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관광객 1000만 시대 개막을 위한 제주관광 선진화 전략을 마련, 이를 본격 추진한다.제주도는 우선 ▲제주관광의 고비용·불친절 해소를 위한 전략보고회 ▲전 도민 관광 요원화를 위한 ‘365 친절운동’ 전개 ▲제주형 친환경 녹색관광 실천을 3대 전략으로 구성, 이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우선 고비용, 바가지
서귀포시 2청사에서 더불살이를 하던 제주농업의 본산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강정동에 새로운 둥지를 틀어 제2의 제주농업 중흥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서귀포시 강정동에 친환경농업 첨단연구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서귀포 제2청사 더부살이를 끝내고 강정동 시대의 서막을 올렸다.농업기술원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하면서 서귀포로 이전해 왔는데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에서는 10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50가구에 쌀 1포대(10kg, 1백만원)씩을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설”을 맞이하여 제주로 귀성하는 귀향객과 동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2010.02.10(수), 동 직원 8여명이 2개조로 나뉘어 관내 100개의 클린하우스 주변 쓰레기 수거, 클린하우스 시설 불량상태 점검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클린하우스 주변 환경정비를 통하여 동민들에게 쾌적한 클린
□ 서귀포시 안덕면 (면장 장정호)에서는 ○ 지난 2. 8(월) 한국전기안전공사직원 및 공무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덕생활체육관 발전설비, 전기시설을 대상으로 정기검사를 실시하였다. ○ 이 날 실시한 생활체육관 전기시설 점검은 3년마다 주기적으로 실시하고있으며 2007년 이후 2010년 올해 생활체육관 전기시설 정기점검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안덕면(면
○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자신)에서는 2월 9일 안덕면주민자치센터 사무실에서 운영진 4명 및 각 분과위원장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0년 주민자치 특성화사업안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여 지역 소득창출 및 지역 홍보를 겸할 수 있도록 안덕면 재배 농산물 중 “콩”을 이용한
○ 안덕면(면장 장정호)은 2월9일 면회의실에서 직원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정례직원회의를 개최하고 ○ 설연휴 기간중 주민불편 해소대책 및 고향방문객 환영분위기 조성과 대화행정 강화에 전직원 노력을 결의하였다.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공직자가 솔선하여 어려운 이웃 위문에 참여하고 있어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성산읍은“공무원 1인 1가구이상 결연 맺기”운동을 통해 서귀포시 사회복지과, 문화예술과, 도시건축민원과, 관광진흥과 및 성산읍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168만원 상당의
성산포로타리클럽(회장 한성훈)은 2월 10일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가정위탁아동 6가구에 설 제수용품(쌀10kg, 과일, 고기), 제주사랑상품권(5만원)등 총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다. 한성훈 회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꿋꿋하고 밝게 생활하고, 설 제수용품으로 차례상을 마련해 넉넉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제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내년 제주감귤 도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온주감귤 및 향토재래귤 보호수 사진전’을 개최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오는 4월30일까지 제주감귤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수령 100~311년이 된 제주 재래귤 보호수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 소개된 감귤나무 중에는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2월 10일을 설맞이 클린데이로 정하고 광치기 해안변, 성산항, 신양해수욕장 등에서 일출적십자봉사회, 성산읍축구연합회 및 마을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및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클린데이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설”을 맞이하여 설 연휴기간 방문하는 가족, 친지
제주시가 설 명절을 앞둔 10일 오전 시 읍면동 전지역에서 시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결운동에는 공무원 및 각급 기관단체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심지 이면도로.공한지.행락지 취약지역.해안가 등에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깨끗한 관광지 제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 대청결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태건 제주
○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출산장려시책의 일환으로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대해 출생축하 기념품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생축하 기념품으로 손수건(10장)과 전자체온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수시책으로 출생신고 처리 완료 즉시 신고인에게 주민등록등본 1통을 무료 발급해 주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에서
제주시가 월간으로 발행하는 시정소식지 '열린 제주시' 2월호가 10일 발간됐다. 이번 호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10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를 특집으로 엮었다. 이번호부터 새롭게 연재되는 오름기행 코너에서도 들불축제의 무대가 될 새별오름과 이달오름을 소개하고 있다.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상식'으로 월별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정보를 초점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할인시책이 새로운 ‘稅테크’로 정착되는 모습이다. 제주시는 지난 1월 한달간 자동차세 연세액 일시납부 접수결과 2만2433건(57억900만원)이 납부돼 전년 동기대비 31.0%의 건수 증가(금액 54.5%)율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연세액 납부제도가 처음 도입된 2005년에는 2129건(3억6200만원)이던
김태환 제주지사가 11일 서울행 첫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제4단계 제도개선 과제를 반영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가 끝나자 곧바로 국회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함이다.김 지사는 10일 오후 도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을 반영한 특별법 처리를 위해 내일(11일) 첫 비행기로 서울을 가서, 법제처장을 만날 계획
제주시가 운영하는 무선인터넷 존에서의 인터넷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다. 제주시는 시민 정보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88곳에 구축한 무선인터넷 접속 존에서 무선인터넷 접속 이용건수가 지난해 9만3011건으로 전년 1만2857건보다 약 7배나 크게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는 시청광장, 읍면동 민원실, 시 산하 도서관, 탑동광장, 해변공연장, 재래시장,
제주시가 생태관광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제주올레 코스에 올레코스 안내 역할을 맡을 올레지기를 배치.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올레지기 배치는 제주시와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의 상호협약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도내 올레코스 중 현재 제주시권에 속한 제12~15코스에 코스별 각1명씩의 올레지기를 오는 22일부터 배치할 계획이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제주시가 이번 설 연휴 동안 시민들은 물론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13일부터 15일(매일 오전9시~오후6시)까지 시청 본관 회의실에 설명절 연휴 종합상황실이 운영돼 민생을 살피게 된다. 이번 종합상황실 운영에는 본청에서 7개반 12개 부서가 참여하고 26개 읍면동에선 반별로
시민들의 소통과 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이 확 달라졌다. 제주 ‘삼성신화’와 추사선생이 제주 유배 중에 그린 문인화 ‘세한도’, 제주 ‘고지도’와 ‘현대 관광지도’ 등이 벽화와 바닥화로 장식됐다. 제주시민의 소통과 문화공간이란 특성을 살렸다. 제주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