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서귀포 신시가지 서부 지역에 복합형 문화·복지센터, 공영주차타워를 건립하겠다”고 6일 공약했다.임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을 대표하는 제대로 된 일꾼, 일 잘하는 도의원, 정책·능력을 가진 후보를 선택해야 하는 선거”라면서 “신시가지는 서귀포시 혁신도시 설립과 함께, 주거단지가 조성되면서 인구 유입은 물론, 그에 따른 상가 조성으로 유동 인구가 늘어났다. 그러나 이에 걸 맞는 기반 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강조했다.임 후보는 “신시가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진로직업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고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는 1차와 3차산업에 편중돼 학생들이 접할 수 있는 직업 체험 기회가 다른 지역 학생들보다 부족하다. 교육청 중심의 진로교육으로 한계가 있어 지자체 차원의 인프라 구축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후보는 “타 시도는 지자체 중심으로 진로직업센터가 마련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 진로상담, 진로정보가 제공되지만, 제주는 진로직업센터와 같은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질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무소속 양병우 후보가 경쟁상대인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와 박 후보 캠프 관계자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심각한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이 포함돼 있어 공직선거법 제250조 2항, 제251조에 따라 엄격한 처벌을 요구한다”며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박 후보와 박 후보 캠프 관계자를 고발했다고 설명했다. 양 후보는 “최근 (저와 관련된) 언론 보도에서 허위사실·명예훼손 내용이 발견돼 변호사 자문을 받아 선관위에 고발했다. 당선되지 못하게 할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도연 후보는 “동홍동의 시작이며, 동홍천의 끝인 정방폭포 주변에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6일 약속했다.김 후보는 “동홍동은 정방폭포에서 출발해 한라산 남벽까지 이어진다. 특히 정방폭포는 가시머리물 등에서 발원한 용천수가 동홍천을 따라 바다로 흐르는 곳으로 동홍동에 있어 정방폭포는 매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현재 조성돼 있는 정방폭포 주차장 주변 소공원과 정모시공원을 재정비 하는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정방폭포와 연결돼 있는 송산동, 정방동과 유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어린이보호구역을 확대하는 등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겠다”고 6일 공약했다.임 후보는 “현재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보행자 비율이 높은 편이며, 어린이와 어르신들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OECD 평균 보다 3배나 많은 실정”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 지정 확대와 안전한 통학로 조성, 보행자 식별기능을 높인 부착물 보급 등으로 지역의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안심 스쿨 존(saf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한 임정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일 월평마을을 찾아 민심을 청취했다.임 후보는 “국토교통부에서 월평마을 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설립 인가를 받았다는 기분 좋은 기사를 접하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모든 조합원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전했다”고 말했다이어 “주민들은 조합설립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마을에 버려지는 풋한라봉을 활용한 청귤과 미스트 등을 만들어 올레꾼에게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임 후보는 또 “월평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만감류를 활용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가 무소속 고대지 후보를 향해 정치공세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임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요구한 소명자료와 후보자등록사항 변경신청서를 제출해 확인받았다. 일부러 재산을 축소해 신고할 의도는 없었고, 통념상 작년 말 기준 공시지가로 신고했다. 정치신인으로서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신중을 기하지 못한 점 반성한다”고 재산 축소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임 후보는 “선관위가 더 이상의 법적 조치가 없을 것이라고 통지했는데, 고 후보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무소속 양병우 후보가 대정읍역사문화관 건립을 공약했다. 양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에는 많은 역사문화자원이 산재했지만,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고 있다. 역사적인 부분에 있어 대정이 조명해 후대에게 이어줄 수 있는 자산이 많다. 봉건시대 대정현에 유배온 역사와 제주에서 일어난 민란은 대정을 중심으로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양 후보는 “대정은 비옥한 토지로 수확량이 많았으며, 봉세관 등 탐관오리들이 착취할 것이 많아 대항하는 대정읍민의 저항 정신이 깃들었다. 일제강점기 항일 정신도 있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고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달 31일 임 후보 재산 축소 의혹을 발견해 서귀포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허위사실에 대한 이의제기서를 제출했고, 4월2일 제주도 선관위는 ‘공표된 사실이 거짓’이라는 결정 내용을 통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를 책임지고 후보직을 사퇴해야 하며, 선관위는 검찰에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임 후보는 실수라고 주장하지만, 정정 내용을 보면 배우자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가 대정읍 다크투어리즘 활성화를 약속했다. 박 후보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대정읍에서는 민초들의 항쟁, 독립운동, 4.3, 한국전쟁 등 아픈 역사와 관련된 유적과 인물, 스토리 등이 많다. 