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11일 상향식공천제도혁신위원회(위원장 조경태 의원, 최고위원)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당 쇄신 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11시 국회 민주당 당 대표실에서 열린 상향식공천제도혁신위는 출범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열었다. 김한길 대표는 "한국 정당사에 남을 공천제도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공천실패가 곧 선거패배의 원
외교.안보.통일 대정부질문..."남북 신뢰회복 한반도 평화체제" 제안민주당 김재윤 의원(서귀포시) 11일 국회 외교통일안보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남북 간 신뢰 회복으로 한반도 평화체제의 주춧돌을 놓자’고 제안했다.또 갈등의 골이 깊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항) 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 마련에 대해서도 정부의 적극적인 자세를
이연봉 후보 누르고 내년 지방선거 진두지휘..."새누리당 도지사 만들겠다"내년 지방선거를 진두지휘할 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에 강지용 서귀포당협위원장이 당선됐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11일 오후 2시 제주시 연동 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도당대회를 열고, 5년만에 도당위원장 경선을 실시했다.도당대회는 강지용 후보와 이연봉 후보의 경선패배 승복 서
새누리당 제주도당대회 이 "도당 운영위가 출마 포기 압력" vs 강 "기적의 한라봉 되겠다"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위원 적격자는 누구냐?5년만에 벌어진 새누리당 제주도당위원장 경선에서 강징용 후보와 이연봉 후보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하지만 이연봉 후보는 도당 운영위가 출마 포기를 강요했다고 폭로했고, 강 후보는 기
강창일 의원이 산업현장 안전관리 및 책임을 강화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민주당 강창일 국회의원(제주시갑,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은 지난 7일 '파견근로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과 '산업안전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0일 밝혔다. '파견근로자보호법' 개정안은 사용사업주의 귀책
제주도당, 10일 상무위원회서 결의…당원자격심사위·특별위원회 구성 등 마무리 원외 위원장을 선출한 민주당 제주도당이 ‘권리당원 1000명 배가운동’을 결의하는 등 활력을 되찾고 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10일 오전 11시 당사에서 제2차 상무위원회를 열어 “오는 8월까지 상무위원회와 지역위원회, 대의원
출마의지 없던 이연봉, 6일 현경대 전 위원장 만나 돌변...제주도당, 경선에 '당혹'새누리당 도당위원장 선거 '현심(玄心)'이 개입됐나?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가 이연봉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출마하면서 복잡하게 꼬이게 됐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7일 도당위원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강지용 서귀포당협위원장과 이연봉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접수
오는 11일 도당대회서 위원장 선출...이연봉 "JDC 이사장 탈락후보 안돼" 출사표새누리당 제주도당 위원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다.새누리당 제주도당은 7일 오후 5시 도당위원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강지용 서귀포당협위원장과 이연봉 제주시을 당협위원장이 등록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오는 11일 당 대의원들이 참여하는 도당
제주도당, ‘상무위→당원투표’ 변경 건의…중앙당, ‘상향식 공천제도 혁신위’서 검토 착수
도당위원장 11일 선거 예정...JDC 이사장 탈락 강지용 출마 선언, 이연봉 주춤현경대 이후 새누리당 제주도당 구심점은 누가될까?새누리당 제주도당이 오는 11일 새로운 도당위원장을 선출한다.도당위원장을 선출이 빨라지게 된 것은 중앙당이 20일까지 위원장을 선출하라는 지시가 내려왔기 때문. 중앙당은 16개 시도당 위원장을 선출해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하려하고
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본격 가동된 가운데 진보정의당이 기초자치단체 부활을 요구했다.진보정의당 제주도당은 4일 정책논평을 내고 "17개 광역시도단체장 평가에서 꼴찌를 차지한 우근민 지사가 도의회선거구획정 문제를 도민사회에 던져놓고 정작 핵심인 기초자치권 부활문제를 덮어버리는 간계를 부리고 있다"고 꼬집었다.진보정의당은 "우 지사
민주당 강창일 윤리특위원장-김우남 해수특위원장-김재윤 교육연수원장-장하나 원내부대표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폭도발언과 관련해 새누리당 제주도당이 3일 성명을 내고 “화해와 상생으로 가는 4.3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것으로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새누리당은 “4.3국가추념일 지정과 4․3평화재단지원 사업비 증액 등 4.3의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우 지사의 엉뚱한 발
헌정대상 이어 선정 의정활동 최우수의원…뛰어난 의정활동 자타공인
우근민 지사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해 민주당까지 나서 사과를 요구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31일 논평을 내고 강정과 4.3 발언을 한 우근민 지사를 비판했다.민주당은 "우근민 제주도지사가 지나 29일 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 과정에서 언급한 제주4․3과 민군복합항 관련 내용은 매우 부적절한 것으로 강한 유감의 뜻을 밝힌다"고 지적했다
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을)이 2012년에 ‘국정감사 우수의원 5관왕’과 국회 입법최우수 1위 의원에 뽑힌데 이어, 270여개 시민단체로 이뤄진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주관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19대 국회 1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 ‘대한민국 국회헌정대상’을 수상한다
민주당 제주도당에 신청서 미 제출..."복당 후 수권정당 밀알 될 것" '친정 복귀'를 노렸던 문대림 전 제주도의회 의장의 민주당 복당이 일단은 무산됐다. 절차와 규정 만을 놓고 보면 거부를 당했다기 보다는 본인의 선택에 의한 것이다. 문 전 의장은 여전히 복당 의사를 밝히고 있다. 31일 민주당 제주도당 등에 따르면 문 전 의장은 지
장하나 의원 “박근혜정부, 제대로 된 고용정책 제시하라” 직격탄 제주출신 장하나 국회의원(비례대표)이 박근혜 대통령 저격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민주당 장하나 의원 28일 논평을 내고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일자리 발언과 관련해 “국민이 원하는 건 시간제 일자리가 아닌 먹고 살 수 있는 일자리”라고 강조했다.박
27일 제주특별자치도가 투자진흥지구제도 개선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통합진보당 제주도당이 곧바로 성명을 내고 개발총량제 도입이나 토지공공성 확보 등 실효성 있는 대책마련을 촉구했다.통진당은 “보광제주의 사태가 보여주듯 투자진흥지구제도는 세금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 만큼 제주지역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오기보다는 개발업체의 개발시세차익을 보장하는 방향으
[논평] 제주도당 “개발이익 환수, 제주도민 사업 참여방안 미흡” 민주당이 27일 제주도가 내놓은 투자진흥지구 제도개선 추진계획과 관련해 “개발이익 환수 등의 알맹이가 빠진 모양새”라고 혹평했다.민주당 제주도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투자진흥지구 개발이 문제가 되었던 것은 개발이익은 제대로 환원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