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홍보단을 꾸려 일본 아오모리현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8일 아오모리현과 아오모리TV(ATV)를 방문했다. 홍보단은 아오모리 시민홀에서 현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 자연유산의 섬, 제주의밤’이벤트를 개최해 제주 관광 설명회와 사진 전시회등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관광 설명회에서 우근민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가 주최한 ‘2011 제주관광협회장배 전국 관광인 골프대회’가 7일 진행됐다.이번 대회에 도외 관광인들과 도내 주요 관광업체 대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회 수상자로는 △남자부 우승 홍창도 제주PMC 대표 △여자부 우승 최성숙 성아시 대표 △메달리스트 고세봉 바다의향기 대표 △준우승 김창
[주말 이곳에 가면] 신비한 오름, 미니 산책로에 태초의 자연 모습 있어7일은 절기 상으로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이었다. 때문인지 부슬비가 끊이지 않고 이어졌다. 잦은 비 날씨로 관절이 시큰대서 고생이라면 오가피차 마시기를 추천한다.동의보감에서 오가피 효능을 “허리와 등골뼈, 두 다리가 아프고 저리거나 뼈마디가 조
제주도, 몽골 관광객 유치 위한 마케팅 시동제주도가 몽골 관광 시장 개척의 문을 활짝 열고 돌아왔다.제주도는 2일부터 나흘간 몽골을 방문해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이번 방문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호재를 적극 활용하고, 외국인 관광객 2백만명 유치를 위한 관광영토 확장 이었다. 잠재력이 큰 아시아 근거리 시장에 대한 공략 차원으로 볼
세계7대경관 선정 따른 관광진흥방안 내년 1월 확정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7대 자연경관으로 선정된 제주도의 관광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방안을 마련중이어서 주목된다.7일 제주도 세계자연유산관리단에 따르면 문광부 곽영진 차관은 지난5일 취임 후 첫 간담회에서 제주도의 세계7대경관 선정에 대해 "제주도가 세계적 관광지 대열에 들어가게 되면서 브랜드가 높아졌
중국의 한 은행 우수고객들이 제주에서 건강검진을 받는다.제주도는 의료관광 선도병원인 제주한라병원이 9일 항저우의 샤오산은행, 12일 선전의 선전 은행과 은행 우수 고객의 건강검진에 협조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한라병원은 ‘중국 항저우시 샤오산은행, 선전시 선전은행의 우수고객 대상 건강검진’에 협조 내용의 양해각
우리나라 국민 열명 중 두 명이 제주를 찾았다. 제주관광협회는 6일을 기점으로 820만 8천 417명이 제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올 초 관광객 유치 목표로 삼은 8백 2십만을 웃도는 사상 최고의 숫자를 기록한 것이다.전년 동일 시기 누적 관광객수인 715만 4천 102명을 100만명이나 증가한 수치다. 증가 원인은 제주 인지도 향상을 꼽을 수 있다
11월의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몰고랑에 근무하는 윤정희씨(41)가 선정됐다.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5일에 윤씨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협회는 “윤씨는 항상 친절 안내 서비스를 실천해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특히 능숙한 외국어 통역으로 관광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해 제주 관
제주가 의료관광 잠재시장으로 떠오른 몽골시장 공략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제주한라병원과 7일 부터 나흘 동안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를 방문한다. 현지 의료기관과 정부기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의료관광 공동 세일즈 콜 및 설명회’를 개최하기 위함이다.몽골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금동과 석탄광산 개발에 힘입어 2003년 이
제주의 축제를 즐기기 위해 관광객들이 몰려 올 날이 머지 않았다.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관광협회와 제주시는 8일 부터 이틀간 서울·인천에서 ‘2012 주요축제 설명회’를 여행업체와 여행·축제 전문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연다.제주시의 축제와 연계해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초석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설명회에서 여행
