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 어음리에 관광호텔과 연수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제주도는 ㈜비알뇌교육(대표이사 박애자)이 어음리 471 일대 9만1557㎡에 관광호텔(170실), 연수원(60실), 국궁장.승마장 등 운동시설, 편익시설을 갖추는 사업(㈜비알뇌교육 연수원 및 호텔개발 사업)과 관련해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을 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64
제주관광의 고질병으로 지목되어온 음성적 송객수수료 문제를 양성화하자는 움직임이 관광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 관광해양레저업분과(위원장 강영은)는 14일 웰컴센터 3층 회의실에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송객수수료 양성화와 분과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관광해양레저업분과 소속인 잠수함업과 유람선업에서부터 송객수수료 지급분에 대해
제주 인센티브 투어 사상 최대 규모의 여행객을 제주에 보내는 중국의 바오젠그룹 총수가 제주를 입이 마르도록 칭찬했다. 여행지로 왜 제주를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엿보게 했다.중국의 1호 다단계업체인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 리다오(李道) 총재는 14일 제주도청에서 제주도, 한국관광공사와 '제주-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 자리에서 인삿말을
“제주시내에 눈 쌓인 거 봤수과?”제주시내 곳곳엔 때 아닌 설경이 한창이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다 못해 하늘거리며 땅위로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마치 눈 내리는 것 같다.제주시내엔 유독 잎이 넓고 탐스러운 왕벚나무가 곳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대표적인 곳을 꼽으라면 대게 제주시 종합운동장,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제주대학교 벚꽃길,
우중충한 나라, 영국에서 온 언론인이 제주의 화창한 봄 날씨와 독특한 음식문화, 해녀를 극찬해 눈길을 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유럽지역에 새로운 관광목적지로서 제주의 매력을 소개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영국의 유력 음식전문잡지 ‘Food&Travel’을 초청,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지난 10일 제주도 도착한 일행은
제주관광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는 송객수수료 문제와 관련해 이를 양성화하기 위한 세금계산서 발행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제주도관광협회 국제여행업 제1분과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두흥)는 4월13일 오후 웰컴센터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송객수수료 세금계산서 발행, 해외마케팅 분야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분과 소속 60개사
지구촌 유일의 '천년의 숲' 비자림(榧子林)을 찾는 탐방객이 급증하고 있다.제주도는 지난해 비자림(제주시 구좌읍 평대리)을 탐방한 인원이 17만1000여명으로 2009년 12만5000여명 보다 36.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또 2008년(11만여명) 보다 55.5%, 2007년(10만3000여명) 보다 66% 늘어나는 등 연평균 22%의 증가율을
제주관광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어온 ‘송객수수료’ 문제개선을 위해 업계의 자정노력에 탄력이 붙기 시작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국내여행업분과 운영위원회(위원장 강인철)가 지난 12일 회의를 열고, 송객수수료 수수와 관련해 세금계산서 발행을 적극 이행하기로 결의했다.지난 4월6일 관광기념품분과위원회가 스타트를 끊은 데 이어 분과 차원에
인도 최고의 민명방송사인 뉴델리TV(NDTV)가 제주를 2번씩이나 찾아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제주의 대표 관광지와 먹거리를 소개한 ‘죽기 전에 해야 할 10가지(Ten Things to Do Before You Say Bye)’이 프로그램이 인도 안방극장을 강타하면서 심층 보도를 위해 다시 찾은 것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도와
세계 최대 잠재적 관광시장인 중국에서 제주가 뜨고 있다. 지하철에서, 버스에서 제주 홍보가 한창이다. 제주도는 춘계 중국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이미지 홍보, 상품 홍보를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5일 상하이 푸동공항-홍챠오공항을 오가는 지하철 2호선에 외부 래핑광고가 걸렸다. 이 지하철은 하루 1
오는 9월에 중국 인센티브 관광객 1만명이 제주로 몰려온다.제주에서 유치한 MICE 중 역대 최대라던 암웨이 8000명 규모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로, 지역경제 파급효과만도 700억~800억원대에 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주도에 따르면 오는 9월 1만명 규모의 중국 바오젠일용품유한공사(이하 바오젠) 인센티브 투어단이 제주를 찾는다. 이에 앞서 리다오
제주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인근에 세계최대의 미로공원이 탄생한다. 11일 제주도에 따르면 구좌읍 평대리 3322번지 일원 4만9100㎡ 부지에 세계최대 미로테마파크인 메이즈랜드가 오는 14일 개장한다. 세계 최대의 돌(石)미로공원으로 조성된 메이즈랜드는 기네스북 등재신청까지 계획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돌 미로공원인 메이즈랜드는 (주)비앤지(대표
제주도가 관광시장의 블루오션인 충청권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지난 8~9일 이틀간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제주관광 상품 개발·판매 주요 여행업체 관계자를 초청해 제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KTX-크루즈 연계상품’, ‘녹색체험관광’, ‘세계7대 자연경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관광지업 제2분과 위원장에 테지움 대표이사인 임승호(49) 씨를 선출했다.임승호 위원장은 앞으로 분과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제주관광 수용태세 확립, △대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친절운동 확산, 지난 4월 5일 관광협회 업종별 분과위원장단에서 결의한 △송객수수료 세금계산서 발행 건에 대해 적극 동참해 나갈 뜻을 밝
한창 물이 오른 제주의 봄꽃들이 가슴 설레는 올레꾼들을 유혹하고 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www.jejuolle.org)는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개장 시기를 늦춰온 제주올레 18코스를 오는 23일 개장한다고 8일 밝혔다.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시 동문로터리 산지천 분수대 마당에서부터 조천읍 만세동산까지 이어지는 코스다. 총 길이 18.8km로 도보로 약
제주도 관광업계의 수장이 인증하는 여행상품이 개발돼 제주관광이 바가지·싸구려 관광 등 각종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지 주목된다.제주치도와 관광협회는 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도내여행 업체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제주여행상품의 고품격화를 추구하며 향후 제주관광의 대표 여행상품으로 선도해 나갈 우수여행상품을 발표하고 해당 여행사에 관광협회장의 인증서를
내년 5월12일부터 8월12일까지 3개월간 전남 여수에서 펼쳐지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겨냥해 제주도가 국내.외 관람객 유치 전략을 마련했다. 9일 제주도에 따르면 세계박람회기구(BIE)가 공인한 세계박람회인 이 행사에는 100개국 800만명(내국인 745만, 외국인 55만), 하루 8만5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4~5월은 중․
제주관광공사가 고객만족경영의 선두주자인 현대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노하수 전수에 나섰다.제주관광공사는 현대카드 고객만족(CS) 프로그램 공유를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관광공사는 올해 ‘제주관광의 가치를 창조하는 글로벌 공기업’을 새로운 중장기 비전으로 수립해 전문성·창의성·고객만족을
일본의 유명 사진작가인 ‘아리노에이무’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사진 동호회 ‘AIM Group의 사진전시회’가 제주에서 열릴 예정이서 관심을 모은다.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광역경제권선도산업지원단·제주도와 함께 일본 오사카지역에서 개최한 마이스사업 설명회에서 ‘AIM Group&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