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주는 한국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임이 확인됐다.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온실가스 및 대기오염물질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측정한 결과를 발표했다.온실가스 배출량은 지난 2006년을 기준으로 전국 248개 지방자치단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5억8801만1000톤으로 집계됐다.부문별로 산업이 절반에 해당하는 2억9446만7000
감귤진피를 이용해 두피와 인체에 무해한, 그리고 환경에 해가 없는 천연퍼머제가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2009년도 중소기업 창업보육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주관광대학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업인 에코이즘(대표 진재화)이 감귤진피 성분을 이용한 천연퍼머제 개발에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에코이즘 측은 이 천연퍼머제를 지난달 출시, 도내뿐만 아니라 도외
태평양라이온스클럽(회장: 이병철)과 이도2동새마을부녀회(회장:김문례)에서는 ‘09. 11. 21(토)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도2동관내 생활이 어려운 노모세대에 대하여 보다 편리한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하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전개 하였다고 밝혔다.이날 집고쳐주기 사업은 씽크대 교체공사를 비롯해 노후된 전등 등 조명기기 교체,
제주자치도가 도내 하수처리장에 대한 수질원격 감시체계를 본격 가동, 처리장 인근해안의 수질오염 차단의 기틀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본부장 고성도)는 올해 7억5000만원을 투자해 도내 4개 하수처리장(월정.판포.성산.대정)에 대해 수질원격감시시스템(TMS)을 최근 구축, 가동 중에 있고, 이에 앞서 지난해 이미 4개 하수처리장(도두
제주의 여름을 뜨겁게 달구웠던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운동. '전국 최초의 광역단체장 소환' '직접 민주주의의 소중한 경험'이라는 평가도 있었지만 대안없는 '반대'만의 시민운동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다는 냉혹한 평가가 더 많았다.특히 실패할 수밖에 없는 잘못된 전술과 소환운동 실패 후 소환본부의 '패배 불인정' 등에 대해서는 제주도민들로부터
이도2동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고우방)에서는 2009. 11. 20 (금) 14:00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 재가장애인 20가구를 방문하여 정성을 담은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하였다.이 사업은 지금껏 회원들이 2009년 이도2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가구를 실태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밑반찬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중증재가장애인 20가구를 직접 선정하였으
오는 3일 새연교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는 한.중 커플이 한국을 넘어 중국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신부 한문양(31) 씨의 고향, 중국 심양의 주요 일간지인 ‘시대상보(時代商報)’가 지난 18일 ‘심양아가씨, 한국 새연교에서 낭만있는 서막을 열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상세히 기사화했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의 한 마을에서 요란하지 않게 속이 알찬 자매교류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2003년 행자부지정 정보화 마을로 선정된 남원읍 한남리가 바로 그곳이다.남원읍 한남리(이장 현영철)에서는 그동안 전자상거래를 통하여 품질좋은 지역특산품을 육지부로 판매하여 오다, 올 4월 인터넷 상에서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바르게살기 협의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내 자신이 남원읍을 대표한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친절하게 민원인을 맞이하고 민원전화에 응대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매일 아침 청사 내의 대형 PDP TV를 통해 민원인을 맞이하는 자세와 친절한 전화응대 요령에 대한 교육과 다짐 후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여 친절
서귀포시 오금자 남원읍장은 19일 남원읍 관내 8개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하여,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태발생시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감시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제주해군기지 관련 발전계획이 지방자치단체가 아닌 국가계획으로 수립된다. 발전계획 관리주체도 중앙부처가 된다. 다만 제주도와 국방부간 가장 첨예한 쟁점인 알뜨르기지 무상양여 문제는 총리실이 제주도와 국방부의 의견을 ‘기계적’으로 결합시켜 놓아 논란은 여전할 전망이다.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20일 오전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특별자치특별법 개정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운영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악필 탈출 예쁜 손 글씨, 사랑스런 하트 펠트볼펜, 나만의 수첩 북 아트, 내 맘대로 와이어 공예 핸드폰 줄, 향기가 솔솔~ 포프리 주머니, 개성만점! 천연제품 만들기 등이 운영되어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앞으로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와 관광서비스혁신 민간 평가단(단장 문정수)이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모범업소를 육성키 위해 청결, 친절 모범음식점 4개소를 선정하였다.이도2동과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25개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청결성, 친절도, 원산지표시, 가격표시, 위생관리등을 현지 점검하여 평가단 심의를 거
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에서는 2009. 11. 19(목), 18:00 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이도2동지발간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철수 이도2동장은 주민공람을 거쳐 최종 마무리단계에 왔다며, 그동안 추진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등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말했다.한편 이날 회의에서 강철수 동장은
표선면연합청년회(회장 김영훈)는 11월 13일 제35주년 창립기념식을 맞아 연합청년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불우이웃돕기 성금 613천원을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게 지정기탁 하였다. 김영훈 회장은“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미래를 이끌어 갈 어엿한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모
성읍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회장 조정민)와 성읍보건진료소(박금환)에서는 지난 11월 14일 송재근 표선면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도웅 의원, 지역주민 및 관광객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7회 영주산 등반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올해로 7회째 개최되는 영주산 오름 등반대회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성읍민속마을을 찾는 관광객들과의 어울림의 장이
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지난 11월 12일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송윤호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송재근 표선면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도웅 의원 및 오만석 온양읍주민자치위원장과 이봉근 온양읍장 등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행사를 가졌다.이번 온양읍에서 표선면 방문은 2007년 4월 2
표선면 세화1리 부녀회(회장 김춘일)에서는 지난 12일에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승차대 물청소와 불법광고물 제거, 승차대 주변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날 세화1리 부녀회에서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버스승차대 7개소 정비를 실시하였으며,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버스승차대 정비의 날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
표선면 새마을 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11일에 표선리 소재 18개소 버스 승차대 물청소 및 승차대 불법광고물 정비,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이 날 표선면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동이 틀 무렵인 이른 아침 7시부터 버스승차대 물청소와 더불어 지정게시판 정비 등 광고물 정비도 함께 실시하였다.표선면 부녀회에서는 매달 한번씩 「버스승차대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2리 부녀회(회장 신송임)는 지난 11일에 성읍2리 소재 버스 승차대 물청소와 승차대 주변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 제거, 마을안길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앞으로도 성읍2리 부녀회에서는 정기적으로 버스 승차대 정비와 불법광고물 제거, 그리고 마을주변 환경정비에 참여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버스승차대 가꾸기와 더불어 다시 찾고 싶은 표선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