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간판 개그프로그램인 KBS 개그콘서트 출연자들이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에 가세해 열기 확산이 기대된다. KBS코미디극회(회장 조문식)는 16일 오후 방송국 코미디언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위원장 부만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방송.연예 활동을 통해 투표 참여를 홍보하기로 했다.KBS코미디극
제주도보훈청(청장 모종률)은 15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범도민추진위원회 보훈분과위원회를 열어 투표 참여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보훈분과위는 모종률 청장을 비롯해 위촉직 위원인 8개 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장으로 구성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위원장에 광복회 제주도지부 부익재 지부장을, 간사에는 특수임무수행자회 제주도지부 김일선 지부장을 각각 선출했다.보
제주 올레 소나이('사나이'를 뜻하는 제주어)들이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는 전국 일주에 나섰다.주인공은 초.중.고교를 같이 나오고, 직장도 같은 곳(한화리조트&대림산업)에 다니다 지난해 11월 함께 퇴사한 죽마고우 강대훈씨와 곽동석씨(26, 제주시 화북1동).둘은 6월말까지 서울과 6대 광역시는 물론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뛰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원장 강문수)은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투표에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김영만)과 수산인력개발원(원장 정일정)이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8일 두 기관을 직접 방문, 원장들과 만나 세계7대 자연경관의 의의와, 선정됐을 때 발생하는 기대효과를 설명하고 수산전문가들의 적극적 참여를 요청했다.이에 김영만 원장은 과학원 홈
제주도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올리자는 국회의원들의 결의안이 채택됐다.전국적인 운동으로 승화한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운동이 일대 전환점을 맞게 됐다. 제주출신 김재윤 의원(민주당, 서귀포시)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지지 결의안이 10일 오후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이날 '제주도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지지하는 결의안' 제안
최고의 물류망을 자랑하는 ㈜대한통운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운동에 가세했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대한통운은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연계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홍보 전략을 추진, 투표 열기를 대기업으로 확산하는데 불을 지폈다.제주도개발공사와 물류 수송 전담 계약을 맺고 있는 대한통운은 회사 차원의 투표 참여는 물론 모 그룹인 금호아시아나 그룹과
제주지방변호사회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채널을 총동원하기 시작했다.전국 14개 지방변호사회는 물론이고 일본 변호사회 등 해외 변호사회와의 네트워크도 활성화시켰다.이유는 제주가 도전하고 있는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독려 때문.9일 제주지방변호사회(회장 문성윤)는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오이타현 변호사회에 공문을 보냈다. 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에 적극
인기 탤런트 현빈이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한 표를 던졌다. 군에 입대하는 순간까지 '국민의 도리'를 다한 그에게 찬사가 쏟아졌다. 현빈은 7일 오후 1시30분 경북 포항시 오천읍 세계리 해병교육훈련소에서 진행된 입대 행사장에서 세계7대 자연경관 제주 지지 투표를 한 뒤 입소했다. 요즘 가장 주목받은 스타 답게 입대 행사장에는 일본, 중국 등 국
6일 낮 12시 북한산 비봉탐방안내소에 5백여명의 산악인들이 운집했다. 이들 가운데 등산복이 아닌 제복(祭服)을 입은 이들이 잘 차려진 제상에 술을 올리고 큰 절을 올린다. “북한 산신님 올해 제주도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가 세계 7대 자연경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주시길 비옵니다”매년 제주도민들의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부산.울산.경남 범시민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세 부산대 총장, 신정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가 4일 닻을 올렸다.부울경 추진위는 대한민국의 국격 제고와 브랜드파워 강화라는 명제에 동의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순수 민간기구라는 점에서 전국적인 투표 열기 확산에 촉매제가 될 전망이다. 이날 낮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L.A(미국)=뉴시스】세계 7대 자연경관선정의 투표를 홍보하기 위해 LA를 방문한 강태선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장(전 서울특별시 산악연맹회장)은 1일(현지시간) 재미산악연맹 임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제주 홍보에 산악인들이 주변의 타민족에게도 제주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재미산악연맹 임원들은 이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고 여행사 가이드나 각
전국 여성계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운동에 가세했다.3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전국 여성계 업무협약 체결 및 발대식'에는 전국에서 몰려든 여성 지도자 1000여명이 참석해 7대 경관 선정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범도민추진위원회 여성분과위원회(공동대표 김문자, 고순생)가 주최한 행사에는 이연숙 전
제주를 세계7대 자연경관에 올려놓기 위한 활동이 범국민적 운동으로 승화한 가운데 부산, 울산, 경남 시민들이 자발적, 조직적으로 이 운동을 펼치기로 해 제주도가 천군만마(千軍萬馬)를 얻게됐다. 제주도의 입장에서 이들 지역의 움직임이 더욱 반가운 것은 스스로 추진기구를 꾸린데다, 그 지역의 내로라하는 명망가들이 활동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4일 낮12시 부
하객들에게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한 표를 호소하는 아주 특별한 결혼식이 서울에서 열렸다.4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출신 부중환씨(60)는 2월27일 강남구 서초동 베라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딸(부덕희)의 결혼식을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 홍보 이벤트로 진행해 딸, 사위는 물론 하객들에게 잊지못할 결혼 선물을 안겼다.부 씨는 삼성정밀화학
제주가 도전하고 있는 세계7대 자연경관 투표를 250여일 남긴 가운데 한 학교가 ‘10만 투표’에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제주시 월평동에 있는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부재호)는 ‘중앙인 10만 투표’를 선포했다. 전 교직원과 재학생, 학부모들이 앞장 서서 ‘1인 4투표’를 해나가겠다는 것.관련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국내.외 득표 비율'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혼선에 대해 28일 스위스 재단 '뉴세븐원더스'(The New7Wonders)의 입장이라며 정리를 시도한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양원찬 사무총장은 추가 자료를 통해 재단측과 주고받은 일문일답 내용을 소개했다.득표수는 전화투표든 인터넷 투표든 비중이 같고,
일본의 신혼여행 산업에서 영향력이 큰 것으로 알려진 단체가 제주관광 홍보와 함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협조하기로 해 주목된다. 일본 브라이들사업진흥협회와 한국웨딩사업진흥협회 회원으로 구성된 한일혼례사업경영자연구회 제주연수단 일행은 28일 제주도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에 따른 '국내.외 득표 비율'을 둘러싸고 빚어졌던 혼선에 대해 스위스 재단 '뉴세븐 원더스'의 입장이 간접적으로 드러났다. 한마디로 국내투표든 국외투표든 똑같이 1표로 취급받는다는 것이다.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 양원찬 사무총장은 28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일주일 전 스위스 재단 관계자들이 범국민추진위를
대한민국 보물섬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투표에서 ‘하이킥’을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1~2월 8주 연속 28개 경쟁지 중 지지도 상승률 1위라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25일 제주 세계7대경관선정 범국민추진위에 따르면 지난 22일 스위스 뉴세븐원더스재단 홈페이지(www.n7w.com) 발표 결과 1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