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양창인 예비후보는 9일 동부노인종합복지회관을 방문해 노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노인들은 "아직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사람이 절실한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맞춤형 노인복지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보강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생활체육 활성화 등을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허창옥 예비후보는 7일 상모가든 인근 LG전자 4층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선거활동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무소속 이경용, 현정화, 강경식 의원, 강경식 교육의원, 조천읍 김종호 예비후보, 안덕면 정의당 고성효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허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발로 뛰는 뚝심일꾼’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대정읍민과 함께 뛰는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성산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현기종 예비후보는 7일 고성리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 활동에 돌입했다. 현 예비후보는 "변화를 원하는 주민들의 바람과 그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 예비후보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선로 취항, 실정을 반영한 농어민 대책을 통해 성산읍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을 보다 역동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6.13지방선거] 원희룡 지사, 탈당→무소속 출마 초읽기…도의원선거 무소속 역대 최다 6.13지방선거가 60여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등 보수정당의 지지율이 바닥을 치면서 무소속 출마로 돌아서는 경우가 늘고 있다. 바른미래당 탈당이 초읽기에 들어간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정당에 소속되지 않은 무소속 후보들이 얼마나 선전할 지가 이번 지방선거의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4월8일 현재 제주도선관위에 등록한 6.13지방선거 예비후보는 △제주도지사 선거 6명 △제주도의원 선거 67명(제주시 43명, 서귀포시 2...
제주도의원(안덕면)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예비후보가 서귀포시 화순항 마리나항만 개발을 공약했다. 하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내고 “1994년 화순항 개발계획이 수립돼 20년이 지나서 마리나항만 기본계획이 수립됐다. 화순항을 국제수준의 거점형 마리나항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 예비후보는 “300석 규모의 계류시설과 클럽하우스, 상업·숙박시설 등이 들어서면 동북아시아 요트 중간기항지로서 자리 잡을 것”이라며 “민자유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 대규모 공사로 인한 해안절경 훼손과 환경 파괴를 최소...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임상필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8일 “지난 1차 공모 당시 온라인시스템의 오류로 공천신청을 완료하지 못해 이번 추가 공모에 공천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지난 공모에서 공천신청을 완료하지 못해 지역주민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단순 오류에서 발생한 점”이라고 양해를 구한 뒤 “공천절차에 돌입한 만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지역주민들에게 당당하게 인사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임 예비후보는 “40년 공직생활 대부분을 1차산업에 근무...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CGI 애니메이션 센터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도와 미래부가 100억원을 투자한 시설이지만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며 "동홍동 중심의 CGI 센터는 최적의 위치임에도 청소년들의 활용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CGI는 동홍동을 위한 교육, 문화를 활성화 시킬 중요한 자원"이라며 "복합문화공간과 CGI센터를 연계하여 청소년 교육문화 기능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6일 정방동 노인회관을 찾아 노인 분들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김 예비후보는 "노인회관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되는 프로그램이 운영돼야 한다"며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서귀포시 관내 노인회관의 현대화에 힘쓰겠다. 협소한 노인회관을 개축해 노인들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6일 태흥 2리 옥돔마을을 방문해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 관계자는 "지역주민에 잘 알려진 곳이지만, 관광객에게는 홍보가 미흡하다"고 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에 홍보가 잘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노인대학을 방문해 노인분들의 민원을 청취했다. 송 예비후보는 "노인분들의 건강관리 방안과 취미·여가생활 지원확대 등 노인복지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독거노인에 대한 맞춤형 종합복지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 예비후보는 6일 동부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독거노인 복지서비스 원스톱지원센터의 생활 관리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생활 관리사들은 "독거노인 증가 추세로 1명이 30명의 독거노인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오 예비후보는 "원스톱지원센터의 지원 확대와 생활관리사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확정 받은 정태준 예비후보가 6일 오후 6시 30분, 제주은행 모슬포지점 옆 건물 2층에서 오픈하우스 형식의 ‘착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13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인 위성곤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서는 김우남, 문대림 후보, 현직 김용범 도의원, 김태석 도의원, 마을 주민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승리를 함께 기원할 예정이다. 정태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무분별한 개발로 세계에서 유일한 제주 곶자왈이 파괴...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임숙 후보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원도심 문화복합공간과 연계,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한 구도심권을 재생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동홍동은 서귀포의 중심으로 교육·문화·경제의 중심에 있다"며 "구도심권 재생을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비전, 행정에 대한 혜안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동홍동 상가 밀집지역에 공영주차 빌딩 건립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행정경험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동홍동의 보육·노인복...
더불어민주당 강익자 제주도의원(비례대표)이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출마를 선언, 재선에 도전한다. 강 예비후보는 5일 ‘출마의 변’을 통해 “촛불혁명은 정치가 우리 삶과 밀접하게 연관됐고, 나라의 주인이 국민임을 알려줬다. 동홍동의 주인은 동홍주민이다. 30년간 동홍동에 살면서 많은 일을 겪었다. 더불어 함께하는 동홍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서귀포 정치 1번지 동홍동을 안전하고, 행복한 곳으로 만들겠다. 지난 4년간 비례대표로 경험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더 살기 좋은 제주, 서귀포를 위해, 더 행복한 동홍동을...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5일 하례1리 사회적 여성기업 상예빵 만들기 현장을 찾아 참여자와 함께 빵 만들기에 동참했다. 참여자들은 "상예빵이 제주 전통 빵인데 홍보 미흡으로 판매가 부진하다"고 호소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다양한 홍보방법 강구, 여성기업 육성방안에 대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가 4일 "노인돌보미 서비스 복지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4일 보목마을회관에서 열린 삼도경로대학 특강에 참석,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 정책 시행의지를 밝혔다. 이어 "현재 공휴일에는 보호시설의 부재로 노인을 돌보지 못한다"며 "경로당과 복지회관에 요양보호사를 배치, 보호프로그램을 개설해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공약했다.
제주도의원 선거에 도전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장애인 안전과 복지 등 장애인 정책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4일 장애인협회 남원읍분회를 방문하여 장애인들이 운동할 수 있는 장비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관심을 가져 달라는 건의를 받았다. 이에 오 예비후보는 "장애인에 대한 복지 정책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특히 장애인 맞춤형 운동시설을 확충하는 데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장애인을 이해하고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을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남원읍) 선거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가 화학물질 없는 학습 공간 조성을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친환경 페인트라 해도 독성이 있어 유아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천연물질로 만든 학습공간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 남원읍내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에 시범적으로 천연페인트 학습 공간을 마련, 효과를 검토해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허창옥 의원(무소속)이 6.13지방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3선 도전에 나선다. 허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오후 5시30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의 지론에 맞게 발로 뛰며 소통하면서 대정읍민과 도민의 이익을 위해 적극 대응해 온 만큼, 현재 추진사항들의 완결과 더불어 더 나은 대정의 미래를 위해 준비한 일들의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 지역상권 육성 및 영세자영업자 관...
현정화 제주도의회 의원(대천․중문․예래동)이 2일 제7대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3선 도전 행보를 시작했다. 2010년 제9대 제주도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현 의원은 4년 후인 2010년에는 지역구(대천․중문․예래동)에 도전, 제주도의정 사상 첫 ‘선출직 여성의원’이라는 타이틀을 이선화 의원과 함께 거머쥐었다. 제10대 의회에 들어와서는 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을 거쳐 후반기에는 농수축경제위원회에 활동했다. 이번 예비후보 등록으로 제주도의회 출범 후 여성 최초 3선 의원에 도전하게 된 셈이다. 중문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