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인근에 세계최대의 미로공원이 탄생한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구좌읍 평대리 3322번지 일원 4만9100㎡ 부지에 세계최대 미로테마파크인 메이즈랜드가 오는 14일 개장한다. 세계 최대의 돌(石)미로공원으로 조성된 메이즈랜드는 기네스북 등재신청까지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돌 미로공원인 메이즈랜드는 (주)비앤지(대표
제주도가 관광시장의 블루오션인 충청권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8~9일 이틀간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제주관광 상품 개발·판매 주요 여행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KTX-크루즈 연계상품’, ‘녹색체험관광’, ‘세계7대 자연경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관광지업 제2분과 위원장에 테지움 대표이사인 임승호(49) 씨를 선출했다.임승호 위원장은 앞으로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제주관광 수용태세 확립,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친절운동 확산, 지난 4월 5일 관광협회 업종별 분과위원장단에서 결의한 △송객수수료 세금계산서 발행 건에 대해 적극 동참해 나갈 뜻을 밝
한창 물이 오른 제주의 봄꽃들이 가슴 설레는 올레꾼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개장 시기를 늦춰온 제주올레 18코스를 오는 23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시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대 마당에서부터 조천읍 만세동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총 길이 18.8km로 도보로 약
제주도 관광업계의 수장이 인증하는 여행상품이 개발돼 제주관광이 바가지·싸구려 관광 등 각종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제주치도와 관광협회는 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내여행 업체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제주여행상품의 고품격화를 추구하며 향후 제주관광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선도해 나갈 우수여행상품을 발표하고 해당 여행사에 관광협회장의 인증서를
내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전남 여수에서 펼쳐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겨냥해 제주도가 국내.외 관람객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세계박람회기구(BIE)가 공인한 세계박람회인 이 행사에는 100개국 800만명(내국인 745만, 외국인 55만), 하루 8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4~5월은 중․
제주관광공사가 고객만족경영의 선두주자인 현대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노하수 전수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현대카드 고객만족(CS)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관광공사는 올해 ‘제주관광의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공기업’을 새로운 중장기 비전으로 수립해 전문성·창의성·고객만족을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아리노에이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 ‘AIM Group의 사진전시회’가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서 관심을 모은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제주도와 함께 일본 오사카지역에서 개최한 마이스사업 설명회에서 ‘AIM Group&r
제주항공이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7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는 특가 기획상품은 ‘에어카텔’(항공+렌터카+호텔)과 ‘에어텔’(항공+호텔), ‘에어카’(항공+렌터카) 등의 자유여행 상품과 골프텔, 할인쿠폰, 렌터카 예약
최고 70%까지 음성적으로 거래됐던 제주관광의 고질적 병폐인 ‘송객수수료’가 개선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대는 제주도관광협회 관광기념품분과위원회가 맸다.하지만 검찰의 음성적인 송객수수료 수수행위에 대한 단속이라는 ‘외압’에 의한 성격이 짙고,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비회원사들까지 동
아시아나항공이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한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영업장을 선보인다.한국공항공사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리모델링 작업을 4단계에 걸쳐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5일 국내 항공사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 서비스를 개시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아시아나는 탑승수속 카운터를 기존 10개에서 13개로 증설했고, 대표적 편의시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마이스(MICE)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이스 아카데미’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주 마이스 전문가 및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이스 아카데미’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글로벌 전문가 양
국내에선 제주에만 있는 투자 인센티브 제도인 제주투자진흥지구가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제주도는 이달중 라온프라이빗타운과 삼매봉밸리유원지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또 2건의 추가 협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구 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 70 일대 13만2000㎡의 한라힐링파크 내에 아시아 유일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이 7일 문을 연다. 다빈치 박물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능 과학자이자 천재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과학기술, 미술 분야의 업적을 국내에 알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다빈치의 예술세계와 과학기술 분야의 통합적
재외 제주도민에 대한 항공권 할인 확대에 따라 재외도민증 발급이 크게 늘고 있다.제주도는 재외도민의 위상 제고와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2월22일부터 재외도민증을 시범발급했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1월말까지 1930건이었던 재외도민증 발급건수가 2월 1587건, 3월 2232건으로 누적 발급건수가 5749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국
제주도 관광업계가 풍성한 봄 축제를 테마로 수도권 관광시작 공략에 나섰다. 제주도·제주도관광협회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도권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봄 축제와 함께하는 제주여행”을 테마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유채꽃 조경을 통한 포토존 및 제주특산품 등 다양한 홍보아이템이 동원,
3월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일출관광여행사 강재열씨가 선정됐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일 오전 ‘칭찬합시다’ 3월의 베스트 관광인 주인공에 ㈜)일출관광여행사 소속 강재열씨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화분을 전달했다강재열씨는 고객감동을 기본원칙으로 삼아 항상 밝은 미소와 정성스런 마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를
제주도관광협회가 공인하는 우수 제주여행상품이 첫선을 보였다.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도내 여행사로부터 우수여행상품 인증제 시행에 따른 공모를 통해 20개 업체가 신청한 42개 여행상품을 우수상품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올레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성수기요금 45만원, 2박3일, 특1급 호텔, 옵션 없음) △몰래 길 투어(성수기요금 30만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가 중국 최대 일간지 인민일보에 대문짝하게 실렸다.세계 36개국 86개 지역에서 300만부가 발행되는 인민일보는 우근민 지사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지난 25일자 해외판 8면 전면을 할애해 비중있게 다뤘다.'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구,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3관왕 제주'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기사에서 우 지사는 &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