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최근 3년간 어학병(통역병) 출신지역 분석결과…제주는 3년간 달랑 3명육군의 개별모집병 중 어학병의 출신지가 서울지역의 이른바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김재윤 의원(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15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최근 3년간 육군의 개별모집병 중
[국감] 장성 출신 59% vs 부사관 출신 28%…김재윤 “재취업 지원프로그램 강화” 주문 준사관과 부사관 제대 취업률이 장성과 영관, 위관에 비해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김재윤 의원(서귀포시, 민주당)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8년도부터 2012년까지 장군 및 영관, 위
제주 어민 피해 방지를 위해 수산물 안전위생센터가 건립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제주 수산물안전위생센터 건립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최근 고밀도 양식 및 질병발생증가로 양식생산성이 악화되고 있고, 수산전염병 발생 피해가 늘어나며, 방역관리 인프라 구축을 통한 친환경 수산물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는
4.3위원회 발족 후 “국가추념일 지정 및 내년 대통령 위령제 참석” 공식 건의키로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올해 내 4.3국가추념일 지정과 내년 위령제 때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을 청와대에 건의키로 해 반응이 주목된다. 새누리당 제주도당 4.3위원회(위원장 이연봉)는 14일 당사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해 여·야 합의에 따른 국회
[국감] 김우남 의원 “부실투자 이어지지 않도록 관리·감독 강화해야” 출범 4년째를 맞은 ‘농식품모태펀드’ 사업이 “내년부터 위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농축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 민주당)은 14일 농축식품부 국감에서 “등록 3년 동안 60% 이상
김재윤 의원 “성군기문란행위자 처벌, 간부는 관대-병사는 엄격”...외부감시 강화 주문 여군(女軍) 10명 중 1~2명은 최근 1년간 상관으로부터 성희롱 피해를 경험했다고 말해 군대 내 성(性)군기사고가 비일비재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국회 국방위원회 김재윤 의원(서귀포시, 민주당)은 14일 국방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고위직에 의한 채용부정·사후은폐 의혹…김우남 “채용비리, 국감서 철저히 밝힐 것”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이 직원 채용 과정에서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농축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 민주당’은 농림수산식품문화정보원으로 제출받은 국정감사 요구자료를 분석한
감귤 명품산업 육성 구체적 재원계획 없고, 포장만 요란한 '빈수레'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제주감귤산업을 세계적인 명품산업 육성하겠다는 공약은 요란한 빈수레에 불과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선에서 제주감귤산업을 세계적인 명품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8월 이에 대한 구체적 이행계획으로 감귤 명품산업 육성대책을 발표했다.하지만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경영평가단 교수들을 상대로 로비를 했다는 의혹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이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연구용역 발주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년 공공기관 14곳이 경영평가단 교수와 회계사 등 25명에게 32건의 연구용역과 특강, 자문 등을 맡
김재윤 의원, 1000명 대상 여론조사…86% “일본 집단권 자위권 반대” 우리 국민의 72.2%가 “일본을 우리나라의 동맹국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갖는 것에 대사는 85.5%가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재윤 의원(서귀포시, 민주당)은 14일 &
박근혜 대통령의 비정규직 근로자 사회보험 적용 확대 공약도 '먹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월급여 130만원 미만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고용보험, 국민연금 보험료를 100% 지원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이 사실상 폐기됐다고 주장했다.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비정규직 근로자 사회보험
강창일 의원, 첨단교통관리시스템 16억·버스정보시스템 9억 등 25억 확보 제주도의 교통시스템이 최첨단의 길을 걸을 전망이다.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 갑,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13일 제주도 전체 교통 네트워크를 구성해 교통시스템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대중교통서비스의 질을 대폭 향상시키는 첨단교통관리시스템 구축(16억) 및 버스정보
대한항공, 올 겨울 중·대형기 증편…김우남 의원 “근본적인 물류대책 수립해야”
김재윤 “천안함 성금 25% 오용”…최윤희 후보자와는 강정해군기지 악연
국회 입법조사처 “전면 수입금지해도 WTO 승소 가능성 충분” 분석 우리정부가 후쿠시마를 포함한 일본 8개현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내린데 대해 일본이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하더라도 우리정부가 승소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국회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 민주당)은 11일 국회 입법조사처로부터 입수한 ‘일본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항공.운송위원회'를 출범시켰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10일 오전 11시 도당사 회의실에서 항공.운송위원회(위원장 서석주)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출범식에서 강지용 도당위원장은 “박근혜정부의 대선공약 등 이행에 항공.운송위원회 위원들의 역할이 막중하다”며 “제주지역 발전을 위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민주당 장하나 의원이 10일 '4대강 재자연화를 위한 특별법'(이하 4대강 재자연화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에는 4대강 사업의 영주댐 담수를 중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공구조물의 설치로 4대강의 환경 파괴과 우려된다고 판단하였을 경우에는 인공구조물의 개방이나 해체를 할 수 있고 재자연화 추진을 목적으로하는
소나무 재선충병이 제주지역을 휩쓸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제주도당이 고사목 제거현장에 발벗고 나섰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0일 오전 고희범 도당위원장, 김우남 국회의원, 박원철.윤춘광.안창남.김명만 도의원과 당원 30여명이 목석원 인근 소나무숲에서 재선충 방제작업을 벌였다.고희범 도당위원장은 “제주도 전체가 재앙이라고 할만한 상황으로 제주를 사랑하는
2010년 76명 정점, 2011년 23명→2012년 26명 다시 증가세…대부분 경징계 최근 5년간 징계를 받은 제주도 공무원이 183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대부분 감봉 등 경징계 처분을 내려 ‘제 식구 감싸기’ 지적을 받고 있다.민주당 백재현 국회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지방공
최근 3년간 원산지 거짓표시 49건 적발…김우남 의원, “원산지 위반 단속 강화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