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남원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27일 "고령 해녀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안전예방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남원1리 어촌계를 방문해 소라 채취 작업을 하는 해녀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전해들었다. 이 자리에서 해녀들은 "나이가 들고 수확하는 물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오 예비후보는 "고령 해녀들에 대한 수당 지원을 확대하고, 잠수병 치료 지원 확대 등 해녀들의 복지 지원에 노력하겠다...
제주도의회 강연호․이경용․현정화 의원, 27일 탈당계 제출…“무소속으로 출마” 제주도의회 강연호, 이경용, 현정화 의원이 27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해 오는 6월13일 실시되는 제7회 지방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강연호(표선), 이경용(서홍․대륜동), 현정화(중문․대천․예래동)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도의회 기자실을 찾아 “오늘 아침 바른미래당 제주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4년 지방선거 때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제10대 의회에 입성한 이들은 박근혜 ...
제주도의회 고용호 의원(성산읍, 더불어민주당)이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최근 선관위에 성산읍 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고 의원은 27일 “부족함이 많았지만 주민들 눈높이에서 현안해결을 위한 노력으로 기분 좋은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본다. 이번에 주민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공약으로는 △노인실버타운 유치 △야간관광 활성화(광치기, 성산, 오조리 일대) △지역 1차산업을 위한 무 가공공장 유치 △초등학교 체육관 지원사업 통한 교육여건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안덕면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하성용 예비후보가 "젊은 패기와 뚝심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하 예비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역의 청소년, 청년, 장년, 노인세대를 아우르고 원주민과 이주민의 갈등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 예비후보는 "안덕지역은 최근 몇 년 동안 엄청난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산방산, 월라봉, 금모래해변 등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안덕에 신화역사공원과 영어...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동) 선거에 도전한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가 “제주 4.3 완전한 해결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이 진상조사를 포함한 국가로부터 4.3 희생자 보상 의무, 추가신고, 유해발굴 등 근거를 명시한 제주4.3특별법 전부개정안을 발의했다. 4.3의 완전한 해결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4.3 70주년이다. 서귀포시 4.3 학살터인 소남머리와 서복전시관 일대 위령비 건립을 노력하겠다. 또 4.3평화통일...
27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 선언예정…“산남정서 한국당은 아니, 차라리 무소속이 나아” 바른미래당 당적을 유지해온 제주도의회 강연호, 이경용, 현정화 의원이 결국 탈당한다. 2014년 지방선거 때 새누리당 공천을 받고 제10대 의회에 입성한 이들은 이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바른정당으로 둥지를 옮겼고, 바른정당이 국민의당과 합당하면서 바른미래당으로 당명을 바꾼 이후에도 당적을 그대로 유지해왔다. 지난해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겼던 옛 새누리당 출신 중에서 7명은 지난 1월3일 1년만에 자유한국당에 복당했지만 이들은 도...
제주도의원(남원읍) 선거에 도전한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가 26일 감귤유통센터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미국산 오렌지 계절관세 철폐에 따른 저가 공세로 한라봉과 천혜향 등 만감류 가격하락 등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대응 방안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FTA 개정 협상에 감귤농가 현실을 반영한 소득보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제주도의원(남원읍) 선거에 도전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지난 25일 서귀포시 남원읍에서 진행된 마을기업 제주살래 드론교실에 함께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드론과 로봇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남원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관위 등록 예비후보 49명에 현역+α 감안해도 70명 안팎…역대 최저 경쟁률 전망 제주도의회 의원선거에 출마하는 풀뿌리 일꾼들이 갈수록 줄고 있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조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등 각종 악재 속에 인물난을 겪으며 도의원 후보자 2차 공모에 나설 정도다. 25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등록된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31개 선거구에 49명(제주시 31명, 서귀포시 18명)에 그치고 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26명으로 가장 많고, 자유한국당 11명, 바른미래당 3...
6.13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24일 장애인지원협의회가 주관한 밑반찬 만들기 봉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장애인지원협의회 회원들은 애로사항으로 더 많은 독거노인 등에게 밑반찬이 전달될 수 있게 예산 지원 확대 등을 요청했다. 양 예비후보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제주도의원(남원읍) 선거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23일 서귀포시 남원읍 여성단체협의회 주관 밑반찬 만들기 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반찬을 만들면서 여성단체 회원 의견을 청취했다. 독거노인 등을 위한 지원 예산 확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남원읍) 선거에 도전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22일 서귀포시 남원읍내 어린이집 보육교사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보육교사들이 ‘근로기준법과 보육사업 지침상 근로기준이 다르다’고 말했다. 보육교사 1인당 담당 아동수와 처우개선 등 도의원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6.13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한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는 22일 남원LH 아파트 등 입주자 대표들과 만나 아파트 단지 음식물 쓰레기 계량장비(RFID) 교체를 약속했다. 이날 오 예비후보와 만난 아파트 입주자들은 봉투로 배출하는 방식은 고양이 등 야생동물로 인한 훼손으로 주변 환경이 저해되는 단점이 있다고 꼬집었다. 특히, 이미 각 마을별로는 카드식 계량장비가 설치돼 있고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판매하는 곳이 없어 불편이 많고 호소했다. 더불어 작은 도서관 신설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 예...
제주도의회(연동 갑) 선거에 도전한 자유한국당 고태선 예비후보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연동 주민들의 소리를 가슴으로 듣고, 마음으로 민생 현장에 다가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고충홍 의장의 업적을 계승·발전 시켜 미래를 꿈꾸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시 연동 연화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주요 공약을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제주도의원(남원읍) 선거에 도전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21일 서귀포시 위미농협 하례거점유통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유통센터에 방문한 양 예비후보는 "유통체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남원읍선거구에 출마한 양창인 예비후보는 20일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 4.3의 해결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양 예비후보는 “의회 내 4.3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정의로운 4․3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유족들과 관련 단체의 의견을 겸허히 수렴해 최상의 해결책을 도출시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4․3특별법 개정안이 온건히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과거사를 청산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올바르게 세워나가기 위해서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4.3생존자의 평균연령이 85.8세로 열악한 환...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제20선거구(송산.영천.효돈동)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예비후보는 20일 오전 보목신협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영농교육 현장을 방문했다. 강 예비후보는 영농인들과의 대화에서 "영농인들이 체감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과 정책적인 지원방안을 통해 영농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농산물 품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6.13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19일 한남리 노인회관을 방문했다. 양 예비후보는 경로당 어르신과 만나 경로당 난방비 인상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이 편안히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13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60) 예비후보는 17일 선거사무소(남원읍 태위로 668) 개소식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나섰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감귤을 비롯한 농수축산업과 소상공업의 발전, 그리고 남조로 확장 문제 해결,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또 “제주4.3희생자 유족으로서 진상규명 등 4.3 완전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 제주의 자랑인 헌마공신 김만일 기념사업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오 예...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출사표를 던진 양창인(47) 전 위미1리장은 1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양 예비후보는 “어린 시절부터 감귤 농사를 짓는 아버지와 물질을 하시는 어머님을 보고 자라면서 농업인과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다”면서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과 안정적인 감귤 가격 지지, 여성농업인들이 겪고 있는 육아문제, 이주민과 원주민의 공동체 활성화 문제와 복지 문화사업 해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2년간 마을 행정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