 제주시민의 소통과 문화공간이란 특성을 살렸다. 제주시는
황인평 제주도 행정부지사는 10일 취임 일성으로 “제주도민에 대한 충성”을 다짐했다. 공직자들에게는 “닥친 대로 살자”고 했다. “용기와 의지를 가지고 한발 앞서서 열심히 하자”는 말을 에둘러 표현한 것이다.제37대 황인평 제주도 행정부지사 취임식이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 표선면사무소(면장 송재근), 표선리어촌계(계장 강용민), 하천리 어촌계(계장 현원숙), 토산리어촌계(계장 김동운), 남성의용소방대장(대장 송효진), 여성의용소방대장(대장 정민화), 등 표선면 관내 6개 단체 400여명이 참여속에 지난 10일 해안변 및 주요도로변 쓰레기 수거 및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 운동을 전개하였다○ 앞으로도 표선면에서는 관내 전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2. 9(화) 17:00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관내 이장 및 간부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 사항 논의를 위한 정례 이장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 송재근 면장은 2010년 설을 맞아 훈훈하고 인정미 넘치는 설분위기 조성을 위한 클린데이 운영, 어려운 이웃 돕기 등 설연휴 기간 주민불편사항이 발생지
○ 2월 9일 10:00 한마음초등학교 졸업식에 표선면 6개 기관·단체장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 격려하고 졸업생 29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표선면 기관장협의회(회장 송재근), 가시교 총동창회(회장 김성숙), 세화3리 마을회(이장 강성익), 하천리 청년회(회장 강재만), 가시리 청년회(회장 안창완)에서 경제적 문제로 생활이 어려운 환경
○ 표선면장(면장 송재근)은 2월 9일 담당회의를 개최하여,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표선면 설 연휴 종합대책의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였다.○ 표선면장은 설 연휴간 환경정비 및 쓰레기 적기 수거, 연휴기간 상수도 안정공급과 함께 가로등 수시 점검 및 고장 접수시 신속히 조치할 것을 강조하였다.○ 한편 표선면에서는 일반행정반, 생활환경대책반, 건설행정반 등
제주도가 과세면제와 세율조정에 관한 특례를 활용해 자동차세와 재산세에 대한 탄력세율을 적용하는 등 제주만의 차별화된 세제를 마련키로 해 주목된다. 제주도는 국제자유시에 걸맞은 조세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주특별법 상 특례인 감면권 및 세율조정권 등을 적극 활용하여 차별화된 특별자치도 세제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과세면제 등에 관한 특례는 과
현학수 서귀포시 남원읍장은 지난 9일 환경미화원 및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설을 맞이한 방문객들이 쾌적한 연휴를 지낼수 있도록 주변환경정비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