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일, 광역자치단체장으론 사상 첫 주민소환 대상자가 된 김태환 제주지사가 결국 6일부터 21일간 직무정지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상복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지난 2004년 4월 선거법 위반혐의로 지사직을 상실했던 우근민 지사 당시 권영철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았고, 김태환 지사가 지난 2006년 5.31일 지방선거를 앞
표선면 매오름동호회(회장 이용범)에서는 지난 3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표선리 매오름산책로 주변에서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정비활동은 제14회 표선해변백사대축제 참여프로그램인 올레걷기 코스가 매봉산책로를 경유하게 됨에 따라 사전정비를 통해 오름 등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쾌적한 주변 환경 유지를 위한 자
❍ 남원읍에서 이색적인 친절운동을 전개키로 해 주위의 눈길을 끌고 있다. ❍ 5일 남원읍(읍장 오금자)에 따르면 친절의 꽃인 관광업계의 친절마인드를 행정부분에 접목하여 “관” 중심에서 “주민” 중심 사고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유도 시키고자 『특급리조트 친절 따라잡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
❍ 특전사 귀성부대(대대장 김국현 중령)에서는 지난달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감귤하우스 5농가에서 일일 장병 150여명이 투입되어 하우스 철거 및 비닐정리 등 피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에서는 2012년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유치 기원을 위해 지난 4일 남원1리, 위미1리, 신흥1리 복지회관에서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남원읍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노형동(동장 부대길)에서는 8.4 (화) 20시부터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승전) 및 동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취약지에 대한 야간불법쓰레기 단속을 실시하였다. 이날 주요 취약지 및 클린하우스 내외를 순회하면서 규격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부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여 과태료 예정 2건 적발 및 경고스티커 30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자전거타기 활성화를 위하여 주부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8. 4 소공원에서 제5기 주부자전거교실 개강을 가졌다. 이도2동은 날로 심각해져가는 지구온난화 대응을 위한 자가용 덜타기와 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주부를 대상으로 2008년 10월부터 계속해서 자전거교실을 운영해오면서 지금까지 100여명
이도2동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문정수)는 동민속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향연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도2동이 2009년부터 경제악화로 위축된 동민을 위로하고 이웃주민간의 만남과 소통을 통한 살기좋은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위해 직접 동민속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 찾아가는 문화예술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투표 발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당사자인 김태환 지사측과 소환운동본부가 본격적인 찬반 운동에 돌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오전 9시 김태환 제주지사 주민소환투표 발의 및 공고를 하고, 오전 11시에는 투표용지 게재순서 추첨.확정할 방침이다.주민소환투표 발의에는 투표일과 주민소환 투표안, 소환청구요지,
정방동(동장 박성환)은 8.1(토) 정모시공원에서 자생단체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합동수련회를 개최하고 단체게임 및 장기자랑을 통해 단체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단체원간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국내 창의관광 1번지로 통하는 강원도 춘천시의 ‘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을 운영하고 있는 남이CIC(대표 강우현)가 제주에 진출한다.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81-8번지 일원의 9만9497㎡ 부지에 들어설 예정인 ‘제주여성테마파크’ 개발사업자가 당초 (주)마고기획에서 남이CIC로 변경됐다고 4일 제주도가 밝혔다. 이에
○ 중문적십자봉사회(회장 김미자)에서는 여름 행락철을 맞이하여 8월 4일(화) 성천봉 일대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였다.
제주자치도에 UN기구인 유니타가 들어서게 돼, ‘세계평화의섬 제주’의 국제적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한태규 제주평화연구원장은 4일 제주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UN 공식기구인 유니타(UNITAR.유엔훈련조사연수원) 지역훈련센터(CIFAL)가 내년 9월 제주에 유치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원
제주자치도가 무기계약 근로자에 대한 가계융자제도를 이달 중순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면 융자대상은 도 및 행정시에 재직하는 무기계약근로자로, 융자시점 본인 퇴직금의 1/2범위 내에서 최고 5000만원 한도내에서 융자된다. 이번 융자는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와 제주은행 등 2개 금융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행된다. 융자기간은 융자종류
연안어선 감척 사업 참여 신청 어업인들이 많아 추가예산이 확보됐다. 또 신청자격도 완화돼 앞으로 신청어선은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제주시는 연안감척어선 추가 예산 21억8천7백만원(35척)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신청자격도 완화됐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근 1년간 60일 이상 조업실적을 최근 2년간 90일 이상 조업실적이 있는 자 △최근 2년간 본
제주자치도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09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후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7일부터 9월10일까지로 모집인원은 도내 고교생 2명과 대학생 1명이다. 이번 2009년도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은 전국에서 고등학생 60명과 대학생 40명 등 총100명이 선발된다. 이 중 90명은 지역별로 배정하고 나머지
제주 돼지고기의 일본 수출길이 다시 열리면서 제주시는 수출재개에 따른 제반사항 지도.점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축산물안전생산관리(HACCP-FCG) 품질농가에 대해 △출하 20일 전 비육후기사료 급여 △출하전 절식 및 도축전일 계류 △항생제 사용 금지 등의 내용을 지도.홍보하고 있다.또 돼지 운반업자에 대해서는 △적정두수(1
제주시는 2009년도 하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신청을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하반기 총 융자지원 규모는 948억원으로 상반기 지원금액 대비 316억원이 증가했다.농어가에 5백만원 이상 1억원 이하, 생산자단체에는 5백만원 이상 5억원 이하,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시책사업 및 새로운 수출전략품목 생산 및 유통관련사업에 농가는 1억원, 생산자단체는
○ 8월4일 중문동주민센터(동장 양경환)에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의 홍승온 교육문화팀장을 강사로 모시고 안전사고에 대한 사고예방 및 사업의 효과를 높이고자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현재 중문동 희망근로 프로젝트 사업에는 7개 사업에 2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중 65세 이상 참여자는 18명으로 노인들이 대부
제주자치도가 추진 중인 ‘내 고장 역사 찾기 사업’ 과정에서 민간소장의 역사기록물 기증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4일 제주도에 따르면 7월 한달간 민간소장자들로부터 모두 5종 36건의 역사기록물 기증 또는 기탁 의사가 접수됐다. 기증 또는 기탁의사가 접수된 기록물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도사(島司)가 발급한 포장(1930년), 감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