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임유자)에서는 최근 금년도 감귤가격 안정생산을 위하여 대정읍 구억리 소재 김천보 농가 감귤원을 방문하여 부녀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열매솎기를 실시하였다. 임유자 대정읍새마을부녀회장은 앞으로도 도정시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감귤 가격 안정화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2010년 생물적 병해충방제(친적활용, 미생물활용) 사업 농가신청을 오는 20일까지 해당 읍면동을 통해 받고 있다고 5일 밝혔다.생물적 병해충방제 사업은 합성농약 사용을 천적활용방제사업 또는 미생물활용방제사업으로 전환해 농약사용을 줄여 토양을 살리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원예시설작물인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 고추, 오이 등 9개 품
제주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가 한라산의 생태자원 보호를 위해 한라산 국립공원 내 열매채취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 활동을 실시키로 했다. 5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에 따르면 10월 들어 한라산 내 다래.도토리 등 각종 자생열매의 결실기를 맞아 불법채취활동이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활동과 순찰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라산
유류 소비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년 주유소 숫자는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채산성이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주유소간 거리제한 제도 완전 폐지(1995년도)와 그린벨트 해제(2001년도) 이후 현재까지 48개소 주유소가 등록됐다.지난 2000년도까지 88개소던 것이 매년 3~7개소가 등록해 현재는 137개소에 이르고 있으며 올해만도 3
김용구 제주자치도 총무과장은 5일 열린 제주도 확대간부회의에서 공직자들의 ‘복장 간소화’는 국가시책이라며 넥타이를 풀 것을 요청했다. 회의를 주재한 김태환 제주도지사와 이상복 행정부지사, 양조훈 환경부지사 등 도청 ‘넘버3’ 모두 넥타이를 매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용감한’(?) 주문이었다.
■ 주식회사 서강21C연구소(소장 최종룡)에서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이웃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노형동의 독거노인을 위해 쌀(20Kg) 10포를 전달하여 달라며 기탁하였다.
남원읍 위미리에 거주하는 현성익씨는 지난 1일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쌀 10kg 30포를 남원읍사무소에 전달하였다.이 물품은 지난 연휴 기간 중 남원읍사무소 직원들에 의해 관내 독거노인 등 30가구에 현성익씨의 마음과 함께 전달되었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계획에 따라 전국 최초로 착공된 제주혁신도시가 공정률에서도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친환경 국제교류, 연수도시’를 개발 콘셉트로 한 제주혁신도시가 지난 2007년 9월 착공한데 이어 현재 전체 4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가장
서귀포시 남원읍 오금자 남원읍장은 5일 당초 10월까지 운영계획이었으나 11월까지 연장운영하게 된 남원읍 관내 노인일자리 사업 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10월 5일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읍사무소 회의실에서 10월중 정례직원조회를 개최하였다.금번 직원조회는 한가위 명절을 지낸 후 쓰레기 수거 및 상·하수도 등에 대한 대책수립과 함께 본격적인 감귤 출하시기에 대응한 비상품감귤 유통지도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내년 3월까지 고품질 감귤 제값받기 실현을 위해 비상품감귤 유통지도 단속반을 운영한다.금번 편성되는 단속반은 공무원, 농·감협, 민간인 및 남원읍 관내 17개마을 주민 등 3개반 90여명으로 편성되어 감귤의 후숙·강제착색 유통행위, 품질검사 미이행 출하행위, 불량감귤 유통 및 도외 반출행위에 대해
김태환 제주도지사는 10월 한 달에 제주도정의 ‘운명’이 달려 있다며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제주도정의 현안 챙기기에 모든 공직자가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김태환 지사는 5일 열린 제주도 확대간부회의에서 ‘10월’을 제주특별자치도정의 ‘도약대’로 삼을
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10월 5일 주·정차가 문제가 심각한 표선리 시가지내에서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주민자치위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전개 하였다. 지금까지 7회, 123명이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여를 통해 주민들이 기초질서에 대한 의식을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 나가고 있으며,앞
노형동연합청년회(회장 김충훈)에서는 2009.10.4 (일) 제주일고에서 제17회 노형동민 단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노형동 7개 마을동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물 이어달리기, 축구, 투호 등 각종 경기 및 페이스페인팅, 어린이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였다. 노형동민단합체육대회는 매년 연합청년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노형
절차상 하자 문제로 지난 2006년부터 법정싸움을 벌였던 서귀포시 성산읍 난산풍력발전 개발 사업이 대법원의 제주도가 패소한 원심을 파기, 환송함에 따라 새 국면을 맞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달 24일 성산읍 삼달·난산 지역주민들이 제주도를 상대로 낸 ‘제주난산풍력발전소 개발사업 시행승인 처분취소’ 소송에서 원심
제주도 상하수도본부가 2010년도 정부예산안 1058억원을 확보, ‘상하수도 녹색성장 5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부터 내년 2013년까지 추진되는 상하수도 5개년 계획은 신규사업 6건에 62억5400만원, 계속사업 17건·562억1000만원, 하수관거 433억6200만원으로 구성됐다.특히 이번 예
양조훈 제주도 환경부지사가 지난 1일 10월 제주도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에 관련한 발언에 대해 “일부 용어 사용이 적절하지 못했다”고 2일 해명했다. 양 부지사는 전날(9월 30일) 있었던 제주도와 제주도의회의 정책협의에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제주해군기지 관련 특별법’ 제정과 관련
제주해군기지 추진을 둘러싼 변호사회의 ‘제주해군기지 건설 관련 특별법’ 요구에 제주도가 “법적근거 마련 노력”이란 ‘두루뭉수리’한 입장표명이 논란을 키우고 있다.특히 김태환 제주지사가 1일 정례직원조회에서 “우리나라 군사기지 설치지역마다 특별법을 마련하라고 요청하면 관련 특별법만 수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9월 주요 도로변 꽃 보식 및 도로변 풀베기 작업을 추진하여 추석을 맞아 노형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노형동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노형동 관내 주요 도로변에 청결상태를 수시로 순찰하여 즉시 환경정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제주 내국인영리법인병원 설립에 대해 조건부로 수용하겠다는 최종 입장을 1일 국무총리실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지자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이날 논평을 내고 “복지는 안중에 없는 복지부”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논평에서 “건강보험 당연지정제 유지, 기존 비영리법인의 투자개방형 의료법인 전환 금지, 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