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곳에선] 잊혀진 민속 놀이 즐길수 있는 재미 가득음력 1월 1일, 구정(舊正)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나이 듦이 두려운 이 들도 있겠지만, 8살이 돼 초등학교로 들어 갈 수게 돼 기뻤던 날을 기억하는가? 언니, 오빠를 따라 학교에 가고 싶었던 막내들은 설이 특히 기다려졌다.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이는 설에 빠질 수 없는 한가지. 바로 ‘덕담
제주시 한림읍, 소도읍 육성사업 일환...종합 레저 스포츠 단지 조성새로운 여가 문화로 하늘을 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았다.제주시 한림읍은 소도읍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종합 레저 스포츠 타운 조성 기본 계획을 작년에 수립했다. 올해부터 3년간 40억을 들여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착륙장, 건강증진센터와 주거 환경 정비를 시작한다.소도읍 육성사업은 읍
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가장 가고 싶은 축제’ 5위로 선정됐다.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올해 문화관광축제 중 가장 가보고 싶은 축제 선택’의 이벤트 진행 결과 제주정월대보름들불축제는 5위로 뽑혔다.축제 전문 정보 사이트 &lsquo
설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은 여행객의 안전과 편리를 위해 특별반이 꾸려진다.국토해양부 제주항공관리사무소(소장 홍길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대책본부는 제주공항의 항공기 안전 운항 확보와 제주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을 보다 원활히 수송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6일간 운영한다.제주항공관리사무
제주관광이 설 연휴를 맞아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0일부터 5일간 12만 5천명 정도가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설연휴 12만 2522명에 비해 2% 증가한 수치다. 구분 1월 20일 1월 21일 1월 22일 1월 23일 1월 24일 계 예상 관광객 2만 6000 3만 4000 2
전국 관광지가 모인 박람회에서 유독 제주 홍보관에 관람객이 몰려 주목을 받았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2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인기상의 영애를 안았다. ‘내나라 예술풍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전국 118개 지자체와 194개의 관광 사업
지난해 제주의 하늘은 눈코 뜰새 없이 바빴다.국토해양부는 지난 해 우리나라의 항공 교통량이 2010년에 비해 약 5.9%가 증가해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제주 공항은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8.5%증가해 전국 공항 중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구분 인천 김포 제주 2010 (일평균) 21만 9948 (602) 14만 2283 (3
19일, 블루나래호 첫 출항제주를 잇는 바닷길에 속도 전쟁이 시작됐다.㈜ 한일고속은 오는 19일부터 초고속 카훼리 ‘블루나래호’가 취항한다고 밝혔다.블루나래호는 완도와 제주시내를 잇는 유일한 항만 노선으로 1시간 40분만에 두 도시를 연결한다.한일고속 관계자는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외에는 취항에 대해서 알리지 못했다"
불공정 여행 알선을 뿌리 뽑아 제주 관광 이미지 쇄신을 꽤한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제주관광의 메가투어리즘 시대를 대비해 제주도, 자치경찰, 행정시, 관광협회 등으로 구성한 ‘제주관광상거래질서계도위원회’를 본격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무 등록 업체의 여행알선과 무자격 안내원의 안내 행위 등 불공정 여행 관행에 대한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3일 제주 웰컴센터에서 12월의 베스트 관광인 ㈜ 광원 오경희씨와 조랑말카트경기장 서진숙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오경희씨와 서진숙씨는 투철한 서비스 정신을 바탕으로 친절 안내 서비스를 몸소 실천해 관광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 받았다. 도 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관광공사, 인도네시아 세일즈 콜 및 주력 언론사와 MOU 체결‘1000만 제주관광 메가투어리즘 시대’를 열기 위한 제주관광공사가 본격적인 해외마케팅에 나섰다. 공략 대상은 최근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른 인도네시아다.제주관광공사 양영근 사장을 비롯한 마케팅팀은 15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세계7대자연경관과 유네스
제주도, 日농협 조합원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15일 직항 전세기 첫 입도 부가가치가 높아 ‘알짜’로 평가받는 인센티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제주도가 팔을 걷어붙였다.제주도에 따르면 전국관광 및 일본 농협관광과 손을 잡고 일본농협 조합원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첫 결실은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제주도가 일본농협 조합원 유치에 나섰다. 제주도는 전국관광, 일본농협관광과 함께 일본농협 조합원 인센티브단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일본인관광객 인바운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 일본인관광객 20만명 고지를 넘어 30만명 이상 유치를 겨냥했다. 제주도는 이를위해 도쿄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중심으로 일
올해 제주관광진흥기금 지원규모와 대상이 크게 확대됐다.제주도는 외국인관광객 150만명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올해 제주관광진흥기금 융자대상 업종을 38개로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융자대상은 문광부에서 기금운용권을 넘겨받은 첫해인 2007년 23종이었으나 2010년 35종으로 확대됐고, 올해 다시 3종이 추가됐다. 추가된 업종은 국내여행업,
한류스타가 제주에 리조트 건설을?한류가수 JYJ의 멤버 김준수가 제주에서 호텔 사업가로 변신한다.김준수는 아버지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신시가지에 호텔을 건축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부지를 마련하고 건축허가도 받은 상태로, 현재는 투자 유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김씨가 건축하려는 호텔은 수영장 2개와 VIP건물 1동 등을 갖춘 리조트 형태다. JYJ팬들은
[주말 이곳에선] 제주의 어제 모습을 담은 전시회 '풍성' 아침 창 밖너머 온통 하얗게 변해버린 세상을 본적 있는가. 추워진 날씨는 제주를 얼려 놓아 얄밉기도 하다가, 하얗게 변한 세상을 보면 마음이 설레기 일쑤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주말도 눈 소식을 예보했다. 제주 곳곳의 설경을 즐기기 그만인 날씨가 예상된다.요즘처럼 추운 날, 빙판길 보다 두려운 것은
곶자왈을 보존하고 지키는데에 제주관광공사가 앞장선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와 곶자왈공유화재단(이사장 오경애)은 12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주 생태환경 보존과 녹색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관광공사는 제주의 가치 자산인 곶자왈을 지키기 위한 도민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지역 공기업이 마땅히 참여해야 할 책
제주관광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제주도관광협회가 나선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2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2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내나라 예술풍경’이다. 전국 120여 지자체
미국의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운영하는 CNNgo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에 제주에서는 성산일출봉 등 5곳이 이름을 올렸다.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에 이은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의 경관이 전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됐다.제주도에 따르면 CNNgo가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
리더십 코칭의 대가 '데일 카네기'의 제자들이 제주를 찾는다.한국카네기연구소(대표이사 최염순)는 오는 7월 5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카네기 연구소는 ‘인간관계론’ 책으로 유명한 미국의 스피치 강연가 데일 카네기가 만든 자기 개발 훈련 프로그램인 데일 카네기 코스를 전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