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동북아 최적의 마이스(MICE) 목적지로 만들기 위해 준비한 '제3회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The 3rd Jeju Int'l Green MICE Week)가 19일 폐막했다.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이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50여개 업체와 13개국 150여명의 바이어
제주와 중화권을 잇는 하늘길과 뱃길이 추가로 열릴 예정이어서 외국인관광객 100만명 유치 목표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제주도는 내년 2월부터 상해-제주-모지(일본) 노선에 국제카페리가 운항되는 것에 맞춰 중국 여행업체와 공동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도 방문단이 주요 타깃시장인 중국 상해와 대만 타이베이를 돌며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후 제주 브랜드 가치를 활용한 여행상품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주관광협회(회장 김영진) 회원사 중 중국인 관광객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한도관광(대표 김창범)이 12월부터 중국 기업 인센티브단을 매주 최대 100명씩 유치하기로 ‘북경백구망’사와 MOU를 체결했다.연간 4000여명이 제주로 인센티브 투어를
“17일 오후부터 비가 시작되고, 18일부터 19일 새벽 사이에는 돌풍과 낙뢰를 동반한 시간 당 30mm이상의 강한 집중호우가 내리면서…”제주지방기상청이 주말 비날씨를 예보했다.겨울 맞이 세차를 계획했다면 아쉽지만 다음주로 미뤄야겠다. 대청소도 다음주를 기약하자. 게을러서 ‘안’ 하는 것이 아니라 날씨
제주관광이 크루즈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싱가포르에서 18일까지 열리는 '2011 아시아 크루즈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정부기관을 비롯해 세계 주요 크루즈 관련 업계가 참여한다.관광공사는 크루즈 선사, 전문 여행사를 대상으로 ‘제주-세계7대 자연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국내·외 호텔을 실시간 예약 할 수 있게 됐다.제주항공(대표 김종철)은 글로벌 온라인 호텔 예약서비스 업체인 ‘호텔자바’와 제휴를 맺었다. 1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제주항공 예매고객 대상으로 호텔숙박권 경품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숙박일 기준으로 12월 말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호텔 예
이번 겨울은 세계7대자연경관을 눈으로 확인하려는 관광객이 늘어날(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내 호텔들은 관광객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상품과 이벤트로 겨울 특수 준비를 하고 있다.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윈터 사전구매 할인 이벤트’를 20일부터 2012년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 투숙일 기준 2주 전, 2일 이상 객실 완료 할 경
제주 방문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연일 사상최고를 기록 하고있다.제주도는 14일까지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벌써 900,697명으로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29.3%가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목표인 100만명을 충분히 달성 할 것으로 보인다.10월에는 작년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777,000명. 이 수치는 10월에 진작
관광업계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덕을 톡톡히 볼 날이 머지 않았다.제주도와 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1일부터 4일간 대만에서 개최 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했다. 박람회 참가로 현지 아웃바운드 업계와의 전략적 네트워크 구축 및 세일즈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관광공사는 제주단독상품
관광업 종사자들의 열정을 불러 일으켜 줄 교육이 실시 된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관광사업체 종사원 역량 개발 교육’을 22~23일과 29~30일에 제주웰컴센터에서 실시한다22~23일은 입사 2년 미만의 신입 관광 종사원 대상 역량개발 교육이 진행된다. △신입사원 셀프 매니지먼트 △고객만족과 고객 재창출을 위한 애니어그램 커뮤니
‘방어’ 하나로 온가족이 오랜만에 즐길 수 있던 축제가 13일에 막을 내렸다.‘제11회 최남단 모슬포 방어축제’가 10일부터 13일까지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대에서 진행됐다. 조용하던 어촌마을이 축제를 참가하기 위해 방문한 사람들로 떠들썩해졌다. 축제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고 방어를 저렴하게 즐길 수
맛이 살짝 기름진 것이 제주어로 참 배지근해 회를 잘 찾지 않는 이들도 추워질 때 되면 찾는 생선, 최고의 횟감으로 칭송 받는 생선. '방어'겨울철 별미인 방어를 테마로한 ‘제11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모슬포항 일대에서 13일까지 이어진다. 마을 사람들이 방어 형상을 이끌어 행사장 안으로 들어오면서 축제의 분위기는 이미 고조 됐다.
겨울의 시작이라는 입동이 8일이었다. 미쳐 즐기지 못한 올해 가을을 보내기가 참 아쉬운 둘째주 놀토. 아직 가을 기운 가득 품은 자연을 만끽 할 수 있는 행사에 참여 해 보는 것은 어떨는지.이번 주는 야외에서 진행 되는 행사들이 제주도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 가을의 끝을 잡고 나들이를 떠나볼까?◆ 올레길 걸으며 자연 속으로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든 길은 통한다. 때문에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인연은 통한다.”올레 문화를 맘껏 즐기는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시작된 9일 서귀포시 쇠소깍은 전국에서 모인 올레꾼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제주올레 6코스가 시작되는 쇠소깍의 병풍처럼 둘러진 기암절벽은 제주의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다.올해 축제는 이날 오전
08년 이후 줄어든 대만관광객의 제주 유치 활성화를 위해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뛰어 들었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11일부터 4일간 대만 최대 여행 박람회인 ‘타이베이 국제관광 박람회’에 참석한다. 해외여행상품을 할인가격으로 현장 예약과 구입할 수 있는 대만 최대 규모의 소비자 대상 여행 박람회다. 박람회에서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무섭게 성장하는 중국 관광시장을 겨냥해 제주도가 중국 동북지방에 관광객유치 교두보를 마련했다.제주도는 북경, 상해에 이어 심양에 제주관광홍보사무소를 차리고 오는 15일 문을 연다고 10일 밝혔다.심양은 요녕성의 성도로서 동북3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의 정치, 경제, 물류 중심지이다. 북한과 국경(200km)을 접하고 있다. 많은 한국기업이 진출하는 등
제주방문 관광객의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는 올들어 9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758만5574명으로 지난해 연간 관광객 757만8301명을 이미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14.4% 증가한 인원이다. 이중 내국인은 670만1475명, 외국인은 88만4099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각각 12.7%
달빛 대신 비를 맞으며 ‘제주올레 걷기축제’의 첫날밤은 깊어갔다.9일 저녁 8시 제주올레 6코스가 지나는 서귀포시 정방폭포 근처로 불을 찾아 모여드는 불나방처럼 올레꾼들이 모여들었다.축제 참가자들과 마을 주민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 ‘달빛 파티’가 낮 보다 뜨거운 밤을 만들어냈다. 이 행사는 올해 첫 시도다.팝페라
‘느리게 걷기’를 통해 자연과 사람·문화를 만나는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9일 오전 제주올레 6코스 시작점인 서귀포시 하효동 쇠소깍에서 출발을 알렸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열리는 이 축제는 12일까지 제주올레 6코스부터 9코스를 매일 한 코스씩 함께 걸으며 진행된다. 총 길이가 50k
제주관광이 마이스(MICE : Meetings,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를 통해 날개를 활짝 펼 날이 멀지 않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이 주최, 제주도가 후원하는 ‘제3회 제주국제그린마이스위크’가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