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다양한 국내 여행상품을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7일부터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를 통해 판매를 시작하는 특가 기획상품은 ‘에어카텔’(항공+렌터카+호텔)과 ‘에어텔’(항공+호텔), ‘에어카’(항공+렌터카) 등의 자유여행 상품과 골프텔, 할인쿠폰, 렌터카 예약
최고 70%까지 음성적으로 거래됐던 제주관광의 고질적 병폐인 ‘송객수수료’가 개선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총대는 제주도관광협회 관광기념품분과위원회가 맸다.하지만 검찰의 음성적인 송객수수료 수수행위에 대한 단속이라는 ‘외압’에 의한 성격이 짙고, ‘사각’지대라고 할 수 있는 비회원사들까지 동
아시아나항공이 고객 편의시설을 대폭 확대한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영업장을 선보인다.한국공항공사가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리모델링 작업을 4단계에 걸쳐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은 5일 국내 항공사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 서비스를 개시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아시아나는 탑승수속 카운터를 기존 10개에서 13개로 증설했고, 대표적 편의시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인 마이스(MICE)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이스 아카데미’가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주 마이스 전문가 및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마이스 아카데미’를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다.최근에는 ‘글로벌 전문가 양
국내에선 제주에만 있는 투자 인센티브 제도인 제주투자진흥지구가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제주도는 이달중 라온프라이빗타운과 삼매봉밸리유원지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또 2건의 추가 협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지구 지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 산 70 일대 13만2000㎡의 한라힐링파크 내에 아시아 유일의 '레오나르도 다빈치 과학박물관'이 7일 문을 연다. 다빈치 박물관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만능 과학자이자 천재 예술가인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과학기술, 미술 분야의 업적을 국내에 알리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넘치는 다빈치의 예술세계와 과학기술 분야의 통합적
재외 제주도민에 대한 항공권 할인 확대에 따라 재외도민증 발급이 크게 늘고 있다.제주도는 재외도민의 위상 제고와 제주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해 12월22일부터 재외도민증을 시범발급했다.2일 제주도에 따르면 1월말까지 1930건이었던 재외도민증 발급건수가 2월 1587건, 3월 2232건으로 누적 발급건수가 5749건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국
제주도 관광업계가 풍성한 봄 축제를 테마로 수도권 관광시작 공략에 나섰다. 제주도·제주도관광협회는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수도권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봄 축제와 함께하는 제주여행”을 테마로 각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행사에는 유채꽃 조경을 통한 포토존 및 제주특산품 등 다양한 홍보아이템이 동원,
3월 베스트 제주관광인에 ㈜일출관광여행사 강재열씨가 선정됐다.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1일 오전 ‘칭찬합시다’ 3월의 베스트 관광인 주인공에 ㈜)일출관광여행사 소속 강재열씨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화분을 전달했다강재열씨는 고객감동을 기본원칙으로 삼아 항상 밝은 미소와 정성스런 마음으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를
제주도관광협회가 공인하는 우수 제주여행상품이 첫선을 보였다.제주도관광협회는 최근 도내 여행사로부터 우수여행상품 인증제 시행에 따른 공모를 통해 20개 업체가 신청한 42개 여행상품을 우수상품으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평가에서는 △올레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성수기요금 45만원, 2박3일, 특1급 호텔, 옵션 없음) △몰래 길 투어(성수기요금 30만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는 제주도가 중국 최대 일간지 인민일보에 대문짝하게 실렸다.세계 36개국 86개 지역에서 300만부가 발행되는 인민일보는 우근민 지사와 가진 인터뷰 내용을 지난 25일자 해외판 8면 전면을 할애해 비중있게 다뤘다.'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구, (세계)지질공원 유네스코 3관왕 제주'라는 타이틀로 게재된 기사에서 우 지사는 &qu
문을 연 지 2돌을 맞은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이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선언했다.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은 30일 오전 11시30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삼다홀에서 브랜드업체 등 협력업체와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윤리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면세점과 협력업체 대표 50명은 이날 상호 신뢰를 통한 투명하고 깨끗한 조직문화 및 상생협력을 통한 윤리
제주도가 관광대국 캄보디아의 부유층을 타깃으로 한 시장 개척에 나서 눈길을 끈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업자 팸투어가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3월23~25일 실시돼 향후 캄보디아 부유층 대상 여행상품 개발 가능성을 열었다.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방콕지사·아시아나항공 공동으로 한국 판촉 인프라가 취약한 캄보디
2014년 열릴 예정인 제10회 아시아·태평양 가금학회 국제학술대회(APPC)를 제주가 유치했다. ㈔제주컨벤션뷰로에 따르면 지난 3월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1년 아·태 가금학회 학술대회에서 진행된 2014년 개최지 이사회 투표에서 싱가포르를 제치고 제주가 최종 결정됐다.2014년 학술대회에는 1000명(외국인 700명,
한국, 일본, 중국이 각 국의 꽃을 주제로 매년 3, 4, 5월 번갈아가며 개최하는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의 시작을 알리는 제13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26~27일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펼쳐졌다.서귀포시와 서귀포교육청, (사)한국체육진흥회가 공동 주최하고 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행사에는 첫날 6000여명, 이튿날 4000여명이 참여
서비스나 편의시설 등의 면에서 '그저 그런 시설'로 인식돼온 제주도 공영관광지에 대한 종합평가가 실시될 예정이어서 변신을 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주도는 수용태세 개선을 통한 제주관광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4월부터 11월까지 공무원이 상주하는 공영관광지 30곳을 대상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한라산국립공원 한라수목원
우근민 제주도정이 중국인관광객 유치를 늘리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중국인전문음식점이 정식 오픈을 눈앞에 뒀다.27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에 온 중국인관광객의 음식 기호를 맞추기 위해 전문음식점 1호로 지정한 '중문비치 카오카오'(Jungmun Beach Kao Kao)가 4월1일 오후5시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랜드에서 정식으로 문을 연다.
제주관광공사가 기능전문직 직원 39명을 채용한다.제주관광공사는 기능전문직(5-6급)과 신입사원 39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인 모집원원은 5급 8명, 6급 27명, 신입사원 4명이다. 원서접수는 4월6일부터 13일까지 채용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받으며,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으로 전형이 이뤄진다.최종 합격자는 5월3일 발표
제주관광공사가 출범 이후 최초로 승인 직원을 탄생시켰다.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5일 인사위원회 통해 마케팅팀의 오승아씨(31·일반직 6급)를 일반직 5급으로 승진시켰다고. 이번에 첫 승진한 오승아씨는 지난 2008년 7월 공사 출범 멤버로 입사, 그동안 마케팅팀에서 근무하며 2009년 및 2010년 해외관광객 유치 목표를 달성하는 데 구심체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