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퍼플은 제주공항에 세균 및 바이러스 정화장치인 `에어샤워기`를 납품해 현재 시범운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총 6대가 설치될 `에어샤워기`는 이달 말 모든 설치가 완료된다.네오퍼플이 설치한 `에어샤워기`는 방문객을 통해 들어오는 악성 전염병의 원인체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시설이다. 네오퍼플은 지난 달 준공한 ‘농가형 축산분뇨 바이오 플랜트&
기존 실리콘반도체 제조공정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는 화합물반도체 트랜지스터 양산기술이 제주출신 과학자에 의해 개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울산과학기술대(UNIST) 고현협 교수(37.나노생명화학공학부)는 11일 미국 UC버클리 알리 자베이(Ali Javey)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실리콘 기판 위에 초박막 화합물반도체를 붙여 고성능 나노 트랜지스터를 제조
대한항공이 제주도 항공권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주도에서 기아자동차 ‘쏘울’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대한항공과 기아자동차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제주도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쏘울’무료 체험 이벤트에 응모하여 당첨된 200여명의 고객들에게 12월 1일부터 3
제주도가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췄지만 과제도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제주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행사 3일째인 10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국제컨퍼런스'에서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특징 및 성공요소'를 주제로 발표한 문승일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서울대 전기컴퓨터공학부 교수)은 "제주도는 녹색 이미지와 안
세계적인 스마트그리드 전문가들이 제주에 집결했다.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행사 3일째인 10일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국제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국내.외 학계, 기업인, 정부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제1회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11월8~14일) 행사의 일환인 국제컨퍼런스는 각국의 실증단지 경험과 성과를 공유해 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기업경영정보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제주상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시작, 도내 기업 경영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주상의(회장 현승탁)는 10일부터 기업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경제자료와 각종 상의 사업정보를 상공인들에게 제공, 기업활동 활성화와 지역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한라봉과 호두가 만나 탄생한 ‘한라봉 호두과자’가 최근 제주에서 본격 생산.시판에 들어가 관광객과 도민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 제주참맛유통(대표 고내수)은 그동안 육지부에서 OEM(주문자생산부착방식)생산 방식으로 유통해오던 ‘한라봉 호두과자’를 11월부터 제주시 일도2동에 생산설비를 직접 갖추고 생산과 판매를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스마트그리드 로드맵 골격이 제주에서 만들어졌다.IEA는 코리아스마트그리드위크(KSGW) 행사 이틀째인 9일 스마트그리드 워크숍을 마무리하면서 IEA 스마트그리드 로드맵 프레임(Frame)을 발표했다. IEA는 이를 토대로 민간 분야의 참여와 회원국의 지원을 통해 더욱 구체화, 상세화한 뒤 내년 4월쯤 최종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로드
코리아 스마트그리드위크 개회식이 열린 9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휘닉스아일랜드. 개회식 말미에 훤칠한 키를 자랑하는 벽안(碧眼)의 신사가 단상에 오르자 좌중의 시선이 그에게로 쏠렸다.기조연설에 나선 이는 전세계 컴퓨터업계의 대명사, IBM의 귀도 바텔즈(Guido Bartels) 사장(에너지 및 유틸리티 글로벌 부문). 미국 스마트그리드협회(GWA) 회장 겸
세계 최대, 최첨단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구축한 제주도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제주도는 9일 저녁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미국 일리노이주와 '그린 파트너십 우호협력' 협약(MOU)을 체결하고 스마트그리드 분야 선진 정보 교류와 동반 성장 협력에 합의했다.협약식에는 우근민 제주지사와 일리노이주의 Mattew Summy
스마트그리드 관련 최첨단 기술을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종합 홍보체험관이 문을 열었다.지식경제부는 9일 오후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풍력발전단지 내 스마트그리드 종합 홍보체험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개관식에는 지경부 박영준 차관, 우근민 지사, 녹색성장위원회 우기종 기획단장, 전기위원회 구자윤 위원장, 에너지기술평가원 이준현 원장, 한국스마트그리드사업단 김
최첨단 스마트그리드 기술체험과 글로벌 정보교류의 장인 제1회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Korea Smart Grid Week) 행사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지식경제부는 9일 오후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스마트그리드 주간 행사 개회식을 개최했다.개회식에는 지경부 박영준 차관과 우근민 제주지사, 구자균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장(LS산전 부회장), 녹색성장위
제주 서귀포시 호근동 399번지 일원에 지하 2000미터의 천연온천을 개발, 휴양콘도미니엄과 온천SPA센터 등을 도입하는 ‘삼매봉 밸리 유원지 조성사업’이 오는 2013년까지 추진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사업주체는 최근까지 핀크스골프장과 포도호텔.비오토피아 등을 운영했던 전 (주)비오토피아개발에서 법인명을 바꾼 ‘삼매봉개발(
세계 최대의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를 보유한 제주가 스마트그리드 분야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는 전시장으로 변했다. 스마트그리드 관련 최신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그리드 비즈페어'(Smart Grid Biz Fair)가 8일 서귀포시 성산읍 제주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막돼 세계인의 눈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한국스마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가 최대 100만원의 상금을 내걸고 사회봉사단의 명칭 공모에 나섰다.JDC는 도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창단하는 사회봉사단의 명칭과 슬로건, 사회공헌사업 프로그램을 14일까지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제주를 대표하는 공기업으로서 '도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공감대를 확산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전 세계 스마트그리드 업계의 글로벌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이 제주에서 시작됐다.제1회 한국스마트그리드 주간 행사가 8일 제주에서 개막한 가운데 지난 9월 출범한 GSGF(Global Smart Grid Federation, 세계스마트그리드협회)가 이날 성산읍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첫 이사회를 열어 관련 프로젝트 추진사례를 공유하고 GSGF 활성화 방안에
최첨단 스마트그리드 기술 체험과 글로벌 정보교류의 장인 제1회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Korea Smart Grid Week) 행사가 8일 서귀포시 성산읍의 휘닉스아일랜드에서 일주일 일정으로 개막했다.개회식은 9일 오후 1시에 예정됐지만, 이날 ISGAN(International Smart Grid Action Network) 제1차 고위급 관료회의(Sub
제주산 감귤로 만든 와인이 한중일 정상회담에 이어 제1회 한국 스마트그리드 주간행사(Korea Smart Grid Week)의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다.제주지역 농업회사법인인 ㈜1950(대표 박종명)은 오는 8일∼14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그리드 주간행사의 공식 만찬주로 '정상에서 만납시다'라는 의미의 제주감귤와인 '1950 SEE YOU AT TH
제1회 한국스마트그리드 주간 행사(Korea Smart Grid Week) 기간(8~14일)인 9일 문을 여는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종합 홍보체험관은 관람객들에게 별천지나 다름없다.여태껏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이다.개관을 일주일 앞둔 지난 2일, 제주시 구좌읍 행원풍력발전단지 내에 있는 종합 홍보체험관을 찾았다. 막바지 내부 단장과 홍
올해로 창간 65돌을 맞고 있는 제주일보가 올해 말까지 사옥을 애월읍 광령리로 이전할 예정이다. 이로써 제주일보는 창간 후 탑동사옥 시대를 시작으로 현 연동사옥 시대를 접고 광령 사옥시대를 열게 됐다. 이와 관련 제주일보는 광령리 2593번지 일대 부지에 신사옥과 공장(윤전실) 건설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고, 이르면 다음 주부터 윤전기 이전 작업에 들어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