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홍동 재난재해 예방지구인 앞내 복개천이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조성돼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서홍동 ‘앞내’는 지난 2007년 태풍‘나리'때 우수범람으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2008년부터 재난재해 예방 복개공사로 2009년 2월 정비가 완료되어 3,250㎡의 면적에 자그마한
정부가 신종플루 위기단계인 ‘심각’ 단계를 최근 ‘경계’ 단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제주도도도 보건의료대책본부 중심으로 전환해 대응해나가기로 했다.제주도는 그동안 유관기관·단체들과 대책회의를 통해 특별대책을 수립·추진하는 한편 의료기관의 협조를 얻어 신종플루 거점 병원·약국을
제주시의 지역특산물 명품브랜드인 ‘해올렛’이 ‘2010 대한민국지역브랜드 대상’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대상에 선정돼 내년 1월13일 수상할 예정이다. 16일 제주시에 따르면 대한민국지역브랜드대상 운영사무국과 하베스트브랜딩연구소가 공동주관한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에서 제주시 ‘해올렛’은 브랜드
정부 부처간 대립 양상을 보리고 있는 ‘영리병원 도입’과 관련해 제주도는 “현재 입법화를 추진 중으로, 예정대로 제주특별법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현만식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16일 브리핑을 통해 “보건복지가족부는 당초부터 기획재정부의 용역과 관계없이 제주에
◦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2009.12.15(화), 오후 4 ~ 5시까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형준) 및 동 직원 30여명이 합동으로 구 세무서사거리 대도로 등에서 “차창밖 쓰레기 투기 금지” 캠페인 및 단속을 단행했다. ◦ 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차에서 도로로 버리는 담배꽁초 등의 쓰레기가 버리
대정읍(읍장 이정부)과 대정읍적십자봉사회(회장 강정순)에서는 지난 11일 주요시가지에서 회원 및 공무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변 환경을 훼손시키는 불법쓰레기 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대정읍을 만들어 나가는데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대정읍(읍장 이정부)·대정읍이장협의회(회장 문도경)에서는 지난 12일 대정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정읍 지역발전을 위한 대화의 장(場)을 개최하였다. 이번 대화의 장은 도내·외 출향인사, 관내 각급 기관·단체 및 지역주민들이 한데 모여 대정읍 지역발전을 위하여 형식에 구애됨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자는 취지에서 개최
성산읍(읍장 정순일)과 성산읍전지훈련유치위원회(위원장 오홍원)에서는 동계전지훈련 시즌을 앞두고 여자축구 10개팀 300여명 유치를 목표로 유치홍보 및 지원체계 마련, 시설물 정비 등 유치준비에 본격 돌입했다.성산읍전지훈련유치위원회에서는 성산읍 관내 전지훈련구장 6개소와 선수들이 관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각종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전국여자축구대
제주시는 어촌체험마을조성사업으로 애월읍 구엄항 일대 관광안내센터와 구좌읍 하도리 동동포구에 원담 복원 등 기반시설 조성 등을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는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구엄항 일대에 관광안내센터 1개소, 데크시설 등 관광 기반시설을 만들었고, 구좌읍 하도리 동동포구 일대에도 해녀체험안내센터 1개소, 불턱.원담복원 및 정비, 데크시설 등
내년도 예산안에 대해 제주도의회가 ‘부결’ 처리한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16일 공식적으로 의회에 ‘재심의’를 요청키로 했다.제주도는 15일 오후 ‘2010년도 예산안 부결에 따른 입장’ 보도자료를 통해 “예산안 부결에 대해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 없고, 곤혹스럽
경인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제2회 산지천 등축제가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경인년을 상징하는 호랑이와 한라산 백록담 설화에 등장하는 신선과 백록이 화려한 전통등(燈)으로 장식돼 선보일 예정이다. 15일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동장 강숙자)는 제주시 활성화구역연합상인회 후원으로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산지천 광장 일원에서 '제2
정방동부녀회(회장 김경희)는 15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격려하였다.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서귀포시 명품브랜드육성사업으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세화1리(이장 강남익) 따뜻한 햇살과 바닷바람의 만남으로 빚어진 「도내오름 깊은 맛 된장」메주 만들기 작업을 부녀회원 및 노인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된장공장 현지에서 실시하고 있다. 지역특산물 중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도내오름 깊은
1~2청사 분리운영으로 주민불편과 혼선을 초래해온 서귀포시가 청사통합을 위한 용역을 내년 1월 발주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서귀포시는 청사통합 용역과 관련, 내년도 예산에 1800만원의 용역비를 확보한 상태로 내년 1월부터 약 3개월간 서귀포시민과 지역상인,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 특별자치도 출범이후 끊
제주 해군기지 절대보전절지역 변경 동의안에 처리와 관련해 해군기지 찬반 단체가 제주도의회를 봉쇄하고 있는 가운데 김태환 제주지사와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들이 경찰의 호위를 받고 제주도의회에 겨우 들어갔다.제266회 본회의 정례회 폐막을 앞두고 15일 오후 1시40분경 한나라당 소속 도의원 10여명이 경찰의 호위를 받고 미니버스를 타고 제주도의회에 들어섰다.구
감귤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향 농민들의 시름을 덜기 위해 중앙부처에 파견된 한 여성공무원이 감귤 세일즈에 발 벗고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여성부에 파견된 제주시 소속 공무원 허소정(행정7급. 35) 씨다. 허소정 씨는 최근 제주감귤이 판매부진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과, 제주도 공직사회가 감귤판촉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09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시범사업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제주시는 정부시범사업인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 스스로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등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추진해 공동체 함양에 기여, 그 공로로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제주시
절대보전지역 문제가 제주해군기지의 가장 큰 뇌관으로 떠오른 가운데 김태환 제주지사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법적 판단이 잘못 됐다면 도지사직 사퇴까지 포함하는 중대한 결심을 하겠다”며 배수의 진을 쳤다. 제주해군기지 의안이 도의회에 제출된 이후 김 지사가 ‘이번 정기회(15일 폐회)에 처리해 주도록’ 요청하는 기
○ 서홍동주민자치센터가 도내·외 주민자치센터의 연이은 벤치마킹 대상지로 선정되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용운)에서는 지난 12월 12일서홍동주민자치센터 2층 회의실에서 나주시 남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기복) 회원 20명과 함께 벤치마킹 협력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번 벤치마킹 협력회의는 지난 12월 9일
제주시이도2동(동장:강철수)가 개선이 되지 않는 기초질서를 바로잡기위해 고강도 지도와 단속을 펼쳐 환경, 광고물, 주차등 각종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강력하게 대응조치 했다고 밝혔다. 이도2동이 2009년 한해동안 우리 일상주변의 곳곳에서 사회의 병폐가 되는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하여 강력한 현장 지도단속을 전개 쓰레기 불법투기 84건과 담배꽁초 무단투기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