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기당미술관, 소암기념관까지 ‘서귀포공립미술관’은 공동 기획전 ‘시·시·시’를 7월 11일부터 8월 27일까지 세 전시 공간에서 동시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이미선, 양민희, 노동식, 손일삼, 정은경, 김종건, 조기섭 등 미술작가 7명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 총괄은 안예진이 맡았으며 전은자, 고현아, 고준휘, 이순옥 등이 기획에 참여했다.이중섭미술관에서는 이미선·양민희, 기당미술관에서는 노동식·손일삼·정은경, 소암기념관에서는 김종건·조기섭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다.소개 자료에 따르면, 이미선은 중국 황실회화의 한 기법이면
문화일반
한형진 기자
2023.07.07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