▲ 지난 4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제5회 방어축제를 찾은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 ⓒ제주의소리 ▲ 지난 4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제5회 방어축제를 찾은 서울시민들과 관광객들. ⓒ제주의소리 일요일 오후, 인파가 붐비는 서울 명동 한복판에서 제철을 맞은 제주의 광어가 시민들의 입맛을 '확' 사로잡았다.제주어류양식수협은 지난 4일 수협중앙회, 농림수산식품부의
연인과 가족이 함께하면 더 좋을 이번 크리스마스. 롯데호텔 제주(총지배인 박재홍)는 16일부터 26일까지 체험거리 풍성한 ‘해피 크리스마스 위크(Happy Christmas Week)’를 선보인다.◆ 산타의 선물 = 아이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컨시어지 데스크에 접수하면 산타가 대신 객실 및 레스토랑으로 배달해준다. 오후 6시부터
제주도내 공영관광지 근무자들이 제주의 독창성과 개성을 살린 근무복을 착용하고 관광객을 맞이하게 됐다. 제주도는 관광지 이미지 개선과 종사자의 서비스마인드 함양, 관광객과의 구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공영관광지와 안내소 34군데에서 일하는 349명에게 연내 근무복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 공영관광지에서 별도의 근무복은 없었다. 근무복 착용은 세계자연
제주의 고부가가치 관광 산업이 될 ‘마이스(MICE)’. 마이스 행사 유치 전문가 50여명이 탄생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9월 25일부터 11주간 ‘제4기 MICE아카데미-행사 유치 전문가 과정’을 진행했다. 4일은 ‘제주 마이스 행사 유치 제안서 발표대회’를 끝으로 아카데미 과정을
제주관광공사, 무슬림 기도문화 물품·기도처 구축사업 본격 급증하는 동남아시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무슬림 인프라 시설 구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제주관광공사는 도내 숙박업체, 관광공연장, 대학 및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무슬림 관광객들의 제주관광 만족도 제고와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도내 무슬림 인프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관광공사는 지난 1일부
서울지역 중학생들의 제주 나들이에 제주관광대학 학생들이 가이드로 나섰다.제주관광대학(총장 김성규) 관광경영과 학생들은 5일부터 7일까지 제주 수학여행에 나선 서울 영도중학교 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를 펼친다.영도중 6개 학급, 120여명의 학생들은 2박3일 동안 제주돌문화공원과 섭지코지, 천제연폭포, 제주올레, 성산일출봉, 일출랜드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한
제주공항에 벌써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올 한해 이용 고객에 대한 감사와 새로운 해에 대한 소망을 담아 30일 크리스마스 트리를 국내선 1·3층에 설치했다. 5미터 높이의 대형 트리로 눈 결정 모양의 전구등을 포함해 700여개의 소품으로 꾸몄다. 트리 설치로 제주공항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이
제주도 유명관광지 자유이용권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 있게 됐다.진에어는 5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진에어 국내선 이용 고객들에게 도내 관광지 자유이용권을 최대 50%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진에어 이용객은 도내 유명 관광지 25곳 중 가고 싶은 곳 5곳 이용권 묶음인 빅5 또는 3곳 이용권 묶음인 빅3 자유이용권을 선택 할 수 있다.특히 빅5
휘닉스 아일랜드가 연말을 맞아 가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에 아이를 둔 가족을 위한 ‘휘닉스아일랜드 특선 디너뷔페’를 선보인다. 아일랜드 볼룸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미고 총주방장이 직접 차린 크리스마스 디너 만찬이 준비된다. 카오벨과 관악합주 공연이 진행된다. 레크레이션을 통한 푸짐한 크리스마
올해 달력의 마지막 장이다. 12월엔 ‘올 한해 뭘 했나’하는 생각이 괜스레 든다. 우울할 필요 없다. 우리에겐 다가올 새로운 한해가 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있다. 올 해 못다이룬 계획 후회 말고, 착한 일해서 산타클로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어떨는지.제주시 연동 해태동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