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철이 돌아옴에 따라 ‘야생 독버섯’ 식음 경고가 잇달고 있다.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김필수)는 벌초철 야생 독버섯 식중독 사고가 해마다 일어나고 있어 식용버섯이 확실치 않을 경우 섭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도내 자생 269종 버섯 중 독버섯은 흰독큰갓버섯, 광대버섯 등 50여종으로 식용버섯과 독버섯의 정확한 식별이 어렵다. 특히 목
제주시민자치대학 스물네 번째 강좌에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초빙돼 ‘주민 주도 지역발전 전략(부제-아름답고 활력있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을 주제로 오는 5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미래창조관 강당에서 강연한다.송 연구위원은 전국의 지역발전 사례들을 꿰뚫고 있는 지역통으로 이번 강연에서도 강원 화천군 토고미 마을,
○ 중문동주민센터(동장 양경환)는 2009. 9. 1(화) 18:00부터 중문동 주민센터에서 통장 및 사무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중 정례통장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 제15회 칠십리축제 참가, 불량감귤열매솎기 추진, 불법광고물 단속 정비 등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주민홍보 및 참여를 당부하였다.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지난 7. 28 강풍, 호우에 의하여 피해가 발생한 농가를 대상으로 재해대책비 융자금 지원 절차 설명회를 9월 1일 표선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 날 설명회에서는 재해대책비가 확정됨에 따라 농업시설 재해복구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복구비 및 융자금 지원 절차 등을 재해 농가들에게 설명하였으며, 특히 지역 도의원인 김도웅
대정읍(읍장 이정부)에서는 (사)한국농촌지도자대정읍회(회장 김경업)와 대정읍생활개선회(회장 양순선) 주관으로 1일 무릉리 소재 고완유씨 감귤원에서 농·감협, 기관단체장, 이장,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량감귤 열매솎기 “붐” 조성을 위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감산 실천에 돌입했다. 대정읍에서는 올해 노지감귤
❍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마을담당 도우미 직원과 마을리장이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2009년도 주민세 100% 징수를 목표로 많은 노력을 경주하였다.❍ 우선 남원읍 17개마을중 14개마을이 개인균등할 주민세 3,061건 16,836천원을 마을차원에서 일괄납부 하였으며 이는 작년 9개마을 에 비해 5개마을이 증가한 것이다.Ϯ
2020년 포화·신공항 조속 추진 여론과 차이정부 4차 공항개발계획 반영 여부 장담못해제주공항의 시설용량이 포화되는 한계용량 시점은 2025년으로 결정하는 게 타당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다. 또 2025년 이후에 항공 수요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기존 공항의 확장 사용 방안과 신공항 건설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공공복지 행정 일선에서 복지향상에 전념하고 있는 전국 사회복지전담 공무원들이 제주에 모인다.제주시는 전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정길), 한국사회복지사협회(회장 조성철)와 공동으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회 전국사회복지담당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600여명의 관계자들이 제주에 모이는 이번 대규모
당초 ‘환경부지사’를 ‘정무부지사’로 변경, 직제 신설을 예고했던 제주자치도가 환경부지사의 업무에 정무기능을 강화해 정무부지사를 신설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이와 관련 1일 제주자치도는 정무기능 강화에 따른 부지사 기능 조정을 이날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입법예고안에 따르면 환경부지사는 △청정환경국 소관과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송재근)에서는 제주관광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고비용·불친절 문제를 민간차원에서 스스로 진단 평가하고 잘못된 관행들은 과감히 개선함으로써 선진국 수준의 관광수용태세를 확립해 나가기 위하여 관광서비스민간평가단(단장 김춘보)회의를 8월 31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제16회 정의골 민속한마당 축제(2009
❍ 서귀포시 남원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광순)에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0월말까지 남원생활체육관에서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스포츠 댄스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2리(리장 김복길)에서는 지난달 31일 개발위원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세계 최대의 환경대회인 2012년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유치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마을주민 100% 서명운동에 참여키로 결의했다. ❍ 하례2리 마을은 천연보호구역인 하천과 자연숲길, 그리고 최고의 지하수 수질을 자랑하는 자연 생태 보전이
송재근 표선면장은 지난 8월 31일 우천중인 가운데 도로변 물흐름을 방해하는 토사, 낙엽 등 지장물의 신속한 제거작업으로 배수를 원활히 하여 도로침수를 예방하고 관내 대형공사장의 재해위험요인을 점검하는 등 여름철 집중호우대비 예찰활동을 실시하였다.
제주도 상하수도사업본부가 기초생활 보장수급가구·독거노인가구·모자가구 등 어려운 계층의 급수시설에 대해 매월 2회 실시하는 무료정비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제주지역 사업소 4개반 40명·서귀지역사업소 2개반 10명을 구성, 올 들어 추자면 대서리, 서귀포시 예래동 등 23개 마을 236가구를 현장 방
○ 남원읍 클린환경감시단(팀장 김미생)은 지난 31일 남원1리 시가지에서 부녀회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클린하우스 시설점검 및 무단투기 야간 단속,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하였으며 ○ 앞으로도 남원읍 관내 시가지 및 취약지구 순찰, 계도활동을 실시하여 클린! 365일 쾌적한 남원읍 만들기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서귀포시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책 돌려읽기 ‘북 크로싱’을 진행하고 있다.‘북 크로싱(Book-crossing)'은 독서활성화를 위한 문화운동의 하나로 미국의 론 혼베이커가 ’집에서 잠자는 책을 ‘양도’를 통해 깨우자‘며 2001년 시작됐다.서귀포시 관내 8개 공공도서관이 주축
2009년 2학기부터 전국 모든 대학이 ‘차상위계층장학금’을 신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오는 18일까지 신청자를 접수하고 있다고 서귀포시 사회복지과는 밝혔다.기존 무상장학금이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한정돼 있어 차상위계층 대학생의 학자금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단 오는 2011년 1학기까지 4학기동안 한시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제주자치도가 올 하반기 제주중소기업 공동상표‘제주마씸’ 참여 희망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2일(수)부터 11(금)까지 10일간으로 신청대상 기업은 제주도 소재 사업장을 보유한 성장 유망한 기업으로서,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과 그 가공제품, 공예품 등이 총 망라된다앞서 제주도는 상반기 ‘
제주시 연동에 사는 회사원 A씨는 최근 자신의 어머니가 인근 경로당에서 상조회사 영업사원으로부터 상조회사 가입을 권유받고 계약서아 약관 교부도 없이 영수증 한 장만으로 일시불로 목돈을 내고 상조회사에 덥석 가입한 사실을 알고 해지를 요청했다 거절당했다. 최근 이같이 노인층을 겨냥한 상조회사 가입피해 사례가 제주지역에서도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제주도 경제정채
바다 위에 떠나니는 폐스티로폼을 수거, 부피를 줄이는 ‘이동식 감용기’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우도면에 배치됐다.제주시는 국비 2억, 지방비 5천만원을 투입 제작한 특허제품인 ‘이동식 감용기’를 비교적 평탄한 지형인 우도에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4.5톤 차량에 설치된 감용기는 기존의 고정식과는 달리 신속하고 편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