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11) ㅂ부불부'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지키려” )에서 확인 가능하다. [...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10) 옷감 펼 때 쓰던 빨래방망이, 홍짓대(풀마깨)'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9) 남신 만들 때 쓰는 곡쇠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지키려” )에서 확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8) 제주의 빨래방망이'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지키려” )에서 확인 가능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7) 하영 거려놩 먹을 때 필요한 ‘밥자’'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지키려”...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6) 1960년대 아이들의 놀이기구 ‘목발(낭발)’'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5) 검질 맬 때 필요한 논클'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지키려” )에서 확인 ...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4) 좀 자젠 할 때 꼭 필요한 목탕'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지키려” )에서 ...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3) 솔박 안 쓰디는가 베랑 어실 걸솔박은 아무 때고 씨고 젤로 여라가지 일허멍 하영 소용허는 기맹 중 호나인디, 나가 생각 하건딘 아메도 쓸디가 막 한 걸로 봄쭈. 어뜬디서라도 무싱걸 거릴때나 예점 놔둠을 허나, 집이서고 밭디서고 하근디서 요 솔박 안 쓰는디가 베랑 어신 걸로 앎쭈.요 그림엔 보름 신 날, 보름 바른디강 놩 사두서, 솔박으로 곡식 들어 거리멍 독석 우티 비와가민,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2) 거리젠 할 때 요 곰박을 쓰멍'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를 통해 30여년간 제주전통목기를 만들어 온 김동필 제주전통목기연구소장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당시 상황과 쓰임새를 설명하는 그의 그림들도 함께 싣는다. 중문 대포에서 어린 시절 농사를 지으며 보냈던 기억을 더듬어 만든 것들이다. 김 소장의 자세한 이야기는 그와의 인터뷰 기사(그가 나무에 미친 이유? “제주전통 지키려” )에서
[김동필의 제주전통목기] (1) 이 몰도 쇠영 똑고치 용시허는디이 몰도 용시하는디. 쇠영 똑고치 밭 감도 허곡 조팥 볼림이나 모멀 갈멍 섬 비질 험이나. 낭태 메왕 끄서 댕기는거나. 짐도 싣그곡. 구루마도 끄성댕김이나. 집이서 몰 질루멍. 질들임에 또랑 쇠허는 일은 몬 험니께. 경헌디 쇠에 쓰는 기맹광, 몰에 쓰는 게 틀령, 멍애도 쇤 야게에 걸령 동기는디 물든 둑지에 걸곡, 질메도 다르곡, 고들게도 쇤 또꼬망 꽁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