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대정읍위원회(위원장 이우일)에서는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대정읍위원회 사무실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대정읍 연합청년회장 이,취임식 개최. 신임 김일남연합청년회장 취임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헌)에서는 22일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산지물쉼터 주변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다음달 19일 마감하는 2010년도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 공모에 따른 세부사업내용 등을 논의하였다.
○ 애월읍(읍장 고철주)은 2010년산 감귤원 1/2간벌사업의 강력한 추진을 위해 2010. 1. 22(금) 13:30에 읍장실에서 관내 농 · 감협 관련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간벌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0년 간벌목표 조기 달성 및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각 기관별 역할 분담을 재정립 하는 한편,
제주 서귀포시가 올해 축산냄새민원 최소화 사업에 8억4500만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축산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냄새.해충 등을 사전 방지하기 위해 올해 8억4500만원을 투입, 이 중 축산환경개선제 공급사업에 4억2500만원을 우선 투자해 친환경 축산사업장 조성과 냄새민원 최소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번 축산환경개선제 공급대상
제주보건소(소장 왕옥보)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만65세 이상 건강한 노인을 대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접종은 계절독감 접종 후 타지역 고령자 사망사례 발생에 따라 접종 전 노약자들이 장시간 실외에서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하고 관찰공간을 확보해 접종 후 이상반응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20일 회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년도 감사보고 및 사업에 대한 결산과 금년도에 추진하게될 신년하례회, 경로위안잔치 등 각종 사업계획에 대한 승인 및 활동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 특히, 경인
여름철 제주지역 해수욕장의 골칫덩어리인 ‘구멍갈파래’가 새로운 소득원으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양식넙치와 전복용 사료로 개발된 데 이어 향장품 원료로 개발하는 방안까지 추진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예사된다.제주도는 우리산업㈜에 2억원(자부담 1억 포함)을 투입해 제주시 한림읍 농공단지에 하루 20톤, 연간 600
제주도의회가 영구 보존해야 할 기록물들을 캐비넷에 방치하는 등 기록물 관리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지난해 10월26일부터 30일까지 제주도의회 사무처에 대한 종합감사를 실시, 관련법규 및 규정 등에 부합되지 않게 처리한 총 17건을 적발해 시정 및 주의 등 행정상 조치와 함께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한 공무원 3명에 대해서는 ‘
제주시내 모 인터넷 여행업체가 고객들로부터 여행경비만 송금 받고 자취를 감춰 제주서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22일 제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연동 소재 'O'제주여행사는 최근 인터넷 통신판매를 통해 제주여행객을 모집한 후 고객들의 계약금 등 2000여만 원을 송금 받고 종적을 감춰 여행객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 업체로부터 피해를 입은 제주관광객
최근 우리읍은 만감류 수확이 한창이다.읍사무소를 찾는 민원인만 보아도 알수 있다.평소의 1/3정도만 읍사무소를 찾는 것 같다.남원읍장으로 부임하면서 나의 머릿속에는 금년도 감귤값에 대해 걱정이 앞섰다.“감귤은 남원읍의 생명산업이다”고 다들 이야기한다. 이는 남원읍지역에서 감귤의 위상을 짐작할 수 있는 표현이며, 감귤산업은 관광산업과 더
정방동에 거주하는 익명의 독지가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정방동주민센터에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 독지가는 수년째 이러한 선행을 계속해 오고 있는데 정방동주민센터(동장 박성환)에서는 이 성금을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불우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제주시가 겨울철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최근 9500만원을 투입해 제설장비 1대를 추가 구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입한 제설장비는 15톤 덤프트럭에 제설용 삽날과 염화칼슘 및 모래살포기를 장착한 장비로 전천후 제설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시 제설장비는 총7대로 늘어나게 돼, 신속한 제설작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이 중 3대
아이티 강진으로 전 세계가 지진피해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해 제주시에서 허가받은 건축물 중 55.8%가 지진피해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 제주시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22일 제주시에 따르면 2009년 허가된 건축물 500건 중 44.2%인 221건의 건축물만 내진설계 기준에 맞게 건축허가 됐고, 나머지 55.8%인 2
22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비양도케이블카사업을 '보완재심의'하기로 했다.
제주시는 도련사거리에서 삼양 검문소 구간 도로확장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이로써 제주시 연삼로 전구간이 완전 개통됐다. 22일 제주시는 그간 연삼로 구간 중 병목현상으로 교통체증이 빈번했던 도련사거리부터 삼양검문소 구간의 도로확장 공사를 완료해 지난 1990년도 이도구획정리사업과 일도택지개발사업으로 시작된 연삼로 도로개설사업이 20년만에 전구간 개통을 맞았
전국주부교실 성산읍분회(회장 현복자)는 1월 21일 관내 소재 식당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개최된 총회에서는 2009년도 사업에 대한 결산보고와 2010년도에 추진할 각종 사업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한편 정순일 성산읍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성산읍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준 결과 많은 성과가 있었다며
오는 2월1일 축산진흥원을 시작으로 일반행정 및 교육행정기관 등 383개 기관·법인에 대한 2010년도 자치감사가 실시된다.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제주특별법’(제67조)에 의해 도내 일반행정·교육행정기관, 산하기관 및 출연·출자기관 등 전체 383개 기관·법인을 대상으로 한 종합감사일정을
❍ 천지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지영)에서는 지난 20일 서귀포시 노인복지회관에서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가정형편에 식사를 거르는 노인 150여명을 모시고 이동경로식당을 운영하였다. ❍ 이 날 이동경로식당에서 천지동 새마을부녀회원 10여명은 정성이 듬뿍 담긴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여, 혼자서 식사하는 독거노인들의 외로움도 달
서귀포보건소가 올해 시민에게 찾아가는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총8개 사업에 24억2100만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서귀포시보건소(소장 김은형)에 따르면 무료암검진 및 난치병 지원사업에 5억2300만원, 취약계층.만성질환자.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건강서비스 제공에 3억39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연중 수인성전염병 감시체계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