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을 기원하며 진행된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전국공모대전’이 각종 기록을 세우며 성황리 마무리됐다.초등학생이 어른들을 재치고 최고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주 홍보 UCC를 전 세계 1만4581명이 봤다.‘제5회 제주10대문화 UCC전국공모대전’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취미삼아 해본 건데 상까지 받네요.” ‘원더스 오브 네이쳐, 제주 아일랜드(Woners of Nature, Jeju Island’라는 작품으로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전국공모대전에서 홍보상을 수상한 이경주(25)씨가 수줍게 소감을 전했다. 홍보상은 유투브에서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작품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저도 제주도가 고향인 제주도민이지만 아름다움과 새로움으로 늘 놀라움을 주는 것이 제주이 풍광입니다.”제5회 제주10대문화 UCC전국공모대전에서 ‘프롬 제주 아일랜드(From Jeju Island)'란 작품으로 ‘우수상’을 차지한 오하준(38)씨의 수상소감 첫 마디다. 시상식은 12일 오후2시 제주 한
노형초등학교 학생팀이 만든 UCC ‘혼저 잔치 먹으러 그릅써’가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 전국공모대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됐다.는 2일 오후 ‘제5회 제주10대문화 UCC 전국공모대전’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등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1차 심사는 심
제주의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며 진행된 ‘제5회 제주 10대문화 UCC 전국 공모대전’이 ‘제2라운드’에 돌입했다.제주의소리는 ‘제5회 제주 10대문화 UCC 전국 공모대전’의 접수를 15일 마감하고 오는 30일까지 유튜브 홍보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유튜브 홍보는 올해 처음 도입한 것
“제주의 아름다움 ‘찍고’, 전 세계에 ‘퍼 나르고’, 세계7대자연경관 ‘만들자’”제주의소리가 주최하는 ‘제5회 제주 10대문화 UCC 전국 공모대전’이 올해엔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주제로 실시된다. 투표 독려, 응원, 홍보 캠페인 등 제주의
“심사하는 동안이 더 행복한 이상한 공모전이예요. 오히려 사진을 보내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 전합니다”25일 제주YWCA에서 열린 ‘2011 사랑의 사진 공모전 시상식’ 심사위원의 말이다.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가 가정의달을 맞아 해마다 주최하고 있는 사랑의 사진 공모전의 묘한 매력을 말한 것이다.'이상한 공모전
가정의 달 맞이 ‘사랑의 사진 공모전’ 대상작으로 김혜연(제주시 이도2동) 씨의 ‘손주를 재우시는 더 졸려보이시는 할아버지’가 선정됐다.‘사랑의 사진 공모전’을 주최한 아동복지전문기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25일 수상작을 발표했다.수상작은 총 12작품. 김혜연(제주시 이도2동)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제주의소리가 ‘코 찡한’ 사랑 고백이 담긴 사진을 공모합니다.■ 응모개요1. 응모대상 :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2. 주 제 : 따뜻한 사랑이 담긴 사진 그리고 이야기3. 모집기간 : 2011. 4. 1. ~ 2011. 5. 15.4. 발표 및 시상 : 5월중 (홈페이지 및 개별통지)문의=064) 7
“영상작업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행복했고요. 여러분도 제 작품을 보고 조금이라도 행복했으면 합니다”제주지식산업진흥원과 제주대학교 관광레저선도산업 전문인력양성센터, 가 공동주최한 ‘제4회 제주10대 문화상징 전국UCC 공모전’에서 일반부 대상을 차지한 문숙희씨(41.여)는 표정이 무척 밝아보였
