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의장-교육감-국회의원 등 87개 기관장 명의...청와대 민정수석실 제주도가 강정마을 구상권 철회와 사면복권 건의문을 청와대에 제출했다. 건의문에는 원희룡 제주지사, 신관홍 제주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강창일-오영훈-위성곤 국회의원, 허향진 제주대 총장, 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도당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예총, 민예총, 민주노총, 한국노총, 종교계 대표, 8개 재외도민회는 물론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 등 보수단체도 포함돼 87개 단체장 명의로 작성됐다. 건의문에서 “국책 사업을 추...
해군기지
이승록 기자
2017.06.28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