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예비후보는 2일 정책자료를 내고 "4.3 70주년은 실질적인 4.3피해보상이 시작되는 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하 예비후보는 "4.3 기간 동안에 안덕면의 경우도 많은 피해를 입었다. 2009년 안덕면 희생자 유족회가 세운 안덕면 4.3희생자 위령비에는 667명의 희생자가 기록돼 있다"며 "이제는 실질적인 4.3 피해보상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제70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는 새 정부 문재인 대통령 참석이 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예비후보는 2일 4.3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한 도민연대 주최로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린 '제주4.3해원방사탑제'에 참석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초헌관으로 봉행을 올리며 "이유도 모른 채 끌려가 아무런 죄없이 죽어간 영령들을 추모하며 4.3 70주년의 의미를 다시금 새겼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동백꽃 달기 등 4.3을 추모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4.3 70주년은 유가족들의 배,보상 등 4.3...
민주 도당 상무위, 단수 후보 지역 의결...윤춘광-강익자 현역 맞대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제주도의원 후보 19명 공천을 확정했다. 현역은 16명(비례 포함) 중 9명만 공천이 확정되고, 나머지는 경선을 하게 됐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1일 상무위원회를 열고 28개 선거구 중 단독 접수한 19개 선거구 중 1차로 단수후보를 의결했다. 1차 공천이 확정된 선거구는 일도1.이도1.건입동 문종태 예비후보, 일도2동 갑 박호형 후보, 일도2동 을 김희현 의원, 이도2동 갑 홍명환 예비후보, 삼도1.2동 정민구 예비후보, 아라동 고태...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 출마한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효돈체육관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상주 전 서귀포시장, 제주도의회 이경용·현정화·오대익 의원,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강 예비후보는 "4년전 오직 지역만을 위한 일꾼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념과 젊은 패기로 도전했으나 아쉽게 2위에 머무르며 낙선했다"며 "뼈를 깎는 고통의 성찰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4.3 생존희생자 및 유족을 위한 '트라우마 치유센터'를 추진하고, 유족들을 위한 요양병원을 건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송 예비후보는 "선친이 남원읍 태흥리에서 유인물을 배부한데 따른 국가보안법위반으로 지난 1950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어 4.3의 완전한 해결은 제주사회의 염원일 뿐만 아니라 개인 가족사에 있어서도 미뤄서는 안 될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4.3희생...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4.3의 완전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공약했다. 오 예비후보는 "제주 4.3 유족의 한 사람으로 그동안 4.3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온 만큼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다"며 "4.3 희생자들의 억울함을 위로하고 올바른 진상규명으로 명예회복이 꼭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4.3희생자 배·보상, 4.3 수형인과 생존희생자에 대한 진상 규명 및 명예회복, 4.3의 올바른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양 예비후보는 지난달 31일 올레 5코스인 남원읍 위미리 해안가에 위치한 '마음빛그리미 작은 문화공연장'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공연 관계자는 "공연을 진행함에 있어 보조금 지원율을 높여 질적으로 좋은 공연이 될 수 있기를 바라고,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가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좋은 공연이 좋은 환경속에서 더욱더 활성화 될수 있도록...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선거 송산·영천·효돈동 선거구에 출마한 강충룡 바른미래당 예비후보가 31일 오후 5시30분 효돈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주민들의 심부름꾼이자 청년들의 대변인 사회적 약자의 동반자로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웃음이 넘치는 1등 고장 송산, 영천, 효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지역의 근간인 감귤 등 1차 산업을 살리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활력이 넘치며 어르신과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6·13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한 송영훈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1리 수신제에 참석해 올 한해 무사안녕과 풍어를 기원했다. 송 예비후보는 “남원읍 각 마을별로 수신제, 영등굿, 포제 등 전통문화가 남아있다”며 “선조들의 소중한 문화자산인 등을 계승해 남원읍의 고유문화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후보 공모결과 38명 응모...단독 19개, 복수 9개 선거구, 3개 선거구는 '미등록'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원 후보가 1차로 4월1일 19명이 확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후보 공모 마감 결과 총 38명이 접수했다고 30일 밝혔다. 후보 공모 결과 19개 선거구에서 단독 후보가 접수됐고, 9개 선거구는 복수 후보자가 접수됐다. 3개 선거구에는 후보자가 아예 없었다. 단독 후보 선거구는 일도1.이도1.건입동 문종태 예비후보, 일도2동 갑 박호형 예비후보, 일도2동 을 김희현 의원, 이도2동 갑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29일 남원읍 소재 체험농장을 찾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동백꽃 뱃지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 예비후보는 "제주4.3 70주년을 맞이해 전국적으로 4.3의 추모와 그 뜻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동백꽃 달기 캠페인은 유명인사는 물론 일반 국민까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빠르게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만시지탄의 아쉬움은 있으나 제주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반갑고 고마운 일"이라고 말했다...