하지만, 알뜨르 평화대공원 조성 사업은 더디고, 이재수의 난으로 불리는 신축년 제주항쟁 공공기념사업은 전무하고 독립운동과 한국전쟁 등 등록문화재는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대정읍을 제주의 역사문화관광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창조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2일 제주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했다.임 후보는 "제72주기 4.3희생자추념일을 앞두고, 추념 기간 중 3일간 선거운동을 자제하기로 했다. 유세차는 로고송이 아니 추모 영상을, 선거운동원들은 율동을 배제한 거리인사 위주로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임 후보는 "4.3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4.3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이번 국회 임기에 반드시 통과되도록, 여당 후보로서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병우 후보는 “대정하수처리장 문제 해결과 추가예산 지원보장, 그리고 읍·면지역 야간병원 설치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2일 약속했다.양 후보는 “대정하수처리장은 대정읍의 하수만이 아닌 신화역사공원 등에서 나오는 하수 처리까지 감당하고 있다. 이 상황을 주민들은 잘 알고 있다. 대정하수처리장 주변 바다는 하모1리는 물론 상모리 해녀들의 터전이다. 상모리 주민들에 대한 배려도 포함돼야 한다. 이를 보장받기 위한 노력을 최대한 기울이겠다”고 밝혔다.이어 “대정읍민의 안전을 위한 ‘야간응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천·중문·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거대 양당은 4.3영령 앞에 4.3특별법 개정을 약속하라”라고 2일 촉구했다.고 후보는 “총선을 앞두고 4.3특별법 개정 책임을 두고 거대 양당이 볼썽사나운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는 것에 대해 4.3영령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이제 내일이면 4.3 72주년이 되는 날이다. 거대 양당은 4.3영령 앞에 엄숙히 약속해야 한다. 73주년이 되는 내년 4월 3일에는 영령의 영전 앞에 개정된 4.3특별법을 바쳐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가 상대후보인 무소속 양병우 후보의 자녀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박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검증은 당연한 것이며, 네거티브 공세라면서 물타기할 사안이 아니다. (양 후보는)유권자의 엄중한 물음에 성실히 답변해달라”고 요구했다. 박 후보는 “양 후보가 대정읍장에 재임한 2013년 7월~2014년 8월까지 대정읍은 조경업체와 총 6건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그중 5건이 양 후보 자녀와 관련된 회사와 체결됐다. 6건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감귤생산 및 유통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고품질 유지를 위한 시범농가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임 후보는 "최근 악순환에 빠져있는 제주 감귤산업은 품질개선, 비상품 유통금지 등 체질 개선을 통해야만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임 후보는 "감귤가격이 정상화돼야만 감귤수급조절 및 비상품 시장격리사업에 추진하는 데 쓰이는 예산을 줄일 수 있어 종자확보, 신품종 개발 등 감귤산업 진흥을 위해 예산을 사용
[기사보강 2020.03.31 21:35]더불어민주당 제주선대위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병우 후보가 공직시절 아들 내외 업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민주당 제주선대위는 31일 논평을 내고 "양병우 후보는 공직자 시절 본인이 계약 주체인 사업을 가족회사와 수의계약을 맺도록 한 의혹에 대해 투명하게 밝혀라"고 촉구했다.양 후보는 서귀포시 대정읍장, 생활환경과장, 환경도시건설국장 등을 지내다 2017년 퇴임했다. 민주당은 양 후보가 환경과장으로 재직했던 2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임정은 후보에 대한 재산 축소 기재 논란이 일고 있다. 경쟁상대인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임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해 오늘(31일) 서귀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를 제기했다”고 밝혔으며, 임 후보는 "정치신인으로서 정확히 숙지하지 못한 실수"라고 해명했다. 고 후보에 따르면 임 후보는 2017년 3월 매입한 서귀포시 대포동 토지 거래가액이 등기부등본에 15억원으로 등기됐지만, 후보자재산신고서에는 7억5867만6000원으로 기재됐다. 공직자윤리법 시행에 관한 중앙선거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양병우 후보는 “모슬포항 확장 개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31일 약속했다.양 후보는 “모슬포항 확장 개발 공사는 모슬포수협이 중심이 돼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낸 계획이다. 규모는 1850억원으로 모슬포항이 인프라를 갖추는 일”이라며 “모슬포항 확장으로 외래선단이 들어오면 선단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잠을 자고, 먹고 노는 소비의 일들이 대정 지역에서 이뤄질 것이다. 이것은 대정읍 상권을 크게 만드는 효과로 이어질 것이다. 모슬포항 확장 개발로 대정읍 경제가 활성화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귀포의료원을 항암치료가 가능한 의료시설로 육성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서귀포시에는 3차 의료기관이 없어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으며, 향후 3차 진료기관을 대체할 만한 의료기관은 공공의료시설인 서귀포의료원 밖에 없다"며 "서귀포의료원을 항암치료가 가능한 시설로 육성시켜 서귀포시민들이 항암치료를 위해 도외나 제주시 지역으로 가야하는 불편을 없애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단기적으로는 응급환자들이 제주시 지역으로 후송될 수
제주도의원 재보궐선거 서귀포시 대천·중문·예래동 지역구에 출마한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한 혁신도시에 도시가스 조기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후보는 "서귀포시 신시가지 4000여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주배관 공사가 완료됐으나, 공급배관이 통과하는 하원동, 도순동 지역 주민과의 협의 지연으로 도시가스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며 "해당 지역 주민들은 안전을 고려해 중산간 지역으로 공급배관을 설치하거나,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도 도시가스를 공급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요구를