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기독교 순례길이 열렸다. 종교 관광이 증가하는 흐름을 따라 제주 CBS(본부장 민경중)는 '제주 기독교 순례길 코스'를 개발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와 제주CBS(본부장 민경중)는 지난 10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 기독교 순례길 관광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차후 기독교 순례길 틈새시장 공략과 관광상품화를 통해
“외국 관광객이 왔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이젠 외국인 보고 당황하는 일이 없어졌어요”(kjve2002)“매력 만점. 이젠 관광 온 외국인도 편안하게 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whitesnow)“서귀포시에서 식당을 하고 있는데요, 외국 손님이 왔을 때 요긴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주
대한항공은 11일 신현오(56)씨를 제주지역본부장 겸 대한항공 제주지점장으로 발령했다.신임 신현오 본부장은 경북 출신으로 1982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후 한국 지역본부, 일본 니이가다지점, 서울국제여객지점, 베이징 중국지역본부 등에서 근무했다. 또 본사 여객노선영업부 중국노선팀장, 경영전략본부 전략기획팀장, 그룹경영지원실 대회 전략담당 상무를 역임했다.신
'정지작업 뒤 투자자 유치' 방식....JDC와 경쟁 예고해외관광객 유치 마케팅에 주력해온 제주관광공사가 전혀 새로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일정 부지를 지구단위로 정지작업을 한 뒤 호텔이나 테마파크를 유치하는 관광개발사업을 펴겠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관광개발에 직접 뛰어들겠다는 것으로, 일정부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사업 영역이 겹친
생각하는 정원(원장 성범영)이 작년 12월에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기업회의 하기 좋은 곳 100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생각하는 정원은 2005년부터 마이스(MICE: 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관련 행사를 시작해, 2010년 7월에는 MICE전용 시크릿 가든(Secret Ga
방학을 맞은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 추억을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제주민속촌은 겨울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겨울철 민속음식 무료 체험’ 행사를 오는 13일 부터 15일까지, 27일 부터 29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민속촌에서 1년 동안 농사를 지어 재배한 농작물을
선배에게 노하우를 전수받는 관광통역안내사 교육이 진행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도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이틀간 신규 중국어·관광통역안내사를 대상으로 관광통역안내 시 필요한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급증하는 데에 비해 관광통역안내사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관광 업계의 목소리가 높았
유배 받아 한번 떠나면 돌아오기 어려운 섬 제주. 유배자들이 남겨 놓은 흔적에 대한 해설 교육이 진행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유배문화 스토리텔링 콘텐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유배문화 실무형 전문인력 양성’ 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양성과정은 지난해 이뤄진 ‘제주유배문화 내비게이터 양성교육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오는 25일 창립 7주년을 맞는다.제주항공은 2005년 1월 25일 창립 후 2006년 6월 5일 김포-제주 노선으로 첫 취항을 했다. 당시 하루 370석에 불과했던 수송능력이 2011년 12월말 기준, 하루 평균 9600석으로 26배 늘었다. 또 취항 첫 해 25만 명에 불과했던 탑승객은 2011년 303만 4000명으로 12
일본 NHK방송과 토카이TV가 제주의 자연을 담기 위해 제주를 찾는다.일본 공영 방송으로 최대 방송사인 NHK는 ‘걸어서 현지 체험하기’라는 프로그램을 제작 하기 위해 8일부터 10일간 제주를 방문한다. 6명의 제작진이 제주를 찾아 음식, 생활방식, 사람 등을 취재하게 된다.이번 방문에서 제주의 구석구석을 카메라에 담아 오는 3월 초
제주의 아름다운 설경이 아시아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가 한창이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다큐멘터리 전문 ‘히스토리 채널(History Channel)’을 제주에 초청해 지난 4일부터 4일간 제주의 곳곳을 촬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촬영의 주요 컨셉은 외국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허니문 관광지 이미지와
[주말 이곳에선] 겨울 맞아 만개한 동백꽃과 맛좋은 귤이 한가득한 주간 이어진 눈 날씨 덕분에 동심으로 돌아갔다. 방학을 맞은 자녀들과 눈을 즐기러 야외로 나선 가족들의 모습이 종종 보였다. 이런 날씨에 옷을 두툼하게 입고 나서니 감기는 면했지만, 집에 돌아오면 어머니들은 빨래를 어찌해야 하나 하는 걱정이 크다. 세탁소에 맡기자니 금전적으로 부담되고.오리털
다문화 가정의 꿈나무들이 제주를 찾았다.부산시교육청, 부산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부산MBC가 주최해 다문화 가정 자녀들과 자원봉사자들이 5일 제주를 찾았다. 다문화 가정 자녀들과 이들의 멘토 역할을 하는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제주지역 문화와 관광을 체험하기 위해 5~20일 3차례에 걸쳐 총 510여명이 제주 나들이에 나선다.부산MBC가 동행해 영상으로 담
제주도가 관광개발사업자들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관광숙박업 관련 규제를 완화한 후 첫 수혜자가 나타났다. 제주도는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 관광휴양시설인 아덴힐리조트가 지난해 12월30일 휴양콘도미니엄 16실을 등록해 이달부터 영업을 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제주시 구좌읍 행원리 폴로승마리조트도 등록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지난해 10월 관광진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이사장 변정일)가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서우-중대지산 컨소시엄과 본격적인 협상을 개시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국내 보바스그룹 계열사 3개 업체가 참여했다. 늘푸른의료재단(보바스기념병원, 이사장 박성민)과 서우㈜(대표 이병찬), ADI헬스케어(대표 김동하)가 그들이다. 컨소시엄 대표 업체는서우㈜. 컨소
용의 기운을 담은 중식 요리로 가족 모임을 가지면 어떨까?제주칼호텔 중식당 심향은 임진년을 맞아 주방장 특선 웰빙 요리로 구성한 ‘매화코스’를 4일부터 선보인다.매화코스는 맛깔스러운 4품 냉채, 영양만점 게살스프, 상어지느러미 요리 광동어츠, 새콤달콤한 소스를 얹은 중새우칠리소스, 식욕촉진과 소화에 으뜸인 호부추 잡채와 꽃빵 등 다양한
제주에서 MICE(Meetings,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행사 유치를 위해 고객을 찾아 나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오는 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컨벤션 주최자, 여행사, PCO(국제회의 기획업체)등을 대상으로 MICE마케팅 세일즈콜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세일즈 콜을 통해 심장혈관연구재단이 주관해 매
천혜의 제주자연과 독특한 문화가 TV전파를 타고 아시아 곳곳에 방영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히스토리 채널(History Channel)’을 제주로 초청 해 오는 4일부터 4일 동안 촬영 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히스토리 채널은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로 미국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57개국에서 히스토리 인
항공사들이 설 연휴기간을 맞아 항공기를 추가 편성 했다.대한항공(대표 지창훈)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추가 편성한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오는 5일 2시부터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공급석은 총 1만 1417석으로, 운항노선은 김포-제주, 인천-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 청주-제주, 광주-제주, 진주-제주 등 제주 출
제주관광학회는 전 제주관광대학 고승익 교수가 제8대 회장에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고승익 회장은 제주대학교에서 관광경영학과를 거쳐 경기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제주관광학회는 올해로 출범한지 15년이 됐다. 그 동안 제주관광산업의 문제점 진단과 발전 방안 제시 등 제주 관광에 관련된 주요 이슈들을 집중적으로 연구&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