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8월 5일자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사단으로 불리는 제주출신 양석조(47.사법연수원29기)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장이 대검찰청 요직을 꿰찼다.법무부는 양 부장을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 선임연구관(옛 대검찰청 수사기획관)으로 발령하는 등 고검검사급 검사와 일반검사 647명에 대한 2019년 8월6일자 인사를 최근 단행했다.양 부장은 대검찰청에서 선임연구관을 맡아 전국 특수수사를 지휘하게 된다. 이는 전국적인 부패범죄 수사를 관리하는 요직으로 꼽힌다.제주 출신인 양 부장은 오현고와 한양대를 졸업하고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29기로 수료해 공
제주지방검찰청 사상 첫 여성 차장검사가 탄생했다.법무부는 제주지검 차장검사에 박소영(49.연수원 27기) 부산 서부지청 차장검사를 발령하는 등 고검검사급 검사와 일반검사 647명에 대한 8월6일자 인사명단을 31일 발표했다.서울 출신인 박 신임 차장검사는 서울여고와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5년 3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연수원 27기로 1998년 서울지검 의정부청에서 첫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부산지검과 서울중앙지검, 청주지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법무부 인권국 인권조사과장 등 여러 보직을 경험했다.수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고창덕 제주지부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는 지난 25일 제12대 제주 지부장, 지회장, 분회장 선거를 실시해 고 지부장이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 2016년 제11대 지부장에 당선돼 연임에 도전한 고 지부장은 971표 중 416표를 얻어 제12대까지 연임하게 됐다. 고 지부장은 ▲지부회관 건립 ▲도시계획조례 완화 추진 ▲연수교육 무상 지원 ▲무등록·무자격 중개행위 근절 ▲회원상담 업무 강화과 함께 불우이웃 성금 후원과 사회취약계층 지원 등을 공약했다. 공인중개사협회 안팎에서는 고 지부장이 재임
한국은행은 오는 8월1일자로 김종욱(55) 국고증권실장이 제37대 제주본부장에 부임한다고 26일 밝혔다.김 실장은 서울 신일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1993년 한국은행에 입사해 조사국 동향북선팀장, 물가분석부장, 국제경제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뉴욕사무소 등에서도 근무한 경험이 있다.
제주시는 2019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심사 대상자 인원을 26일 공개했다. 4급 승진인원은 행정 2명이며, 승진심사인원은 총 5명이다. 6급 승진인원과 심사인원은 ▲행정 12명(심사인원 24명) ▲세무 2명(8명) ▲전산 1명(4명) ▲사회복지 3명(11명) ▲사서 1명(4명) ▲공업(전기) 1명(4명) ▲농업 1명(4명) ▲보건 1명(4명) ▲의료기술 1명(3명) ▲간호 1명(4명) ▲시설(토목) 4명(13명) ▲시설(건축) 1명(4명) ▲사무운영 1명(4명) 등이다. 7급 승진인원은 총 66명이며, 심사인원은 77명이다. 8급
제주 서귀포시는 2019년 하반기 4급 및 6급 이하 승진심사대상 직렬·인원을 26일 공개했다. 4급 승진인원은 행정 1명, 일반농업 1명, 간호 1명이다. 승진심사인원은 행정 4명, 일반농업과 간호는 각각 1명이다. 6급 승진인원과 심사인원은 ▲행정 7명(심사인원 17명) ▲세무 1명(4명) ▲사회복지 1명(4명) ▲공업(전기) 1명(4명) ▲일반농업 1명(4명) ▲일반수산 1명(3명) ▲보건 2명(3명) ▲간호 1명(4명) ▲토목 1명(4명) ▲건축 1명(4명) ▲운전 1명(4명) ▲기계운영 1명(4명) 등이다. 7급 승진인원은
제주서부경찰서는 경감 이하 22명에 대한 2019년 하반기 7월24일자 전보 인사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서귀포경찰서는 경감 이하 9명에 대한 2019년 하반기 7월24일자 전보 인사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경감 이하 46명에 대한 2019년 하반기 7월24일자 전보 인사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경정 이하 28명에 대한 2019년 상반기 7월24일자 전보 인사 명단을 22일 발표했다.
