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20일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에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가정형편에 식사를 거르는 노인 150여명을 모시고 이동경로식당을 운영하였다. ❍ 이 날 이동경로식당에서 천지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혼자서 식사하는 독거노인들의 외로움도 달
서귀포보건소가 올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8개 사업에 24억2100만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보건소(소장 김은형)에 따르면 무료암검진 및 난치병 지원사업에 5억2300만원, 취약계층.만성질환자.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에 3억39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연중 수인성전염병 감시체계활
제주 서귀포시가 관내에서 태어난 신생아 가정에 아기욕조와 기저귀 등 3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신생아 축하기념품 제공은 출산일을 기준으로 서귀포시에 주소를 두고 있고 2010년 1월1일 이후 신생아 출생신고시 읍면동 민원실에서 직접 지급한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지원받은 산모 및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유아용품 선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에 올 들어 45마리의 야생노루가 새 식구로 등록돼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21일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에 따르면 겨울철 적설기에 먹이를 찾아 내려온 노루들이 불법포획되거나 로드킬 당하는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먹이를 이용한 유인포획을 실시, 총 45마리가 노루생태관찰원의 새 식구가 됐다.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
성산읍(읍장 정순일)에서는 최근 관내 우제류 사육농장에 대하여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하고, 자율방역 활동에 솔선 참여하고 있다.성산읍에 따르면 최근 육지부에서 구제역이 발생하여 소 등 많은 가축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축사주변에 소독 및 생석회 살포를 통하여 강도 높은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청정지역인 우리지역에 구제역 발생을 억제하고 축산 농가들
제주시가 신구간을 맞아 동(洞)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이사도우미센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시는 이번 신구간 동안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된 이웃들이 이사를 할 경우 ‘무료이사도우미센터’를 통해 이사에 필요한 차량과 인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을 위해 제주시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
제주의 독특한 이사풍습인 ‘신구간(新舊間)’이 점차 시들해지고 있다. 21일 제주시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인 신구간을 앞두고 이사세대 수가 약 7800세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제주시 전체 가구인 15만7700여 세대의 약 5% 수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수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최소 1만 세대에 육박했
제주시 용담3동 용마마을 소재의 수거식 공동화장실이 철거돼 수세식 공동화장실로 탈바꿈했다. 제주시 동(洞)지역 공동화장실 중 이른바 마지막 ‘푸세식’ 화장실이 수세식으로 바뀌는 것. 제주시에 따르면 용담3동 531-32번지 내 거주하는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해오던 이 수거식화장실(16㎡)은 그동안 도심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악취와 노후화
가축 급성전염병인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 방역당국이 가축시장까지 ‘잠정 폐쇄’하기로 하는 등 고강도 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제주도는 지난 7일 경기지역에서 구제역이 최초 발생한 뒤 점차 확산 추세에 있음에 따라 소의 집합 장소인 가축시장을 2월까지 임시 폐쇄해 구제역 전파 우려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이와 함께
제주시 조천읍 선흘1리가 환경부 지정 2010년도 자연생태우수마을에 새로 지정 됐다. 또한 지정기간이 3년 경과한 조천읍 선흘2리와 한경면 저지리 마을은 재지정 됐다. 이번 지정된 자연생태우수마을은 환경부의 선정계획에 따라 제주자치도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의 1차 심사와 환경부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번 새로 지정된 선흘1리 마을은 넓은 면적의 상록활엽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2010. 1. 20.(수)부터 1. 28.(목)까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선발기준은 65세 이상의 참여희망자 중 신체노동이 가능한 노인으로, 신청자의 재산상황 및 주거형태를 파악하여 저소득 노인위주로 선발된다. 희망자는 노형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가능하다. 노형동은 어르신들의 노인일자리사업 참여로
○이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형준)에서는 2010. 1. 20(수) 18:00이도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여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09년도 결산심사와 2010년도 주요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였다.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 협의회에서는 2010년도 주요사업으로 도심새마을운동의 활성화, 도시공원가꾸기, 사계절 꽃피는
그동안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을 일으켰던 도지정문화재 주변의 건축행위 제한이 완화될 전망이다. 제주시는 도지정문화재에 대한 새로운 현상변경허용기준안을 마련을 위해 지난해 4월15일부터 허가처리 기준안 조사용역을 실시, 20일 오후4시30분 열린정보센터에서 용역결과 기준안 초안 설명회를 열고 도지정문화재별 보호.완충구역 등의 설정 기준안을 제시하는 등 시민의견
○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가꾸어나가고 있는 표선유스콰이어(단장 김도웅)에서는 오는 1월 23일(토) 19:00 해비치리조트&호텔 제주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표선면민을 비롯한 도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표선유스콰이어(단장 김도웅)는 지난 2004년 공식 창단된 이래 2005년 10월 창단연주회, 2006년
○ 2009회계 마감 한달여를 앞두고 서귀포시 표선면(표선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방세 체납액 없는 마을을 달성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하였다.○ 2008회계 연도폐쇄기동안 재무부서를 중심으로 마을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표선면 관내 4개 마을이 체납액 없는 마을로 서귀포시에서 선정된 바 있다. - 체납액없는 마을로 선정된 곳은 성읍2리(이장 윤순동
○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정의골소리패(단장 송심자)에서는 1월 20일 오전 표선면장실을 방문, 지난 한 해동안 표선면의 문화예술 활성화 공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선면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 자리에서 표선면장(송재근)은 앞으로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의지를 피력하였고 앞으로도 정의골소리패가 대표가 되어 민속의 고장 표선면 문
○ 농업경영인 표선면회(회장 양대석)1월 19일 18:00에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원 및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결산과 동시에 올 한해 사업예산 승인 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성산읍새마을부녀회(회장 한덕순)에서는 1월 20일 성산읍사무소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09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10년도 사업계획 승인, 2010년 임원을 선출하였다.다음은 2010년 성산읍 새마을부녀 회장단- 회장 : 한덕순 - 부회장 : 송계옥, 강순선 - 감사 :
제주자치도와 제주시 등이 도심 한복판 도로공사를 하면서 보행 시민의 안전은 뒷전으로 한 채 공사를 추진, 주변을 통행하는 보행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등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20일 제주자치도와 제주시 등에 따르면 현재 제주시 도심내 주요 도로공사 현장은 연동 문화칼라 사거리~그랜드호텔 사거리 구간의 야간테마거리 조성사업과, 연동 종
노형동 새마을부녀회는 2010. 1. 20.(수) 11:00 노형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부녀회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가지고, 2009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와 함께 이웃사랑실천, 쾌적한 마을조성을 위한 환경보전운동 등 2010년도 주요사업계획 관련 사항을 중점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