[저, 출마합니다] 하성용 전 안덕면 연합청년회 회장(안덕면 선거구)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하성용(46) 전 안덕면 연합청년회장은 “최근 안덕지역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에 걸맞게 일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사회활동을 통해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을 가진 참일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덕면 선거구는 3선의 구성지 전 의장이 불출마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지역이다. 더불어민주당에서만 3명이 출사표를 던질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본선 진출을 위해서는 공천 티켓부터 따야 하는 숨가쁜 레이스를 통과해...
6.13 제주도의원 선거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는 29일 서귀포매일올레시장에서 제70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을 홍보하고 동백꽃 배지 달기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의미로 많은 사람들 가슴 위에 동백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바란다”며 “올해만큼은 역사적·사회적 논쟁에서 벗어나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을 잇는 추념일이 되기를 기원한다. 비극적 역사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4·3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과 한을 풀어내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
윤춘광 제주도의원이 29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로 등록, 재선에 도전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지난 2년간 의정활동을 평가받겠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30년 넘게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지역과 정치 발전에 노력했다. 보궐선거로 당선된 지난 2년간 ‘약자들을 위한 서민 도의원’으로 평가받았다. 동홍동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동홍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과 주차문제 등 삶과 직결된 생활숙원 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 또 이전까지 ...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이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3선에 도전한다. 김 의원은 29일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 일한 지난 8년간 정방·중앙·천지동의 변화가 시작됐다. 앞으로의 4년은 변화의 완성을 이룰 중요한 시간"이라며 "집권여당의 힘과 상임위원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능력, 처음 그대로의 열정을 간직한 저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제주특별법 제도개선을 통한 행정체제 개편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정태준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내고 "70주년 제주4.3추념일을 맞아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제주 4.3의 완전한 해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한 평화와 인권의 꿈을 담은 환경수도 제주도 건설과 평화의 섬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4.3 특별법 전면 개정안 국회통과를 위한 노력 △4.3 희생자들에 대한 배.보상 △철저한 진상규명과 실질적인 명예회복 △4.3 역사유적지 체계적인 관...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에 도전한 자유한국당 김삼일 예비후보가 “소외된 이웃과 동행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28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 27일 천지동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떡갈비 판매 행사’ 현장을 방문해 같이 떡갈비를 만들었다.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이어 “부녀회원들의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나눔에 적극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과 동행, ‘살만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김 예비후보는 떡갈비 행사 참여에 앞서 서귀포매일올레시장상가조합 부녀회가 주최한 ‘...
제주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서귀포시 남원읍선거구 양창인 예비후보는 27일 태흥2리어촌계 소라선별작업장을 방문해 소라 선별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해녀들은 소라 판로와 작업환경에 어려움이 많다고 호소했다. 이에 양 예비후보는 소라 판로와 더 나은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영훈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농업을 사양산업처럼 바라보는 시각을 바꾸고, 제주도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성장산업이자 미래산업으로 규정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예비후보는 "지난 10년간 제주도의 예산을 보면, 전체 2조7000여억원에서 5조1000억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는 동안 농업예산은 3042억원에서 3760억원으로 23%가량 증가하는데 그쳤다"고 주장했다. 특히 "감귤의 경우에는 2008년 465억원에서 2017년...
허진영(55) 전 제주도의회 의원이 6월13일 치러지는 도의원선거 송산동.효돈동.영천동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허 전 의원은 27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뛰어들었다. 서귀포고등학교 졸업했으며,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7대, 8대, 9대 제주도의회 의원과 서귀포고등학교 총동문회장, 제주도개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허 전 의원은 “최근 4년 동안 송산·효돈·영천동은 인근 지역에 비해 주건환경, 관광 인프라, 일자리, 어르신 복지정책, 교육환경 등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