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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공공기관 역량 결집을 통한 사회적가치 협업 모델로 추진 중인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 입점기업 대상으로 28일 Route330에서 수출 설명회를 진행했다.JDC는 경제 회복의 기초가 되는 중소상공인 성장지원의 모범사례를 만들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5개 기관이 공동 협업해 지난 5월 제주공항에 ‘가치제주상점(K-Shop with JEJU)’을 론칭한 바 있다.이번 수출설명회는 수출 전문기관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21.06.2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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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내부신고 활성화를 위해 비실명 대리신고제도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실명 대리신고는 신분노출을 이유로 신고를 꺼리는 내부 신고자를 대신해 외부 변호사(안심변호사)가 개발센터 감사실로 대리신고하는 제도로서, 신고자를 보호하고 익명성 보장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도입됐다.안심변호사는 황인철(황인철 법률사무소), 김정은(법률사무소 키움) 변호사가 위촉됐다. 안심변호사는 부패·공익신고,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 등에 대한 신고자 상담 및 대리신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신고자는 이메일 또는 전화 등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21.06.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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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농협 감사 기간에 중앙회 검사국 상대로 접대가 이뤄졌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의당과 진보당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정의당 제주도당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수사기관은 위법 사실이 없는지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라”고 요구했다. 정의당은 “한림농협이 감사기간 동안 중앙회 직원에게 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5차례에 걸쳐 식사 및 주류를 대접했고, 부당하게 사용한 금액은 200만원 상당이라고 한다. 피감사기관이 감사기관 관계자에게 식사와 주류를 제공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림농협
사회일반
이동건 기자
2021.06.1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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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에서는 창업기업의 보유기술을 진단하고 ‘강한특허’를 발굴해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2021년도 IP나래프로그램 사업’의 참여 기업을 7월 2일 오후 3시까지 정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시행하는 IP나래프로그램 사업은 ‘창업 후 7년 이내(또는 전환창업후 5년 이내)이며 사업화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제주 지역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은 기술은 있으나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부족으로 특허를
산업·기업
최윤정 기자
2021.06.1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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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에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준비하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이 250여 명의 지역 인재 채용에 본격 나선다.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부터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에서 ‘제주 프리미엄 아울렛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채용박람회는 ‘신세계사이먼’이 주최하고,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후원한다.신세계사이먼은 이번 채용박람회가 신규 일자리 창출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불안 감소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줄어든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21.06.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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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디지털 뉴딜의 일환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추진 중인 ‘2021년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제주 60개 기업이 수요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의 활용 의지가 있음에도 인력 부족과 비용 부담 등 열악한 상황에 의해 소외됐던 중소기업, 1인 기업, 스타트업 등의 여건 개선을 위해 공급 기업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를 활용하기 좋은 형태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바우처(이용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도에는 현재 총 9개의 공급 기업이 지정돼 있다. 이번 수요기업 공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21.06.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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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지난 4일 제주도와 ‘제주혁신도시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조성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도 사무의 공기관 등 대행에 관한 조례'에 의거한 대행사업 방식으로 JDC와 제주도가 협력해 제주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조성사업’ 추진을 본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JDC는 주관기관으로서 ‘스마트 모빌리티 리빙랩 조성사업’의 기획 및 운영을 총괄하고, 제주도는 사업비 교부와 각종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지난해 정
산업·기업
이승록 기자
2021.06.08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