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2019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도전한다. 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는 8월9일부터 사흘간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000만원에 달하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회는 제주도와 광동제약 후원했다. 올해 6회째인 대회에는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 박인비(31, KB금융그룹)를 비롯해 롤렉스 세계랭킹 2위 고진영(24, 하이트진로),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3, KB금융그룹), 최혜진(19, 롯데), 조정민(24, MY문영), 이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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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기자
2019.07.23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