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소장 김덕홍)가 올해 ‘매력있는 명품 휴양생태관광지’ 조성을 선포했다.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을 통합관리 운영해오고 있는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사무소는 14일 올해 휴양생태 관광시설 보수와 편의시설 확충사업에 총 30억 원을 투자해 명품 휴양생태관광지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절물생태관리사무소에 따
김태환 지사가 또 한 번 전남 고흥 우주발사기지를 또다시 꺼내들었다. 이번은 14일 제주시민과의 대화 자리다. 시민과의 대화 후 김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주발사기지 발언이 특별한 배경이 없는 제주도정의 나아갈 방향을 강조한 순수한 발언”이라고 해명했지만 지방선거를 앞두고 나온 ‘계산된’ 정치적 발언이라
❍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에서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2010년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신청 접수 기간동안 예래동주민센터에 접수창구를 개설하고 안내도우미를 배치해 쉽고 빠르게 신청 접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 특히 예래동장은 직접 차량앰프를 이용하여 마을순회방송을 실시 하는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09년도
제주도가 지난해 이호해수욕장을 ‘이호 테우해변’으로 명칭을 변경한 데 대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반응이 좋음에 따라 해수욕장 명칭 변경을 확대키로 했다.이는 해수욕장을 사계절 휴양지로,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연중 찾는 곳으로 운영하고자 하는 ‘복안’이 깔려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이호해수욕장은 이호 테우해변, 삼양해수
제주시를 연두 방문한 김태환 지사는 올해 시정 화두로 ‘경제활성화’와 ‘시민과의 소통’ 두 가지를 적극 주문했다. 그러나 시민과 시정 건의사항에 대해선 ‘뜨뜻미지근한’ 답변으로 일관했다. 소위 ‘되는 것도 없고, 안되는 것도 없는’ 그런 답변 일색이었다. 15일 김태환 지
제주도가 올 상반기 중으로 공공분야에서만 1조670억원을 시중에 푼다. 조기집행 대상액 1조7780억원의 60% 수준을 집행까지 완료, 올해 경제성장률 6% 달성의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제주도는 재정조기집행 기반 구축을 위해 경영기획실장을 단장으로 4개반 16명으로 조기집행 상황실을 구성하는 한편 매주 집행상황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특히 경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2009년 접수된 민원 중 법정처리기한이 2일 이상 30일 이하 민원사무에 대하여 진단한 결과 1,901건 중 1,714건이 단축 처리되어 90.1%의 단축률로서 민원인에게 신속한 민원서비스 제공이 향상되었음을 분석결과 나타났다.민원유형별로 보면 장애인, 노인, 기초수급자 등 사회복지 관련이 761건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그
공무원들의 근무실적을 ‘민간인’의 눈높이에서 평가하기 위한 성과관리위원회가 민간인 위주로 구성된다. 또 일 잘 하는 공무원에 대한 보상을 확실히 하기 위해 연봉과 성과상여금 이 성과에 따라 최대 2배 정도 벌어진다.제주도는 2010년도 성과관리 목표를 ‘성과를 창출하는 행정’로 정하고, 이를 구체화시켜나가는데 역점
제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양돈분뇨를 처리하기 위한 시설이 발생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해 증설이 시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질소의 농도가 높아 악취 발생 가능성이 커 공정별 또는 시설별 악취 저감을 위한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제주발전연구원은 14일 ‘제주지역 양돈분뇨의 적정관리를 위한 발생원 단위 산정’ 연구를
○ 표선면(면장 송재근)은 지난 1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내린 폭설로 인한 주요도로 및 마을안길, 하우스, 농작물 등의 피해를 사전 차단코자 신속한 재난대책 활동에 나섰다.○ 표선면장은 13일 새벽,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각 담당별로 해당 마을에 피해상황을 현장점검 후 신속히 보고토록 지시함은 물론, 직접 현장을 돌며 제설작업상황 및 피해상황을
제주지사를 꿈꾸는 현동훈 서대문구청장이 거듭 악재를 만나고 있다. 는 12일자로 서울서부지검이 다세대주택 등을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해 구청이 수용하도록 도와달라는 청탁 등과 함께 1억2800여만 원을 받은 혐의(알선수재)로 서대문구청장 비서실장 이모씨(39)를 8일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2005년 9월 당시 구청장 수행비서
노형동(동장 : 부대길 )에서는 2010. 1. 13(수) 오후 1시부터 환경미화원 및 운전원의 겨울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여 동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날 교육에서는 눈길 차량 운행 시 체인장착 및 서행운전, 차량수거원 및 가로미화원의 안전모 착용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노형동에서는 매월 1회
2009년 제주도 축정과는 한마디로 ‘최고의 해’를 보냈다. 축산물 가격호조에 아시아 최초 가금전염병 청정지역 선포, 이에 뒤따른 ‘상복(賞福)’까, 겹경사가 잇따랐다. 2009년은 제주 축산업의 비전을 수립한 시기이기도 했다. 한·EU FTA 타결 등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축종별 경쟁
강철수 이도2동장은 2010.1.13일 동주민센터 인근식당으로 환경미화원, 청소차량기사, 담당공무원 등 20명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갖고, 동절기 추운날씨 속에서도 깨끗한 시가지를 위해 새벽부터 성실하게 맡은 소임을 다해 준 데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면서 동절기 건강관리와 안전사고예방에 주의를 당부했다.이에 환경미화원, 청소차량기사, 담당공무원은 지난해에
공정위가 제주항공에 대해 '허위 할인 광고'로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국내선항공권 할인기간에 '최대 20% 할인'이라고 광고하고 실제로는 54%의 구매자에게 할인을 해주지 않은 제주항공에 대해 시정명령 및 신문공표 명령을 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지난해 7월17일부터 8월23까지 국내선 노선(서울↔제주,
어제 밤과 오늘 아침 사이 제주지방에 몰아친 폭설과 관련, 제주시가 13일 새벽부터 발 빠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제주시는 전날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 13일 새벽3시부터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제주시는 이날 하루 동안 염화칼슘 15톤과 소금, 제설용 모래를 살포해 도심
지난 반세기 가까이 제주시민들의 문화체육공간으로 사랑받아온 ‘시민회관’이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제주시는 2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의견수렴 결과 시민회관을 철거하고, 그 부지에 소규모 근린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시민회관은 지난 1964년 제주시 이도1동 1700-1번지와 1563-1번지 3026.7㎡
성산읍(읍장 정순일)은 이번 폭설경보에 중장비를 이용해 신속히 제설작업을 펼쳤다.재해발생시를 대비하여 응급복구 지원을 위해 자체제작한 제설용 삽날 및 관내 민간업체와 계약체결한 페이로더 2대를 이용해 폭설로 관내 교통이 마비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처하여 관내 주요도로변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우선 교통량이 많은 일주도로(1132호선), 서성로(1119호선),
싱가포르 마리나 개발운영업체인 SUTL 아더 테이(Arthur Tay) 회장 일행이 13일 오전 김태환 제주지사를 예방하고, ‘오션 마리나시티’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행정지원을 당부했다.이에 김 지사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마리나’와 ‘리조트’가 결합한 새로운 프로젝트인만큼 행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복권)에서는 1월 12일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오복권 위원장을 비롯한 정순일 읍장, 운영위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추진할 사업논의를 위한 새해 첫 임원회의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는 상반기에 운영할 센터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올 한해 분과위원회별로 추진할 주요사업들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