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관리위원장에 고창근 전 교육국장...예비후보 45명 중 25명 인재 '풍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이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본격 도의원 공천에 돌입한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공천관리위원회를 17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외부인사인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을 선임했다. 고창근 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아쉽게 2위로 낙선한 바 있다. 위성곤 도당위원장이 삼고초려끝에 고 위원장을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모셔왔다는 얘기가 있다. 제주도의원 공천은 19일부터 공천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1차 서...
자유한국당 김삼일 제주도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선거 예비후보가 15일 출마의 변을 통해 “주민이 행복한 동네로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복지와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생각의 차이를 넘어 교감과 공감은 새로운 비전을 만드는 주춧돌이 될 수 있다. 정방·중앙·천지동은 문화예술의 거리, 관광형 전통시장, 맛의 거리 등을 갖춘 문화·상업·예술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보고”라고 했다. 이어 “원도심의 중심지 역할을 했지만, 인구가 감소하면서 불안정한 경제 구조와 노령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주민들의 애환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도전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14일 남원읍 리사무장 월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간담회에서 17개 마을 리사무장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장 출신으로서 사무장들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장 처우와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는 12일 남원읍새마을부녀회 주관 알뜰장터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부녀회원들은 부녀회 사무실 마련, 여성 일자리 확대 등을 건의했다. 양 예비후보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정책 개발, 다양한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및 역량개발지원, 여성인권확립과 성평등 의식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마하는 무소속 오남선 예비후보 13일 남원읍 노인회관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노인회관에서 '실버만세 프로그램'에 참여한 노인들은 '노후에는 무엇보다도 건강한 삶이 최고다. 건강하고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지원을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 예비후보는 오는 17일 오후 5시 남원리 남원포구 입구 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 예비후보는 '지역 발전, ...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도전한 무소속 양창인 예비후보가 12일 남원읍새마을부녀회 주관 알뜰장터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회원들이 부녀회 사무실 마련과 여성 일자리 확대 등을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성평등을 위한 여성정책을 개발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와 역량개발을 지원하겠다. 또 여성인권과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에 등록한 양창인 예비후보가 해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남원읍 소라 선별작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1일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최근 수출로가 막혀 해녀들이 소라 등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본 수출로 확대 등 판로를 개척하고, 해녀 안전사고 예방책 등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창인(47) 전 위미1리장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제26선거구(서귀포시 남원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오는 18일 오후 6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양 예비후보는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일꾼, 젊고 열정적인 일꾼'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 자리에서는 농수축산물 가격 안정대책, 체류형 관광기 육성 방안 등 구체적인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양 예비후보는 "노인들이 살기 편하고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마음놓고 키울수 있으며 청년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남원읍을 만들...
강충룡(43) 전 효돈동연합청년회장이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제20선거구(서귀포시 송산.영천.효돈)에 출마한다고 9일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당적은 바른미래당이다. 강 예비후보는 "40대의 젊은 청년기수로서 많은 사회단체장을 역임하고 장애인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 분야에서 일한 경험 등을 토대로 소통과 화합을 통해 뚝심있게 우리고장의 현안과 과제를 해결하며 우리고장을 풍요로운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남선 전 납원읍장이 다가오는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로 7일 등록, 본격 선거 운동에 나섰다. 무소속으로 제26선거구(남원읍)에 출사표를 던진 오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남원읍장으로 재직하면서 누구보다 지역 현안을 잘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감귤 등 농수축산업과 소상공업 문제와 고령화 시대 노인 복지 등 제주 미래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소외계층이 없는 지역,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 등 모두가 정착해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겠다. 풀뿌리 민주주...
도의원정수 증원사항이 반영된 '제주특별법' 개정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 도의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구성돼 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선거구획정위 위원장은 강창식 위원(7~8대 도의원), 부위원장은 김성준 위원(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이 선출됐다. 획정위는 의회․학계․법조계․언론계 및 시민단체에서 추천한 각 2인(10명) 및 도선관위 추천(1명)에 의하여 11명으로 구성됐다. 제1차 회의에서는, 선거구획정위원회 운영규정 제정, 도․도의회․정당에 의견진술 요청, 선거구획정기준 및 선거구획정안 논의’ 등을 했다. 또한 제주특별...
