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투자유치(BTL) 방식으로 추진 중인 서귀포의료원 신축사업이 제주도정의 재정을 압박, 결국은 도민 부담으로 되돌아온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또한 현재 추진되는 제주재활전문센터 공사를 중단해 서귀포의료원과 병상을 통합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병과를 개설하는 등의 경영 합리화 방안을 강구하라는 정책제언도 나왔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민주당)은 1
병원이 아닌 곳에서 사망했을 경우 이를 보증하는 인우보증제도가 허술,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높아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박희수 의원(민주당, 오라·삼도동)은 17일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술한 인우보증제도의 문제점을 집중 추궁했다.제주도는 지난해 12월 ‘제주도 장사 등에 관한
우근민 제주도지사의 투자개방형 병원(영리병원)과 관련한 “선 국회통과, 후 도민사회 논의” 방침이 6.2선거 당시 정책에서 변질됐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달라진 정책방향에 대해 솔직히 도민사회에 고백하고, 이해를 구해야 할 것이라는 주문이 나왔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오영훈 의원(민주당)은 16일 김상인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이 출
민선 5기 우근민 제주도정을 상대로 한 제주도의회의 첫 행정사무감사가 16일 시작된 가운데, 집행부 및 기관장들의 불참으로 인해 시작하자마자 ‘감사중지’ 사태가 발생했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10시 김상인 행정부지사 및 소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를 개시했다.하지만 김상인 부지사가 인사가 끝나자마자 의원들 사이
직업 신뢰도 조사에서 ‘소방관’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으로 꼽히고 있지만, 제주지역 소방장비는 ‘구닥다리’가 많아 시급히 현대화를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16일 속개된 제주도의회 제27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복지안전위원회 소속 안창남 의원(봉개·삼양·아라, 민주당)은 제주도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제274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에도 틈틈이 현장방문에 나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복지안전위원회 고충홍 위원장과 의원들은 지난 8일 오후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광 강수영)를 방문, 여성일자리 지원사업과 관련한 현장의견을 청취했다.이날 현장방문은 계속된 경제침체로 가정 살림살이가 더욱 악화되면서 전업주부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려면 구급차와 전문인력 배치 등 지역응급의료체계를 대폭 손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임경수 서울아산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7일 오후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충홍)가 마련한 ‘제주도 응급의료체계 발전방향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이 지적했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지난 7월 가슴통증을 호소한 60대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사회복지단체를 만나 사회복지 예산 확보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충홍 위원장을 비롯한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의원들은 6일 낮 12시 제주칼호텔에서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회복지 전체예산 확보방안과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안 등의 현안을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간담회에 고 위원장 외에도 복지안전위
고충홍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장은 8월6일 낮 12시 제주칼호텔에서 열리는 제주도사회복지사협회 간담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충홍)는 29일 제273회 임시회를 속개해 제주도가 제출한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종결하고, 계수조정까지 마무리했다.복지안전위는 제주도노인복지관 운영비(4000만원)를 비롯해 장애인고용장려금 등 6건에 대해 총 1억6500만원을 감액했다.이렇게 감액된 예산은 지역아동센터 제주시 지역처우개선비(5824만원)로 증액(
최근 항공기로 서울시내 종합병원으로 옮기던 응급환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전반적인 의료지원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응급환자 항공기내 사망사고’의 경우 제대로 된 응급지원이 이뤄지지 않은 ‘인재’라는 지적이다.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충홍)는 29일 제273회 임시회
제주도의회 안창남 의원(복지안전위원회)은 오는 7월30일 오후 8시 삼양검은모래해변에서 개최되는 ‘제9회 삼양 검은모래 해변축제’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지방공공의료기관인 제주·서귀포의료원이 재정적자 요인을 남 탓으로 돌리려다 ‘난타’를 당했다.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노·사 분규와 관련해서도 노무사를 앞세운 협상태도도 도마 위에 올랐다.22일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고충홍)의 제주의료원·서귀포의료원 업무보고에서는 연간 수십억원에 달하는 재정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가 9대 전반기 원 구성 이후 현장에 맞는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 귀한 현장정책투어에 나서 눈길을 끈다.복지안전위원회 고충홍 위원장과 의원들은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제272회 임시회에 앞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토대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8~9일 이틀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다.제주시지역에서는 자치경찰대 공항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