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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남원읍(읍장 고철환)과 대륜동(동장 강성규)을 올해 1분기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17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불법 유동광고물 수량과 정비실적, 계고, 과태료 부과 등을 평가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다. 남원읍과 대륜동이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으며, 성산읍과 안덕면, 중문동, 동홍동, 서홍동, 정방동이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됐다. 최우수 읍면동에게는 서귀포시장 표창과 포상금 30만원이 각각 주어질 예정이다.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4.0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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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농림축산식품부 2019년도 ‘농촌 신활력 플러스 전국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농촌 플러스 사업은 지역개발산업 등으로 구축된 다양한 자원과 민간 조직을 활용해 지역특화산업 고도화와 선순환 경제 육성 등 자립적인 지역발전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서귀포시는 감귤 본색 신활력 프로젝트 사업을 신청해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남원읍 신흥1리를 중심으로 감귤진피 가공 시설을 신설, 한약제로 쓰이는 진피를 생산해 진피의 고급·명품·대중화 등이 추진된다. 또 감귤 과육을 활용한 감귤 음료와 과즐, 빵 등 가공산업
1차산업
이동건 기자
2019.04.0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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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남원읍 하례리에 저류지 설치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9월1일 남원읍 일대에 2시간동안 187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빗물은 물오름을 시작으로 하례2리 마을로 흐르기 시작했다. 우수로 인해 하례2리 일대 창고와 농경지 등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저류지 설치 사업은 하례2리와 서성로간 농어촌도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서 추진된다. 물오름에서 흐르는 빗물을 저류지로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10억원이 투입되며, 저수용령은 Q=1만5000㎥ 규모다. 서귀포시는 비가 많이 오는 6월 이전에 저류지 설치를 마무리할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3.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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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침수 피해가 잇따르는 지역에 대해 재해위험개선지구 신규 지정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추진 지역은 총 4개 지구이며, ▲서성로(성읍~수산) 지구 ▲남원 지구(남원읍 1551-1 일대) ▲태픙2 지구(태흥리 1676-3 일대) ▲하례 지구(하례리 800 일대) 등이다. 서성로 지구는 주변 오름에서 발생하는 유출수가 저지대로 집중돼 주택과 도로, 농경지 등 침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태흥2·하례 지구는 도로와 농경지에서 물이 넘쳐 다른 주택과 농경지, 도로 등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남원 지구의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3.2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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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서귀동 나폴리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와 남원읍 신흥1리 재해위험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나폴리지구는 석축배부름 현상으로 인해 올해 1월 사면붕괴 우려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로 지정됐다. 또 지난해 잦은 국지성 호우로 지반이 악화돼 석축배부름 현상이 커졌다. 보행자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태다. 신흥1리의 경우 태풍 등 기상이 악화될 때 월파로 해안시설물 파손과 침수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2017년 1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됐다. 서귀포시는 주민설명회와 전문가 사전설계검토 등을 통해 이달 실시설계용역을
서귀포시
이동건 기자
2019.03.2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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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24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삼거리 인근 밭에서 오모(55)씨가 바위에 깔려 현장 근로자들이 119에 신고했다.119구급대는 구조된 오씨를 상대로 응급처치를 하며 서귀포의료원으로 이송했지만 숨졌다.경찰은 오씨가 굴착기 작업을 하던 중 바위에 깔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사건사고
김정호 기자
2019.03.2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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