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귀포시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민속촌 주차장에 바오젠 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일행들을 태운 버스가 줄지어 도착했다. 전날 성산일출봉, 주상절리, 천지연폭포 등 ‘세계자연유산 제주’의 풍광에 매료되어 하루를 보낸 관광단 일행은 제주민속촌에서 어떤 관광을 할 수 있을지 잔뜩 기대되는 얼굴로 우르르 버스에서 내리기 시작했다.제주민속
1만여명의 인센티브 관광단을 이끌고 제주에 온 중국 건강용품회사 바오젠 일용품유한공사 리다오(李道) 총재가 명예 제주도민이 됐다.우근민 지사는 15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오젠 관광단 만찬행사에서 이 총재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제주에 대한 무한 애정을 과시한 리다오 총재는 4월14일 제주도, 한국관광공사와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중국 기업의 이름을 딴 ‘바오젠 거리’가 제주시 연동에 생겼다. ‘바오젠 거리 제막식’이 15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 7길(차 없는 거리)에서 우근민 지사, 문대림 의장,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바오젠 리다오 총재, 상가번영회와 바오젠 인센티브 투어단 등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바오젠 거리는 1만1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한국이 유치한 단일 단체여행객으로는 사상 최대인 1만1200명의 인센티브 관광단을 제주에 보낸 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寶建日用品有限公社.바오젠)의 이도(李道.51) 총재는 앞으로 계속해서 관광단을 제주에 보낼 의향이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러면서 1만2000명은 바오젠 전체 직원의 1/10도 안된다고 했다.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한 제주도가 영국 런던 최대 축제인 '템즈 페스티벌'(Thames Festival)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10~11일 열린 템즈 페스티벌에 참가해 제주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인들에게 제주의 진면목을 알렸다. 올해 15회를 맞은 템즈 축제는 세계적인 문화예술 만남의 장
제주국제공항 향토음식점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된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여객터미널 리모델링으로 확장된 4층 지역 전문식당가내에 향토음식점 운영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향토음식점은 제주의 독특한 맛을 알리기 위하여 제주도민만이 입찰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자격은 제주도내 향토음식업소 지정을 받은 일
중국 기업의 이름을 딴 ‘바이온 거리’가 제주시 연동에 생긴다. 제주도는 15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 7길(차 없는 거리) 에서 ‘바오젠 거리 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우근민 지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관홍 도의회 문화관광위원장, 바오젠 리다오 총재와 오학성 부총재, 상가번영회를 비롯해
중국 언론매체의 제주관광 취재가 ‘러시’를 이루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강소성 난징(南京)지역의 6개 지면 매체의 10명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4일간 제주관광을 취재한다. 난징은 올해 처음 제주에 직항전세기가 취항한 내륙지역으로, 이들은 제주의 해양 관광자원을 집중취재 할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는 신민만보
아시아 최대 관광포럼이 제주에서 열린다.제주관광공사는 ‘제15회 섬관광정책(Inter-Islands Tourism Policy, ITOP)포럼’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롯데호텔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ITOP 포럼은 그동안 세계 섬 공동번영 추구를 위한 네트워크를 확대 구축하고, 관광시책을 바탕으로 회원국들 간의 소통의
제주도관광협회 “전년 대비 10% 증가 예상”…호텔·렌터카 예약율 ‘↑’ 추석 연휴기간에 15만명이 넘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광업계가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 동안 이어지는 추석연휴 관광객 동향을 파악
제주관광공사가 주부모니터를 활용해 체류시간을 매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묘안을 짜낸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 지정면세점은 ‘고객만족 경영을 위한 주부모니터(세슈머) 제4기 위촉식’을 지난 9월6일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주부모니터 ‘세슈머’는 ‘세일즈(sales)’와
'걸출'한 세계 화상(華商)들이 제주에 몰려온다.제주도는 전세계 500여 유력 화상과 기업가들로 구성된 세계화상 최대 네트워크인 '세계걸출협회' 소속 화상 80명을 초청해 8일부터 11일까지 투자환경설명회 겸 관광개발사업장 팸투어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8일 오전9시부터 제주그랜드호텔에 화상 80명, 도내 관광개발사업체 20여명이 모여 제주도로부터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말레이시아 관광시장 개척을 위해서는 한류와 무슬림들을 위한 콘텐츠 확보가 관건을 떠올랐다.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9월5~8일 제주관광 세 번째 시장으로 떠오른 말레이시아의 현지 유력한 온라인 여행정보 매체 ‘12 Fly I-Pad Magazine’과 공동으로 제주의 자연경관과 한류로케지 등 동남아 선호 관광지
공항공사가 제주국제공항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10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제주국제공항 내에 항공기 안전운항과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제주노선에는 정기항공편 1496편 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7개 항공사에서 149편
휴일이던 지난 9월4일 제주공항 3층 출발대합실.“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되는 데 힘을 보태려고 벌써 여러 번 전화투표했어요. 오늘 ‘제주 속 7대 경관’을 뽑는 이벤트도 매우 신선합니다.”제주에 친구를 만나러왔다가 돌아가는 길이라는 김성진씨(50·서울시)는 제주관광공사가
제주관광 업계가 대한민국과 제주의 미래 천년을 위한 것이라며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에 앞장서고 있다.전국 15개 시·도 관광협회를 돌며 관광인들을 중심으로 ‘100만표’를 달성하겠다며 표밭을 갈고 있다. 제주도관광협회 김영진 회장은 5일부터 업종별분과위원장들과 함께 한국관광협회중앙회를 비롯해 전국 15개 시&midd
제주 MICE를 반석 위에 올려놓은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홍성화 MICE PD(Project Director) 9월1일자로 제주대학교(관광경영학과)로 복귀했다.홍성화 PD는 제주대 교수로 재직하던 중 2008년 9월부터 1년간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기획단계에서부터 실무책임을 맡아서 일하다 2009년 9월1일 교육부로부터 파견 승인을 받아 제주광역경제권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제주관광이 갖가지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제주도는 올들어 8월31일까지 외국인관광객이 60만1549명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기간의 51만1772명에 비해 17.5% 증가했다. 역대 최단시기 60만명 돌파 기록을 깼다. 그 시기도 지난해 보다 무려 한달여를 앞당겼다. 한달 기록도 새로 썼다. 8월에만 외국인 13만
8월의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메트로렌트카㈜에 근무하는 박종갑씨(53)가 선정됐다.제주도관광협회는 9월1일 오전 “칭찬합시다” 8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된 메트로렌트카㈜ 박종갑씨(53)에게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이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된 박종갑씨는 직원들과의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 고객만족 제일주의를 바탕으로 민원
세계 경제를 주름잡고 있는 거대 시장, 중국. 중국대륙 한복판에서 제주MICE에 대한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제주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는 지난 8월30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된 중국 대표 마이스 박람회인 ‘CIBTM2011(China Incentive, Business Travel & Meeting Exhib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