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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 출신인 문정인 전 동북아시대위원장이 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에 들어갔다.청와대는 21일 대통령 소속 사회통합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관계 부처 장관 등 당연직 위원 16명과 출신지역, 성별, 연령 그리고 활동분야 등을 고려해 선임한 민간위원 32명 등 총 48명의 위원 명단을 발표했다.참여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역임했던 고건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이 위원
행정
이승록 기자
2009.12.2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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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낳은 한국 서예계의 거목, 故 소암 현중화 선생의 친필 작품 16점이 최근 서귀포시 소암 기념관에 기증됐다. 이번 기증은 소암 현중화기념사업회(회장 김승근)의 작품 수집 노력으로 개인소장자들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16점들이다. 기증자는 소암 현중화 선생과 생전에 깊은 인연을 맺었던 사람들이 대부분으로 김신숙, 전방언, 김화자, 김순택, 문희중
서귀포시
김봉현 기자
2009.12.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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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가 연말 시행할 표창장 및 상장부터 기존의 딱딱한 문구를 탈피한 새로운 표창장(상장)을 제작키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1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기존 표창장에서 천편일률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위 사람은~’ 또는 ‘귀하께서는~’ 등으로 시작하는 식상한 문구를 탈피, 공적내용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담아
제주특별자치도
김봉현 기자
2009.12.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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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제주시의 2009년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실적 종합평가에서 구좌읍(읍장 강승부)과 일도2동(동장 양석하)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1일 제주시에 따르면 최우수기관에는 구좌읍과 일도2동이, 우수기관에는 이도2동과 용담2동이 각각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제주시 연말 표창 시 이뤄질 예정으로 최우수 기관에는 상장과 포상금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09.12.2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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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제주시와 국제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은 중국 강소성 곤산시 대표단이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다. 21일 제주시는 중국 곤사시에서 양 도시간 폭넓은 교류협력증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장삔(張斌)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외 4명이 21~22일 제주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박승복 제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제주시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09.12.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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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제주도지사가 제주해군기지 관련 의안처리와 관련 처음으로 말문을 열었다. 제주도의회에 대해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파행처리 비판에 대해선 모든 책임을 자신이 떠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또 고비고비마다 발생했던 갈등에 대해선 ‘부덕의 소치’라는 말도 했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1일 도 실국장과 직속기관․사업소장이 참석
행정
이재홍 기자
2009.12.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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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특별자치도 출범으로 옛 시군별 상수도요금을 일원화해 연간 54억원, 가구당 3만4000원~4만3000원의 수도요금 절감효과를 봤다고 21일 밝혔다. 또 광역상수도 정수장 등을 통합 운영하면서 시설운영비와 지하수 신규 개발비용 94억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3년간 경영분석에서도 손실액이 1년에 131억원에서 2년차 55억원, 그리
행정
이재홍 기자
2009.12.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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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제주시 체육을 총결산하는 2009년 제주시 체육인의 밤 행사가 22일 개최된다. 제주시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공동 추진하는 제주시 체육인의 밤 행사는 이날 저녁7시 하니크라운호텔 별관 2층에서 마련돼 엘리트 및 생활체육 발전에 노력해온 체육인들 간 우의를 다지게 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유공자 20명에 대한 시상식도 마련돼 제주시장, 제주시
제주시
김봉현 기자
2009.12.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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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는 지난 15일 대정읍회의실에서 제9회 최남단방어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최남단방어축제위원회 운영위원들을 비롯하여 축제의 평가분석을 맡은 우기남 교수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 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던 제9회 최남단방어축제에 대한 성과와 개선사항, 향후 축제의 발전 방향
읍면동
기미경
2009.12.1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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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예래동(동장 유혁종)이 희망근로사업 추진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18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예래동은 서귀포시 자체평가와 제주자치도 행정시 교차평가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하고 친환경적인 사업추진으로 최고기관에 선정됐다. 예래동은 생태하천 및 용천수로 복원, 생태탐방 올레길 개설, 친환경 채소 재배단지 조성, 노후된 도로시설물 유지관리, 저소득
서귀포시
김봉현 기자
2009.12.18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