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여행수요가 증가하는 하계시즌을 맞아 제주직항 국제선 노선을 기존 14개에서 19개로 증편한다고 28일 밝혔다.하계 기간인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기존 일본 오사카, 중국 난징, 닝보, 다롄, 베이징다싱, 베이징서우두, 상하이푸동, 선양, 정저우, 창사, 창춘, 하얼빈, 톈진, 항저우, 시안, 푸저우, 홍콩, 대만 타이베이, 싱가포르 등 14개 노선에서 중국 다롄, 창사, 창춘, 하얼빈, 시안 노선이 추가된다.앞서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는 지난 20일 국토교통부 차관과 면담을 갖고 제주노선 공급
제주특별자치도
박성우 기자
2024.03.28 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