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이곳에 가면] 멋과 맛이 다양한 제주의 향토색 가득제주 겨울의 기온은 전국 평균 높지만, 체감 온도는 여느 지역보다 낮다. 제주의 바람 때문일 터.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깨를 움츠리고 다니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목 디스크 조심!척추외과 전문의는 외부 노출이 많은 목과 어깨는 쉽게 뻐근해 지고 결린다고 한다. 근육과 뼈는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마이스아카데미 교육생들, 교육 후 평가 '만족'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마이스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이스 아카데미’가 호평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과 공동으로 마이스 전문가·인재를 양성하는 ‘마이스아카데미’를 2년째 5회에 걸쳐 마이스관련업계 종사
제주... 잃어버린 허니문 휴양지 명성 되찾기 위한 발판 마련 중국인들이 꿈 같은 결혼을 위해 제주를 찾는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최근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 시장에서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웨딩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중국 웨딩 상품에 4개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제주웨컴센터에서 13일에 개최했다. 중국 웨딩
서귀포KAL호텔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일과 25일 양일간 ‘크리스마스 특선뷔페’ 이벤트를 마련한다. 24일에 산타글로스 퍼포먼스와 매직풍선만들기, 산타와 함께하는 폴로라이드 사진촬영, 풍선 장식 등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25일은 직원들이 산타 복장과 루돌프 머리띠 착용으로 특별 산타클로스 퍼포먼스를 준비한다.특히, 이벤트
비협조 회원사 퇴출-230개 신규가입 통해 체질개선…제2의 도약 준비 끝! 내년 ‘지천명’의 나이에 접어드는 제주관광협회가 체질 개선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9일자로 소속 회원사가 700곳을 돌파했다. 이후에도 회원사가 계속 늘어 13일 현재 회원사는 숙박, 전세 버스, 렌터카,
외국인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위해 제주도가 중국 남쪽지방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제주도는 지난 12일 중국 광저우에 관광홍보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광저우 홍보사무소는 상하이와 베이징을 중심으로 한 중국시장 공략 패턴의 변화를 의미한다. 광저우시는 지난해 기준으로 중국 내 33개 성시(省市)중 GDP가 1위에 이를 만큼 중국 경제발전을 선도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아일랜드 라운지에서는 달달한 겨울 디저트 3종 특선을 선보인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제주 특산품 '감귤'을 이용한 제주 감귤차와 감귤 무스 케이크, 달콤한 향과 진한 맛이 일품인 핫 초콜릿, 간단한 식사로 제격인 건강죽 세트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특히 제주 감귤차와 새콤한 맛에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감귤 무스 케이크는 하얏
열쇠·핸드폰 고리, 캐릭터 인형 등... 제주 생산 기념품 판매제주시가 운영는 용두암, 재릉 관광 안내소에서 지역 생산품 관광 기념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열공간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13일 밝혔다. 2006년 안내소 설치 이후 지금까지 운영해왔던 진열품을 정리하고 새로운 제품으로 진열했다. 주요 진열 품목으로는 열쇠고리, 핸드폰고리, 캐릭터
제주의 기(氣) 받기 좋은 곳으로 제주시 산천단, 한림읍 굼둘애리물 최고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장소가 관광 상품으로 나올 전망이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9월부터 한달간 진행했던 ‘파워스팟(Power Spot : 기(氣)받기 좋은 장소) 명소 발굴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13일 제주웰컴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도
'차이나 테마파크' 조성 MOA 체결...이행보증금 30억 납부로 스타트 외자유치 협약 체결 후 번번이 변죽만 울렸던 제주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이 오랜 잠에서 깨어날 조짐이다.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디즈니랜드의 MGM 스튜디오가 입질만 하다 물러난 A지구에 새로운 사업자가 등장했다.신화역사공원 기반조성 공사를 진행중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몽골의 의료관광 시장개척에 나섰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한라병원(원장 김성수)과 공동으로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주 의료관광 상품홍보 및 상품개발을 위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세일즈 행사는 의료관광 시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몽골에 대해 제주의 자연 환경과 의료시설로 충분한 시장개척이 가
제주관광공사-한라병원 세일즈콜-설명회...수치료 관심 대단 의료관광의 메카를 꿈꾸는 제주가 몽골 심장부에서 판촉전을 개시했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주의료관광 상품홍보와 상품 개발을 위한 세일즈콜 및 설명회를 가졌다.세일즈콜은 몽골관광청, 몽골항공, 몽골국영TV, 주요 여행사 등을 대상으로 8~9일 이틀
"다양한 성향에 맞는 관광 개발이 이뤄져야” 9일 진행 된 ‘2011 제주관광발전 대론회’ 첫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우디 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 교수는 일부 국가의 관광객 집중과 전체 관광객 중 해외 관광객이 9%에 못 미치는 점에 대해 주목했다.김 교수는 제주도는 아직 국제적 관광도시가 아니라며, 다양한 나라에서
제주 도민이 행복하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도 행복하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손대현 한양대 명예교수는 사람에게 풍요를 주는 ‘느림의 철학’을 제주에 적용 해야한다고 전했다. 느림과 도시의 공존. 그 궁극적인 모습의 ‘슬로우시티(Slow City)’에서 사람이 가장 사람답게 살 수 있다며 국가 행복지수가 전 세계 1
미래의 제주 관광 자원은 역시나 청정 제주의 자연이다. 한국관광연구학회는 제주관광학회와 9일부터 이틀간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기념 학술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슬로시티, 슬로비지니스와 관광 산업의 이해’라는 발표 주제로 한양대 손대현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했다.발표자들이 한 목소리로 제시하는 제주 관광의 미래는 &lsqu
제주도는 홍보단을 꾸려 일본 아오모리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8일 아오모리현과 아오모리TV(ATV)를 방문했다. 홍보단은 아오모리 시민홀에서 현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자연유산의 섬, 제주의밤’이벤트를 개최해 제주 관광 설명회와 사진 전시회등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관광 설명회에서 우근민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한 ‘2011 제주관광협회장배 전국 관광인 골프대회’가 7일 진행됐다.이번 대회에 도외 관광인들과 도내 주요 관광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회 수상자로는 △남자부 우승 홍창도 제주PMC 대표 △여자부 우승 최성숙 성아시 대표 △메달리스트 고세봉 바다의향기 대표 △준우승 김창
[주말 이곳에 가면] 신비한 오름, 미니 산책로에 태초의 자연 모습 있어7일은 절기 상으로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었다. 때문인지 부슬비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잦은 비 날씨로 관절이 시큰대서 고생이라면 오가피차 마시기를 추천한다.동의보감에서 오가피 효능을 “허리와 등골뼈, 두 다리가 아프고 저리거나 뼈마디가 조
제주도, 몽골 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시동제주도가 몽골 관광 시장 개척의 문을 활짝 열고 돌아왔다.제주도는 2일부터 나흘간 몽골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호재를 적극 활용하고, 외국인 관광객 2백만명 유치를 위한 관광영토 확장 이었다. 잠재력이 큰 아시아 근거리 시장에 대한 공략 차원으로 볼
세계7대경관 선정 따른 관광진흥방안 내년 1월 확정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의 관광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방안을 마련중이어서 주목된다.7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에 따르면 문광부 곽영진 차관은 지난5일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제주도의 세계7대경관 선정에 대해 "제주도가 세계적 관광지 대열에 들어가게 되면서 브랜드가 높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