제주동부경찰서장에 장원석 제주지방경찰청 외사과장, 서부경찰서장에 김진우 제주청 보안과장이 낙점됐다.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하반기 총경급 전보인사 명단을 11일 발표했다.제주청 형사과장은 서상태 서울청 치안지도관, 112종합상황실장에 김홍훈 치안지도관, 여성청소년과장에 채경덕 치안지도관, 정보과장에 이동훈 서울청 치안지도관이 내정됐다.정보화장비담당관은 박기남 제주동부경찰서장, 보안과장은 김학철 제주서부경찰서장, 외사과장은 차경택 강원청 태백경찰서장이 맡는다.지난해 승진한 박현규 총경은 치안정책과정 교육을 마치고 제주해안경
신임 북부산세무서장에 제주 출신 이창남(54) 서울청 조사2국 조사4계장이 내정됐다.국세청은 신임 국세청 대변인에 김재철 국세청 납세보호담당관을 발령하는 등 7월15일자 98명에 대한 전보 인사 명단을 10일 발표했다.신임 이 서장은 제주 출신으로 옛 중문상고와 서울시립대를 졸업하고 7급 공채로 세무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서울청 징세관리관실 추적1계장과 노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의정부세무서 소득세과장을 거쳐 2016년 11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이후 서울청 징세관 체납관리계장과 서울청 조사2국 조사1과 조사4계장을 역임했다.
신임 서귀포해양경찰서장에 김언호(52.간부후보 45기) 해양경찰청 수사정보국 외사과장이 내정됐다.해양경찰청은 이 같은 내용의 7월12일자 총경 21명에 대한 전보 인사 명단을 9일 발표했다.제주는 신임 김 서장과 함께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에 도기범(51) 총경 등 2명이 전입한다.김 서장은 1997년 해경에 입문해 해경청 수상레저과장과 동해해양경찰서장, 해경청 대변인, 국방대학교 파견, 해경청 외사과장을 지냈다.신임 도 과장은 2006년 경감 특채로 해경에 입문해 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해양경찰학교 교무과장, 해양경찰청
신임 제주지방경찰청 차장에 우철문(52.경찰대 7기) 부산광역시지방경찰청 제2부장이 내정됐다.경찰청은 2019년 하반기 경무관 23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5일 단행했다.우 신임 차장은 김천 출신으로 대구 성광고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했다.1991년 경위로 임용돼 서울청과 울산청을 거쳐 2012년 총경으로 승진했다. 상주경찰서장 등과 경찰청 범죄예방정책과장 등을 지내고 2018년 12월 경무관으로 승진했다.고기철(58.간후38기) 현 차장은 경찰청 자치경찰추진단장으로 영전한다. 고 차장은 서귀포시 토평동 출신으로 서귀고(11회)와 동국
제주소방안전본부는 2019년 하반기 7월8일자 소방경 이하 151명에 대한 인사 명단을 5일 발표했다.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오는 8월2일 단행키로 한 가운데, 제주·서귀포시의 서기관 5명이 공로연수 등으로 자리를 비우면서 인사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진다.4일 제주시에 따르면 1960년 상반기 출생인 강도훈 자치행정국장과 김진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인사에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동갑내기 하반기 출생인 김창현 복지위생국장과 윤선홍 청정환경국장, 좌무경 도시건설국장은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대상자다. 서기관 승진 대상자는 사무관 임용 후 4년이 넘어야 한다. 제주시 서기관 승진대상자는 강승범 안전총괄과장, 강창
제36대 제주지방경찰청장에 김병구(54.경대5기) 경찰청 경비국장이 내정됐다.경찰청은 7월2일자로 치안감과 경무관급 31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신임 김 청장은 경남 마산 출신으로 경남 경상고와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1989년 경위로 임관했다.2006년 총경 당시 제주지방경찰청 해안경비단장을 지내는 등 제주와 인연도 있다.서울지방경찰청 1기기동단장과 경찰청 대테러센터장을 거쳐 2014년 경무관으로 승진했다. 이어 울산청 제2부장, 서울청 기동본부장을 지냈다.2018년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경비국장을 맡아 왔다.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