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관광에 외국인 암행어사(?)가 출두한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26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이와모토 시게히사 부영사관 등 8인을 외국인 특별 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원회는 1000만 관광객 시대 외국인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과 관광협회 외국인 관광객 유치 사업 등에 자문역할을 하기 위해 조직 됐다.관광협회는 &ld
산굼부리가 겨울 놀이터로 변신한다.(주)산굼부리는 내년 1월 1일부터 2월 말일까지 산굼부리 분화구 옆 사슴상 잔디광장에서 ‘눈썰매 체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한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263호로 기생 화산의 분화구다.이번 체험을 위해 비료포대로 썰매를 특수 제작됐다. 눈썰매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산굼부
제주관광공사, 말레이시아 세일즈 성황리에 마쳐말레이시아에서 제주 관광을 톡톡히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2011 말레이시아 투어리즘 어워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지 관광 주요인사들과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현지 세일즈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에 밝혔다.이번
제주하나투어 ‘겟어바웃 제주’, 애플사 ‘올해의 베스트 APP’ 선정 제주하나투어의 제주여행정보 어플리케이션 ‘겟어바웃 제주(Get About 제주)’가 애플사(社) 발표 여행카테고리 올해의 베스트 어플리케이션에 선정됐다.제주하나투어(대표 홍유식)는 지난해 8월 스마트폰에서 제주여행정보를 한눈
국민이 뽑은 문화체육관광분야의 2011년도 10대 뉴스에 세계7대경관 올라 주목을 끈다.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 15일부터 4일간 인터넷을 이용한 웹조사방식으로 20세이상 우리나라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2011년도 10대 뉴스, 2012년 주목해야 할 10대 뉴스를 뽑았다.이에 2011년도 10대 뉴스에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이 4위에 올랐다. 제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2012개의 풍선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는 이벤트를 제안한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위치한 하얏트 리젠시 제주(총지배인 스테판 츄픽)는 오는 31일 새해 전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31일 오후 7시부터 ‘해피 뉴이어 뷔페’ 이용 고객들은 전 세계 하얏트 숙박권과 그 외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운권
한일고속, 제주-완도 쾌속선 취항...본격적 운항은 1월 부터전남 완도와 제주를 1시간 40분에 연결할 주인공이 탄생했다.㈜한일고속(대표 최석정)은 23일 제주-완도를 정기 운항선인 초고속 카훼리 ‘블루나래호’의 취항식을 완도항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푸르다는 의미의 ‘블루’와 날개를 뜻하는 우리말 ‘나래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지난 15일부터 시행하는 정부의 에너지 사용 규제에 대한 조정을 건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건의의 주요배경은 정부의 에너지 사용규제 방안 중 전력사용 피크 시간대에 총 전력 사용 제한과 위반 시 과태료 부과방침이 제주 관광 업계를 위축시킨다는 것이다. 나아가 지역 경제의 침체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점이다.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주에서 가장 높은 곳에서 새해 첫 해맞이가 가능하다.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양윤호)는 새해 첫 해맞이 탐방객들을 위해 야간 산행을 허용한다고 22일 밝혔다.야간 산행 허용 코스는 정상 등반이 성판악 코스, 관음사 코스 2개 탐방로다. 내년 1월 1일 0시부터 입산이 가능하다. 등산객은 방한복, 아이젠 , 장갑, 랜턴, 스틱 등 겨울 야간 등산 장비를
지난 11월 12일 새벽, 제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됐다. 제주의 청정 자연은 세계 유일무이한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광으로 진작 인증을 받은 터였다. 여기에 7대 자연경관 선정은 그야말로 제주가 ‘세계의 보물섬’ 임을 인증하는 화룡점정이었다.제주관광공사는 최근 5년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의 국적이 훨씬 다양해지고 관광객 유
겨울, 제주여행의 대명사 한라산. 한라산으로 향하는 길이 편해진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출발해 한라산 어리목에 도착하는 셔틀 버스를 오는 24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매 주말마다 운행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시 출발지는 연동에 위치한 제주웰컴센터로 오전 7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오후 3시까지 운영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제주의 관광과 자연 경관이 방송 전파를 따라 동남아 지역 안방까지 전달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한류 연예 지망생들을 대상의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 스타 헌트(K-POP Star Hunt)’ 프로그램의 참가자와 스태프를 제주로 초청해 촬영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시아지역 20개 국가에 방영하는 이
[주말 이곳에 가면] 무료 가족 공연, 눈썰매... 추억속으로 풍덩!2011년이 열흘도 채 안 남았다. 연말, 이어지는 술자리로 신나지만, 간은 괴롭다. 최근 피곤함을 자주 느끼거나 몸이 무겁다면 간 기능에 빨간불이 들어온 것이다. 간 건강은 나빠진 후에 되돌리기 어려우니 늘 간 건강을 신경써야 된다. ‘빈속에 술’이 유해하다는것은 누
관광객 유치와 관련해 각종 기록 행진이 이어지자 제주도가 유치목표를 대폭 수정했다. 외국인관광객 200만명 달성 시점을 1년 앞당기고, 전체 관광객 유치 목표도 크게 늘렸다. 제주도는 당초 2014년까지 외국인관광객 200만명을 유치하려 했으나 이를 2013년까지로 1년 앞당기되, 내년에는 150만명 유치를 목표로 잡았다고 21일 밝혔다. 아울러 내년에 내
[외국인관광객 100만시대] ① 시장다변화-인프라확충 시급
눈과 입맛을 사로 잡을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다.해비치호텔&리조트(총지배인 신용학)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전할 케이크를 내놓았다.해비치가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특선 케이크는 2종류다. ‘피스타치오 초콜릿 레이너 케이크’는 풍부한 초콜릿 시트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얹어 그위에 색색이 예쁜 마카롱
마이스 최적지인 제주를 중국에 알리기 위해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나섰다.제주국제컨벤션센터(대표이사 강기권)는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 베이징과 광저우를 방문해 기업 인센티브 회의 유치를 위한 판촉 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활동에서 컨벤션센터는 중국 국영 주요 대행 여행업체인 중국청년여행사, 중국국제여행사, 중국여행사의 마이스 담당자와 간담회
제주민속촌은 동지(冬至)날인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민속촌 행사장에서 ‘동지 팥죽 체험·시식’무료 행사를 개최한다.한해의 액운을 떨치고 새해를 맞이한다는 동지 팥죽. 이를 전통방식으로 만드는 과정을 온 가족이 체험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절기의 풍속과 의미를 배우고, 부모들은 옛 추억과 고향의 향수를 느껴 수 있는 기
80년대 ‘신혼여행의 대명사, 제주’의 명성을 중국에서 부활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블루오션으로 등장한 중국 웨딩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중국 웨딩상품 현지 설명회’를 오는 21일부터 3일간 북경과 상해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제주는 1980~90년대 초반까지 국내 신혼여행의 메카로 자리잡았다. 저렴한
제동목장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환경 친화 축산 농장’으로 지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제동목장의 ‘환경친화 축산농장 지정’은 한우 목장으로는 제주도 최초(전국 2번째)이며, 육계(肉鷄)부문으로는 전국 최초다. ‘환경친화 축산농장’은 ▲가축분뇨 자원화 ▲가축 사육밀도 ▲음용수 기준 ▲농장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