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예방은 우리의 귀중한 재산을 보호 합니다.
서홍동 주민센터(동장 강상원)은 쾌적한 설 명절을 맞이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2주일간 설맞이 환경정비 등 쓰레기 종합 처리대책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12개 자생단체·환경미화원이 주축이 되어 실시되며,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솜반천·주요 도로변· 상가밀집지
안덕면사무소 강태석 녹녹치 않은 사회생활을 조금이라도 먼저 경험해 보고자 신청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들이 낯선 환경에 어색함이 담긴 “안녕 하십니까”하고 인사하며 우리 곁으로 온게 엊그제 같은데 지난 29일을 마지막으로 아쉬운 인사를 나눴다. 아르바이트생들과의 짧은 20일의 시간을 보내며 관내 공중화장실, 주요도로변 정돈 및 천연기념물로
○ 2009 연도폐쇄기 지방세 체납액 최소화를 위하여 서귀포시 표선면(표선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전 직원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10. 1월부터 2월말까지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에 따라 각 마을담당부서별로 체납액 정리반을 편성 부서별 책임징수제를 운영하여 체납자 호별 전화 및 방문 납부독려로 1월 한달동안 67백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하였
○ 표선면장(면장 송재근)은 2월 3일 10:00 표선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 격려하고, 표선면기관장협의회에서 준비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를 만난 도내 5개 종교지도자들은 “해군기지 추진에 따른 갈등은 서로 솔직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면서 ‘솔직함·진정성’을 해법으로 제시했다. 김태환 제주지사가 3일 오후 3시 제주도청 2층 회의실에서 불교와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등의 종교지도자들과 대화의 ‘도민대통합&r
❍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20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 쓰는 알뜰자원』폐품수집활동을 실시하였다. ❍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녀회원들은 천지동 관내 재활용 수거함과 그동안 모아둔 종이박스, 책, 신문지 등 1.5톤을 수거·판매하였다. ❍ 한편, 천지동새마을부
예래동 2월 중 통장회의 개최
한림읍사무소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일정액을 모아 16년째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한림읍직원장학회(회장 장봉구)에서는 2010. 2월 관내 학교 졸업식을 맞이하여 한림공업고등학교를 비롯한 중, 고등학교 4개교 학생 6명을 대상으로 장학금 2,600천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1993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
정순일 성산읍장은 지난 2월 2일 환경미화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복무규정과 친절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조치를 취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온평리청년회(회장 강의규)는 1월 31일 관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등 총 26가구를 방문하여 각 가구에 쌀 1포대씩(10kg, 90만원 상당)을 전달하였다. 이 쌀은 2010년도 온평리 청년회장 취임식 때 마련된 것으로청년회에서 솔선수범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자 하는 청년회의 마음이 모아져서 축하 격려금으로 쌀을 접수받아서 마련된 것이다.강의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2월 2일 읍 회의실에서 전 담당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연초 현안업무 추진상황에 대한 중간 점검 업무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정순일 읍장은 서귀포시장 연두방문시 주민 건의사항과 1월중 이장회의시 각 마을별 주민숙원사업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조치 방안을 논의하였으며,또한 설 대비 환경정비 및 환영분위기 조성에 적극 대처할 수
제주시 관내 9개 정보화마을이 설 명절을 맞아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를 통해 ‘설맞이 농수산물 선물장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농어촌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거래로 연결해주는 전자상거래 시스템인 전국 정보화마을 인빌쇼핑(http://invil.com) 및 각 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행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3일
옛 제주인들이 성년의식으로 치르던 듬돌들기가 제주의 대표축제인 정월대보름 들불축제를 통해 세계 기네스북 등재에 도전한다.제주시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개최되는 ‘2010 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의 주요 축제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듬돌들기’ 결과를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한다고 3일 밝혔다. 제주 지
전 세계가 온통 혼란 속에 빠져 버렸다. 최근 7.0 강진으로 폭격을 맞은 듯 폐허가 되어버린 아이티의 대재앙 때문이다.혼란의 가장 큰 이유는 지진대로부터 약간 떨어져있어 안전하리라 했던 아이티가 이러한 천재지변을 당하게 되면서부터 이다.이젠 지진대에 위치한 나라든 지진대와 멀리 떨어진 나라든 어느 곳에서나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염려하지 않을 수
산불 및 들불, 밭불ZERO달성 예방 교육실시
제주시는 최근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날로 늘어나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에 ‘올인’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연도폐쇄기인 2월 말까지를 세외수입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 체납액 징수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3일 밝혔다. 제주시는 정리 기간 동안 체납액 정리 목표는 현년도분 부과액 대비 90%, 과년도분 체납액의 30%로 설
제주시가 지난 한 해 제주특별자치도세감면조례에 따라 국가유공자 등이 등록한 자동차 1269대에 취득세 1억8300만원, 등록세 4억4300만원 등 총 6억2300만원을 감면했다.제주시는 지난 한 해 유형별 취.등록세 감면을 국가유공자 112대(취득세 2200만원, 등록세 5400만원), 장애인 898대(취득세 1억2900만원, 등록세 3억1700만원), 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현학수)에서는 지난 2일 남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중 정례직원조회가 개최되었다.이 자리에서는 체납액 징수 및 산불예방, 설명절을 대비한 대책수립 등의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직원들의 민원인에 대한 친절다짐 및 본연의 소관업무에 대해 충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제주관광을 다녀간 도·내외 관광객들은 어떤 느낌을 받을까. 제주도가 도내·외 여행상품의 품질 조사에 나섰다. 관광객들이 느끼는 체감 만족도를 조사해 미흡한 부분은 채우고, 좋은 반응을 보이는 부분은 더욱 장려, ‘관광객 1000만 시대’의 개막을 앞당기기 위함이다.제주도는 제주관광 여행상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