제주도의회 김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이 6일 제주도의회 의원정수를 늘리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국회 통과와 관련해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제주도민의 뜻을 수용한 국회의 결정을 환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의 지역구는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이다. 만약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았더라면 인근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와 통폐합 대상이었다. 김용범 의원은 “서귀포시에 한 개의 선거구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국회를 두차례 방문하는 등 도의원 증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았다”며 “그동안 격려와 지지를 보내준 제주도민들이 ...
국회, 원포인트 본회의 제주특별법-공직선거법 개정 의결...6-9선거구 분구 제주도의원 의원 정수가 41명에서 43명으로 2명 증원됐다. 우여곡절 끝에 국회에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2-3선거구와 20-21선거구 통폐합 획정안은 자연 무산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5일 오후 4분 전체회의를 열고 공직선거법과 제주특별법,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어 오후 4시30분 국회는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 광역의원 정수 증원 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에는 지역구 시·도의원 정수(제주특별자치도와...
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의원정수 증원’ 특별법 처리 지연 ‘先등록 後변경’ 혼란 불가피 지방의원 선거구 획정과 관련한 국회의 법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3월2일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선거구별로 대부분 3~4명, 많게는 후보군이 8명까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곳도 있어 역대 도의원선거 중 최대 격전을 예고하고 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3월2일부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지역구도의원 및 교육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제주도의원 정수 증원 및 연동형...
비례대표 입성 강익자 의원, 의정보고서 내고 서귀포시 동홍동 지역구에서 재선 도전 제주도의회 강익자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제10대 의회에 비례대표로 입성한 이후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촘촘히 기록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강 의원은 ‘더 소통하는 의원, 더 부지런한 일꾼’을 타이틀을 내건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8페이지로 구성된 의정보고서에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달려온 지난 3년여의 의정활동 결과물이 수록되어 있다. 먼저 보건복지안전위원회에서의 활약을 인정받은 ‘2016 장애인정책 우수상’을 비롯해 ‘2017 매니페...
“현장에 답 있다” 믿음 속 작년 한해만 116차례 현장방문…진보성향 3선 도전 본격 제주도의회 허창옥 의원(대정읍, 무소속)이 지난 한해 의정활동을 소상히 기록한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6.13지방선거에서 3선 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로 읽힌다. 허창옥 의원은 22일 ‘발로 뛰며 행동하는 1차산업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내건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8페이지 분량으로, 주민들과 했던 대정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 진행상황, 의정활동 기간 중 각종 수상내역 등을 자세히 다루고 있다. 허창옥 의원은 의정보고서에서 “현장에 답...
제주도의회 김용범 의원(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 더불어민주당)이 의정활동보고서를 발간하고, 본격적인 3선 도전 행보에 돌입했다. 총 8면으로 구성된 의정보고서는 “함께 하는 꿈은 이루어집니다”를 비전으로 내걸고 10대 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도민과 약속했던 공약 이행상황 및 조례 제․개정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이뤄낸 정책적 성과 등을 담았다. 의정보고서에서 김 의원은 “함께 꿈꾸고 함께 만드는 행복한 정방․중앙․천지동을 만들기 위한 3년7개월의 시간이었다”고 회고한 뒤 “주민 여러분의 격...
민선 7기 제주도지사와 교육감, 제주도의회 의원(교육의원)을 선출하는 지방선거가 2018년 6월13일 치러집니다. 현역들은 재입성을 향해, 정치신예들은 자신을 알리기 위해 점차 정치행보를 넓혀야할 때입니다. 이에 는 ‘2018지방선거, 출마 뜻 있습니다’ 코너를 마련, 후보자들의 면면을 적극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저, 출마합니다!] 임상필 전 제주도 감귤특작과장(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24선거구(대천․중문․예래동)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임상필 전 제주도 감귤특작과...
[지방선거 D-250일] ④도의원 선거(서귀포시), 10개 선거구 40여명 자천타천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을 비롯해 ‘풀뿌리’ 지방권력을 선출하는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내년 6월13일 치러진다. 제주에서도 여론 향배의 1차 가늠자가 될 추석민심을 잡기 위한 ‘풀뿌리 일꾼’들의 물밑 선거전이 가열되고 있다. 가 추석 밥상머리에 올릴 선거이야기를 7회에 걸쳐 보도한다. [편집자 주] 1. 제주도지사 선거 누가 뛰나?2. 제주도지사 선거 관전 포인트는?3. 제주도의원 선거(제주시) 누가 뛰나?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