제주에 대한 창의적인 상상력이 모인 ‘제4회 제주10대 문화상징 UCC공모전’이 24일 오전 10시30분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제주지식산업진흥원과 제주대 관광레저선도산업인재양성센터, 가 공동주최하고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공동 후원했다.한라산, 해녀, 제주어, 4.3, 돌문화, 제주굿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에게 안녕, 나의 친구들아.난 우리 친구들에게 인생에 봄이 될 수 있는 따뜻한 말을 건네주고 싶은 25살 언니란다. 봄 냄새가 물씬 풍기는 5월이 돌아왔어. 너희들도 봄기운을 받으며 5월의 푸르름을 만끽하고 있니? 나도 가끔은 내 자신에게 닥친 불행과 고통으로 주위를 돌아보고 느낄 시간이 없을 때도 많았어. 언니도 어릴 적부터 가정불화로
나의 디딤돌 같은 남편에게..새벽 2시반 이면 당신이 전쟁터로 나간 흔적과 아침이면 학교로 향한 우혁이의 흔적들이 방안이며 거실 여기저기 널려져 있고 그 어지러움 속에서도 행복했던 시간과 힘들었던 아픈 추억을 되살리면서 커피를 마시고 당신을 생각하면서 두서없이 감사함을 전해 봅니다.우혁아빠..당신과 나의 운명적인 만남이 96년 4월 장애인의 날이라는걸..세
고슴도치엄마의 사랑 벚꽃 잎들이 흐린 날이 많은 요즘 지나는 이들의 마음이라도 화사하게 해주는듯 싶더니, 이내 흩날려 버리는구나. 하지만 거리 곳곳에 제주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유채꽃들이 노란 물결을 이뤄 지나칠 때 소녀같은 마음이 든단다. 그럴때마다 엄마는 나의 딸들의 이름을 나지막히 불러보지...... 사랑하는 나의 딸 재은아,갓 결혼해서 너를 임신했을
어머니. 어머님. 나의 어머님. 자녀를 위해 헌신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나의 엄마에게 아들을 대표하여 이 편지를 올립니다. 지금부터 40년전 나의 엄마는 마흔에 과부가 되셨습니다. 아버지는 44살 한창 일하실 연세에 후두암에 걸려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가 버리셨습니다. 더구나 태어난 지 딱 1개월이 된 막내와 더불어 고 3인 제일 큰 아들 까지 8형제를
아비새의 삶 새 둥지에 새 한 마리가 네 마리나 되는 아기 새들을 품고 처절하게 울어대던 그 꿈! 너무 애절하게 울어대던 그 새의 몸짓을 잊을 수가 없어 무작정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을 찾아보았지만 도시 해석 불가였습니다. 그리고 그 꿈은 짙은 영상으로 내 해마에 자리 잡게 되었고 문득문득 되살아났지요. 형부! 아기 새를 품고 울어대던 그 새를 지금까지 어미
사랑하는 깜빡이 아빠에게따스한 햇볕이 때론 무덥게 느껴지기도 하는 5월이네요.봄이라는 걸 알려주듯 주위는 온통 푸르고 꽃들은 울긋불긋 아름답게 피었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을 뒤로하고 아빠가 누워서 5월을 맞이한 지도 벌써 2년이나 지나갔어요. 사람들은 말하죠. 시간이 약이라고….그 말이 정답인 거 같아요. 시간이 흐르니 절대로 받아들일 수
전문가의 사진이 아닙니다. 카메라도 변변치 않습니다. 값싼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것들입니다. 억지로 연출되지도 않았습니다. 대신 '코 찡한 감동'이 있습니다. 보고 있자면 저절로 미소짓게 하는 훈훈함이 있습니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담았기 때문입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와 제주의소리가 함께 진행한 '2010 사랑의 사진.편지 공모전' 수상작들
“시골 버스정류장이어서 버스도 사람도 없었습니다. 사람들 눈치볼 필요도 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딸이 지적장애가 있어서 대중교통은 엄두를 못내고, 식당에서도 눈치가 보이거든요.”‘사랑의 사진, 편지공모전’ 사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 속 등장인물의 아내이자 어머니인 김ㅎ 씨가 설명했다.사진 속 아버지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도내 최고 권위의 제주문화 UCC 공모대전에서 ‘해녀이야기’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톡톡 튀는 영상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은 ‘해녀이야기’의 출품자는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동기생인 문혜용, 강혜빈, 양애솔 학생이다.세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한창 과제가 많을 때 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